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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봄철에 한강에서 피크닉을 갔을 때 본적이 있었다. 먼가 고급스러운 포장의 치킨을 누군가가 시켜 먹는 것을.... 오늘 마침 운동을 하고 지나가다가 엥 저기에 그때 본 푸라닭 매장이 있었다. 치킨계의 얼리 어답터로서 지나칠 수 없었다. 주차는 그 뒤쪽에 대충했다.
간만에 치킨을 시켜먹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먹어본다. 가게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하지만 나는 찍지 않았다. 단무지? 무단무지도 다른데와는 다르게 노랗다. 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딱 한잔만 하기로 했다. 운동 후의 생맥은 정말 죽음이다.
나는 후라이드 파이기에 반을 시켰고 여친은 이 가게의 시그니쳐 블랙 알리오 치킨을 시켰다.
개인적으로는 튀김의 향연인 튀김 옷으로 날개를 만들어 주기를 바랬는데, 튀김을 고급 스럽게 하여 아쉬웠다.
고급 스러운 느낌으로 어느 정도 맛이 있다. 하지만 나는 후라이드파였기에 이 집은 만족스럽지 않다.
평점 : ★★★☆☆(3/5)
한 줄 평 : 후라이드 파에게는 만족을 주기 어렵다.
2019.05.27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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