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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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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홍대 맛집] 플랜트 연남점 Plant : 육식주의자?지만 맛있는 비건 레스토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구정의 연휴가 돌아왔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연휴를 준비하기 위해 나름 식재료?? 를 사뒀지만 집에서 먼가 하기가 귀찮았다. 게다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었다. 외식을 줄여야 한다는 다짐은 진짜 음력 설날 다음날부터 지키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나가서 먹는 것은 건강한 메뉴를 골랐다. 사실 원래 가기로 한 파스타 집이 문을 닫았다. 우리 자루(강쥐)를 데려갈 음식점을 찾자니 설날+애견동반 가능의 선택권이 그리 넓지는 않았고, 골라 골라 간 곳이 건강한 곳이었다. "플랜트 연남점" 나는 두 번째 방문이고, 와.. 2023. 1. 23.
[마포구/홍대 맛집] 바다회사랑 횟집 2호점 :: 아직 방어철은 아니다. 때가 오기를 기다려라…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시기가 되면 느껴진다. 방어가 온다. 느끼는 방법은 따로 없다. 그냥 시기가 되면 사람들이 줄 서 있다. 힌트를 드린다면, 바다회사랑회집 바로 10초세권에 살면서 느낀점이 있다. 일년동안 매번 2주에 한번꼴로 시켜서 먹어보았다. 그들에게,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11월 중순?? 아직 아니다. 진짜 아니다. 하지만 때가 왔다. 2022년 11월 11일,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횟집 앞에 사람들이 붐볐다. 나도 당연히 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몸과 마음을 아끼고 있었다. 빼빼로데이 당일 와이프와 나의 눈빛.. 2022. 11. 14.
[마포구/홍대 맛집] 원조오리 숯불구이 전문 :: 부모님이 극찬한 능이오리백숙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이었다. 초복이었나? 그래서 집근처에 이상하게 사람은 많은데 홍대 산지 꽤 되었는데 가보지 않았던 가게를 가보았다. 그 때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와야지 했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재방문 하였다. 오리 백숙집을 다녀보신 분은 알겠지만?? 준비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한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약속 시간과 인원을 한 3번 바꿔가면서 드디어 도착했다. 원래 오기로 한 시간에 또 늦게 오셔서 내심 조마조마 했다. 사장님이 직접 잘라 주신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사진을 찍건 말건.. 2022. 8. 9.
[마포구/홍대 맛집] 산울림 1992 :: 나혼산 막걸리 맛집 드디어 가본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여자 친구 때문에 내가 새롭게 보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나혼자 산다” 이다. 가끔 그들이 사는 곳이 어디인지 찾아 볼 때도 있고, 어디 가면 저기 어디지 하고 찾아 보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홍대에서 내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보고 싶었던 곳을 그들이 갔다. 그래서 나도 저기 어딘지는 알 것 같았고 찾아보니 정말 그 곳이 맞았다. 그리고 일주일 뒤, 나도 그 곳을 향해 출발했다. 일부러 늦게갔다. 일찍 가봐야 줄만 3시간 기다릴 것 같아서.....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다. 유럽 사람들인가? 그.. 2022. 8. 8.
[마포구/홍대 맛집] 대관령메밀 막국수 자연샤브샤브 :: 버섯 샤브샤브로 항암치료를...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홍대에서 오면 가끔 생각나는 가게가 있는데 바로 이 가게이다. 특히 샤브샤브가 먹고 싶으면 무조건 이 가게가 1순위이다. 바로 버섯이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한 느낌도 나고 맛도 좋아서 생각이 나는 것 같다. 샤브샤브 자체가 먼가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땡기기 마련이니.... 게다가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사람이 몰릴 때가 아니라면 주차 고민은 안해도 될 것 같다. "대관령메밀 막국수 자연샤브샤브" 지난번에 왔을 때는 사귄지 얼마 된지 않아서?? 무리를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노루궁뎅이 생버섯 샤브샤브를 먹고 정말 .. 2021. 9. 29.
[마포구/홍대 맛집]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 역시 피자피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피자가 아쉬웠는지? 또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왜 피자가 아쉬운 것이지? 여러 명이 가서 나눠 먹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 원래 가기로 했던 집으로.... 원래 이 집으로 처음부터 오려고 했는데 피자만 판다고 해서 파스타도 파는 곳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피자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홍대 주변, 아니 합정 주변에 있는 피자집이다~!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생각해보니 한 2년 전쯤에 홍대역 있는 곳에 갔었는데.... 이곳이? 아마도 2호점인가 보다. 아님 말고... 상수역? 합정역 사이에 있는 공영 주.. 2021. 7. 29.
[마포구/망원동 맛집] 발리인 망원 :: 망리단 라이프의 시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망원동 혹은 홍대에 이사를 오기 위에 집을 보고 있었다. 돈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에 100% 드는 곳은 없었다. 집이 모두 약간 아쉽게 오래되어 보이고, 쫍았다. 그래도 여기에 살아야 하나? 생각을 하고 고민을 했다. 돈이 없어서 서러웠다. 그래도 기분을 내기 위해서 밥은 먹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아갔다. 코로나 시국에 이국적인 기분이라도 느껴야겠다. "발리인망원" 그래도 사진은 많아야 좋아 보이니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이름이 어렵다. 멀 시켜야 하지? 고민을 하다가 Rendang Sapi 를 골랐다. 른당 사피?? 머지? 제대로.. 2021. 7. 6.
[마포구/연남동 맛집] 바다회사랑횟집 2호점 :: 코로나에도 만석인 이 대방어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되었다는 것을 핑계로 나가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방어?를 시켜 먹기로 했는데, 배달은 우리가 해야만 했다. 주말에 도대체 바다회사랑이 언제 오픈하나 보니 2시 30분이었다. 기다렸다. 전화했다. 언제 픽업할 수 있냐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준다고 해서 3시 30분에 가지러 가기로 했다. 3시반 그 곳...... 사람이 별로 없어 그래도 코로나로 천명씩 나와서 사람들이 조심하구나 했었는데,,,, 픽업을 하러 가게에 들어간 여친이 만석이라고 했다 ㅎㅎㅎㅎ 코로나는 코로나고 먹는 것은 먹는 것이.. 2020. 12. 15.
[마포구/홍대 맛집] 락희돈 :: 추석에 돼지 특수부위 꼬치집에 가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같이 일하던 대학교 친구와 같이 일하던 후배가 동시에? 다른 회사로 가게 되었다. 가기 전에 언제 한번 보자하다가 서로 날짜가 맞지 않아 못만나다가 추석 때 서로 아무 곳도 가지 않는다고 해서 추석에 보기로 했다. 코로나도 있지만? 왠지 추석에는 사람이 붐비지 않을 것 같아 만났는데 역시나 붐비지 않았다. 홍대를 떠난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내 친구는 아직도 내가 이 동네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여튼 멀리서? 오는 이 자식들을 위해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라고 했는데, 돈까스덮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남자 셋이 저녁에 모이는..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