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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layground/1. Nano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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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Nano block] 기린 Giraffe :: 인생 첫 나노블럭... -Nano Block- Giraffe 뜯은 지 오래되어서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다. 일본에서 나온 듯한 나노 블록인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2013년 방콕에서 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와서 하나 구매했다. 그러고 나서 어느 날 동네 서점에서 돌아다니다가 구석 진 곳에서도 나노 블록을 파는 것을 발견하고선 역시 한국엔 없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태국이었고 그 당시에는 깊게 생각조차 않고 있어서 가격 비교가 안되지만 나중에 일본과 한국의 가격 차이에 놀라고 나서는 이거다 하고 모으기 시작했다. 짠 완전 귀엽다. 나름 디테일도 있다. 가격도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지만 만원 정도로 수집 하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레고가 막 몇만 원 심지어 수십만 원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가격이.. 2020. 12. 14.
[나노블럭/Nano block] Season3 Prologue 홍대에서 자취할 때였다. 취업하고 나서 일본팀에 있었고 출장이 많았다. 현지에서 퇴근하고 할게 없어서 밤마다 돌아다니면서 눈에 띈 Nanoblock 을 도토리를 모으는 다람쥐처럼 갈 때마다 하나씩 사 모았다. 그 당시 나노 블록만 산 건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보여줄 순 없지만, 토미카 건담 게임 별걸 다 샀었다. 그 돈 모았으면 어쩌면 지금 같은 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곤 한다. Nanoblock 모은 것들 기차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그 좁은 자취방에서 저것들을 방 한가운데 설치하고 피해 다녔다. 사진에 보이는 저것은 사실 시작에 불과한 수준 ㅋㅋㅋ ​더 많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갑자기, 이사하기 전에 정리를 도와준다고 하루 오신다는 엄마!!.. 2019. 8. 7.
[나노블럭/Nano Block_S2] 홋카이도 강아지 Hokkaido Dog Hokkaido Dog -Nano Block- 다시 한번 블로거가 되고자 결심하고, 만만한 나노블럭을 뜯어 보았다. 새거임.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홋카이도 개라네... 그냥 귀여운 스타일의 잡다한 개인지 알았다. 잘 보면 얼굴이 개귀엽다. 개밥도 있다. 조명도 은은하고 좋네. 젠장, 현재 집에 둘 곳이 없다. 어디다가 둘까? 우선 급배치 Start again(Season 2) 2nd Nano Block 2017.07.30 2017. 7. 31.
[나노블럭/Nano Block_S2] 피카추 모노톤 Pikachu Monotone Pikachu Monotone -Nano Block- 본의 아니게 이사를 가게 되었다. 집 정리를 해야해서 그 동안 모아둔 나노블럭을 어케 할 수 없어서 하나씩 따로따로 포장을 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마음으로 시즌2를 시작한다. 오랜만에 다시 조립하게 된 나노 블럭. 작년에 일본을 간 동료에게 하나 사다달라고 했다. 머 사다줄까요? 해서 그 때 한참 "포켓몬 고" 인기라 골랐던 것. 내가 생각한 것과 달랐다. 사실 그 분이 센스가 없었다고 생각했었다. 사준게 어디야라고 속으로 감사했다. 잠시..... 취향의 차이지 그 사람도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다. 구성 설명이 필요한 피카추 혹시나 해서~ "피카추"랍니다!!!! 이게 모야 내 스타일이 아니다 ㅠㅠ ㅅㅂ Start again(Season 2) 1st.. 2017. 7. 30.
[나노블럭/Nano Block] 노이슈반슈타인성 Schloss Neuschwanstein Schloss Neuschwanstein -Nano Block- 영어로 보면 이게 모야? 하지만 실제로 보면 아~~ 이거!라고 느낄 수 있다. 가보지 못했으면 만들기라도 해보자 :) 노이슈반스타인성 시작해 보자. 나도 파워 블로거 다 되었다. 사진을 더 찍기 시작했다. 구성물. 그리고 꽤 괜찮은 색상. 맘에 든다. 중간에 한번 찍어 보았다. 난잡하다. 드디어 완성. 저 색감 봐 감동 깔끔해서 너무 좋다. 저 대문의 오렌지 색은 참 맘에 안든다. 이제 하나의 도시가 되어가는 내 컬렉션 :) 8th Nano Block 03.07.2015 2015. 3. 7.
[나노블럭/Nano Block] 스카이 트리 Sky Tree Sky Tree -Nano Block- 박스를 개봉하기까지는 알지 못했다. 아니 개봉을 하고 몇 층정도 올리다 보니 그 때 알게 되었다. 정말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회사 사람도 똑같이 산 사람이 있었는데,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 분도 느끼는 것이었다. 잘 보면 Sky Tree는 레벨이 꽤 높다. 무려 5. 다른 것들이 어떤진 모르지만 해보면 정말 저게 안쌓아진다. 정말 밑에 힘이 없어 쌓아지질 않는다. 3번인가를 다시 만들었다. 인내를 기르고 완성한 Sky Tree. 약간 어설픈 것 같다. 원래 삐뚤빼뚤 같은데 내껀 더 심한 듯 정확히 딱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다시 만들기 귀찮다. 컬렉션은 쌓여만 간다. 히히히 7th Nano Block 03.06.2015 2015. 3. 6.
[나노블럭/Nano Block] 스페이스 센터 Space Center Space Center -Nano Block- 눈에 확 띄게 박스에 보이는 것으로도 만들고 싶게 하는 저 비주얼. 실제로도 저 정도로 나오면 좋을려만... 색상도 무지 맘에 든다. 하지만 저 지지대를 만드는 동안.... 반복되는 것으로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나노 블럭의 단점을 굳이 고르자면 만들다보면 무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너무 작은 것을 메뉴얼 한장에 담으려고 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을 찍을 때 흐믓 했었다. 콜렉션이 늘어날 때마다 아빠미소가 지어진다. 6th Nano Block 12.05.2014 2015. 3. 2.
[나노블럭/Nano Block]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Tower Bridge - Nano Block - 요즘 한드를 보기 때문에 손이 논다. 다시 만들어보자 나노 블럭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아래와 같이 구성물도 찍어야 한다. 나도 그래도 본게 있나보군. 진정한 블로거면, 만드는 도중에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까진 못하겠다. 언제가 이 블로그가 만명 정도 오게 되면 그렇게 될지도... 색상이 약간 맘에 들지는 않는다 배는 꽤 귀엽다 :) 문을 여시오~!! 색상이 약간 조잡하다. 쩝. 조금씩 쌓여가는 내 나노 블럭들 뿌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사둔게 다 만들어져간다. 일본에 한번 가야 하는데... 기회가 도통 오질 않는다. 5th Nano Block 11.29.2014 2015. 3. 1.
[나노블럭/Nano Block] 피사의 탑 Torre di Pisa Torre Di Pisa -Nano Block- 얼마 전, 여름휴가로 이탈리아로 떠났을 때, 보려고 했었지만... 모든 친구들이 피사에 가면 피사의 탑만 정말 딸랑있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라도 보고 만족하기로 했다 :) 실제로 보지 않았지만 저 디테일 보소. 4th Nano Block 11.15.2014 201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