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마곡지구 맛집] 부자곱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곡지구의 점심 메뉴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다. 가성비가 좋지 않은 집이 난무하고, 각종 office 지역으로 인하여 물가는 드럽게 높다. 주위를 매번 돌다가 이번에 찾아 간 곳은 바로

쉐프들의 맛있는 곱창 이야기 "부자곱"

부자곱

밖에서 보는 가게의 느낌은 여느 마곡지구의 가게와 마친가지로 깔끔해 보인다.

서비스 국물

어설픈 가게보다는 그래도 1~2천원 정도 더 주고 이런 세팅이 깔리는 것은 참 좋은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철판 토시살 정식(11.000원)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질 좋은 단백질을 위해 소고기를 골랐다. 얼핏생각하면 비 쌀 수 있는데, 소고기라고 생각하고 곱창 국물?

 

이 나온느거 계산하면 이 동네에서는 이제 괜찮은 편이다.

후배의 블로거력

그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매번 저렇게 찍는 척하고 바로....

먹어대는 그는

사진을 찍자마자 혹은 고기가 나오자마자 매번 먹어재낀다.

회사 근처에 깔끔해 보이는 점심 세트이다. 얼핏보면 어설플 수 있는데 국물을 핑계로 나쁘지 않다 정도이다. 가끔하고 그래서 저녁에 전골 메뉴등을 시도하러 와보고 싶다. 

평점 : ★★★☆☆(3/5)
한 줄 평 : 아슬아슬하게 점심으로 괜찮았고, 저녁을 먹으러 한번 가보고 싶다.
2019.05.30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