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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골
내가 언제 구미까지 가겠냐? 일로써 간거지만, 간김에 맛난 것 찾아보기로 했다. 참, 같이 간 분이 국물을 좋아하는 걸로 파악되었기에 메뉴를 그쪽으로 정했다. 지난 번 3대 천왕 구미 짜장면집 실패로 키워드 변경을 하고 찾아가 보았다.
금오산 근처에 한국 국밥집이 있었다. 한우 국밥이라는 단어를 거의 처음본 것 같은데, 그냥 한우가 들어가 있겠거니 생각했다.
"온천골"
가격이 아마도 8,000원으로 기억한다. 한우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대도시? 와는 다른 느낌이다. 게다가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기에 쌀 수 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먹을만 하다. 왠지 맛집의 조건을 갖춘 가게처럼 메뉴가 상대적으로 잔반찬 수가 딱 적당하다. 같이 가신 분은 맛있었는데 다음날 먹을 거 없으면 이 가게에 또 오자고 하셨다. 그래서 또 갔다. ㅋㅋㅋ
평점 : ★★★☆☆(3/5)
한 줄 평 :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인데도 먹을만 했다.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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