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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강서구/등촌역 맛집] 푸라닭

by Jay 201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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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봄철에 한강에서 피크닉을 갔을 때 본적이 있었다. 먼가 고급스러운 포장의 치킨을 누군가가 시켜 먹는 것을.... 오늘 마침 운동을 하고 지나가다가 엥 저기에 그때 본 푸라닭 매장이 있었다. 치킨계의 얼리 어답터로서 지나칠 수 없었다. 주차는 그 뒤쪽에 대충했다.

기본 세팅

간만에 치킨을 시켜먹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먹어본다. 가게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하지만 나는 찍지 않았다. 단무지? 무단무지도 다른데와는 다르게 노랗다. ㅋㅋㅋ

생맥

이러면 안되는데 딱 한잔만 하기로 했다. 운동 후의 생맥은 정말 죽음이다.

후라이드 반/ 블랙 올리브반

나는 후라이드 파이기에 반을 시켰고 여친은 이 가게의 시그니쳐 블랙 알리오 치킨을 시켰다.

후라이드 치킨

개인적으로는 튀김의 향연인 튀김 옷으로 날개를 만들어 주기를 바랬는데, 튀김을 고급 스럽게 하여 아쉬웠다.

블랙 알리오

고급 스러운 느낌으로 어느 정도 맛이 있다. 하지만 나는 후라이드파였기에 이 집은 만족스럽지 않다.

평점 : ★★☆☆(3/5)
한 줄 평 : 후라이드 파에게는 만족을 주기 어렵다.
2019.05.27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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