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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리 다이어터/2. 해외편

[태국/방콕 맛집] 카오산로드 나이찻

by Jay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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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 밤 카오산 로드에서의 광란의 밤을 보내고 아침에 해장을 하려고 했다. 주변의 친구들에게 방콕에 오기 전에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몇 명이 "갈비 국수"를 외쳤다. 그래서 친구가 보내준 링크를 보니 나도 몇 년전에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갔던 집이었다. 바로 나이쏘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집이었나보다. 그런데 나는 그 집을 가지 않았다.

"나이찻"

나이 찻

구글로 더 검색하다 보니 그 집보다 점수가 더 높은 집이있었다. 이 집도 한국인들에게 유명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나이쏘이만큼은 아닌 것 같았다. 게다가 보자하니 가격도 1/3~1/2 배로 싸다고 했다. 맛도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게 내부

아침에 일찍 오픈 시간에 맞쳐서 갔더니 사람이 우리 밖에 없었다. 우리가 앉아도 되나 싶었는데 식사를 한다고 마침 말씀해주셨다.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면서 앞에 후기가 적혀있는 것을 참고하라고 말씀하셨다.

메뉴판

갈비 국수와 비빔 국수가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하나씩 시켰다. 어제 맥주도 마셔서 국물 2개를 시키려? 했지만 먼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가게에 와서 똑같은 메뉴를 먹기는 아쉬웠다.

 

음료수도 추가로 시켰다.

용안주스와 타이티

용안이라는 과일이 한국에 없는 것 같아서 용안 주스와 블로그에 맛있다는 타이티를 시켰다. 설탕을 탄 듯한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료를 먼저 서빙해줬다. 맛있다. 싸다.

갈비 국수

비주얼을 보니 가격에 비해서 고기가 참 많이 들어가 있어 보인다. 가격은 대략 2000원? 정도였다. 돼지고기 기반으로 장조림 같은 양념맛이 난다. 간도 적당히 잘 되어 있고 국물 국수 고기 다 맛있다.

비빔 국수

계란 국수로 만든 비빔면이 연이어 나왔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맛을 내고 개인적으로는 국물보다는 비빔 국수가 더 초딩 입맛에 가까웠다.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맛에 가격 마져 착했다. 대만족

Fried Squid cake

가격도 1200원정도 밖에 안하고 그래서 입이 심심할까봐 시켰는데, 그냥 머 어묵보다 어설픈 맛이 났다. 그냥 한번 정도 태국에 왔으니깐 싸니깐 먹어 볼만한 메뉴이다. 다음에 오면 이 메뉴는 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말 6,500원 정도로 2명이서 국수 요리와 사이드 하나 그리고 음료수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다. 예상되는 맛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 정도는 만족 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평점 : ★★(5/5)
한 줄 평 : 가격과 맛 다 만족한다.
2019.11.21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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