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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몽골로 직항이 있다.
표를 구매할 때 알겠지만, 직항이 대략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한편, 1번 경유하면 중국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어 나는 직항을 무려 비지니스로 구매했다.
이유는 표가 없었다.
Skyscanner 를 이용하여 최저가를 선택하면 싼표가 있는데, 클릭 클릭 해서 들어가면 이상하게 가격이 20만원정도 오르게 되었다.
편도 중 하나가 비지니스 자리였다.
왜 갈 때 짐을 2개나 해주지 하고 자세히 보니 알게 되었다.
비지니스 티켓 자랑질
열흘도 아닌 일정이어서 가방이 작아야 정상이어야 하지만, 긴팔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가방이 다소 커졌다.
침낭도 살까 말까 마지막까지 고민했고, 가기전에 급하게 젤 싼걸로 샀다.
결론은 사가는 것이 좋다.
여행을 하다보면 더러운 곳? 위에서 자게될 경우가 생기는데 그 때 내 몸을 잠시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엔 그것을 여행 동안에 계속 하기에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기분상 좋다.
동남아시아 투어에 이어 다시 함께 하는 내 백팩과 침낭
몽골 국적기라서 당연히 몽골 음식이 나올지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한동안 못 먹게 될 생선이 나와서 좋았다.
기내식
1st day On the way to UB, Mongolia 2016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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