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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중구/시청역 맛집] 진주회관

by Jay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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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콩국수는 어른들의 음식인지 알았다. 먹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여친이 아빠 입맛이어서 먹자고 할때마다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것을 어른이 되어서야 느꼈거나 아니면 정말 콩국수 맛집의 맛집을 찾아가서 맛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진주회관"

주말에 비오는 날 네비를 찍고 왔더니 주차할 곳이 뒤에 엄청 많았다.

진주 회관

찍을게 없어서 간판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콩국수

여기도 여의도의 가게처럼 찐하게 나온다.

김치 봐라

1인 1김치와 함께 나오는 콩국수

콩국수를 많이 먹어본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 맛있다는 곳으로 경험을 시작해서인지 몰라도 평가가 나름 가능해 보였다. 여긴 여의도보단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평점 : ★★☆(4/5)
한 줄 평 : 간도 잘 맞고 어른스럽게 맛있고, 김치가 특히 일품이다.
2019.06.06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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