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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애월 카페] 노티드 카페 애월 :: 서울에도 있지만 가야하는 도너츠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동쪽에만 있다보니 서쪽이 가보고 싶었다. 애월쪽 구경도 할 겸 우리는 핫플을 가보기로 했다. 진짜 입구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딱봐도 경치만 제주도였고 홍대나 강남역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사람들이 많았다. 걸어 들어가다가 노티드 카페에 가기로 했다. 서울에도 있는 도너츠 집인데, 이상하게 제주도까지 와서 줄까지 서서 기다렸다. 제주도는 도너츠지. 제주도에서 회 먹고 이러지 말고 도민들이 먹는데를 가야한다. "카페 노티드(Knotted)" 3시? 4시라는 어중쩡한 시간에 갔는데 우리 앞에 한 10팀 있었다. 와 종류 정말.. 2021. 5. 26.
[전자제품 탕진잼] 에어팟 프로 2세대(Airpods Pro) :: 여친님의 선물~! "에어팟 프로 2세대(Airpods Pro)" 귀가 좋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귀가 안좋으셔서 보청기를 끼고도 들리지 않은 것을 보았다. 어린 마음에 너무 싫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랑 이야기 하려면 이유는 모르는데 소리를 질러야 했다. 생각해보면 어차피 들리시지 않는데, 종이에 하고 싶었던 말을 적었으면 좋았는데 그 때는 그냥 싫었다. 지금과 다르게 종이에 펜을 꺼내서 쓴다는게 생각해보면 엄청 번거로운 일이다. 결심했다. 나는 이어폰과 같은 것을 덜 사용해서 귀를 보호해야겠다고.... 하지만 유전은 무서운 것 같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귀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조심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상황이 나쁜 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하여튼 상황이 그러하였다. 그러던 어느 .. 2021. 4. 12.
[한강 자전거 마실] 따릉이 타고 한강 여의도 공원 가기 "따릉이 타고 한강 여의도 공원 가기" 집에만 있자니 너무 싫었다. 나 혼자 산다를 보고 필 받았다. 먼가 자전거를 타야할 것 같았다. 나가 보았다. 신목동 역 근처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에 피자 냄새가 났다. 오는 길에 저기서 시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해보고 싶었다. 집에서 운동하면 이상하게 재미가 없는데 저렇게 게임처럼 만들고 내 자전거를 타면 재미있게 운동할 것 같다. 신 목동역에서 시작해서 우선 안양천 합수부에서 쉬었다. 다행히 우리가 나온 날 날씨가 좋았다. 오래 쉬면 쉬울 것 같아서 바로 출발하였다. 사실은 앉아 있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여의도까지 갔다. 먹을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역시 우리가 먹을 것은 편의점 라면 밖에 없다. 들어가기전에 .. 2021. 1. 27.
[생활용품 탕진잼] 니드 포유 친환경 칫솔 :: 생각보다 괜찮은 대나무 칫솔 "니드 포유 친환경 칫솔" 디젤 차를 몰고 있지만, 환경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고 싶었다. 그 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알게 된 것.... 몇몇 인스타에서 보고 실제로 봤던 것... 바로바로~~~~ "대나무 칫솔" 솔직히 거부감은 있지만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구매했다. 8개인가 사면 2개인가 더 줘서 한꺼번에 가족들꺼까지 구매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고 싶었다. [8+2] 리뉴얼 니드포유 친환경 대나무 칫솔 부드러운 천연 밤부 우드 나무 미세모 칫솔 : need for you [need for you] [니드포유] 당신에게 필요한 격이 다른 지속 가능의 가치 smartstore.naver.com 이 링크를 타고 간다고 해서 나에게 금전적인 이득은 없지만, 그래도 세.. 2021. 1. 6.
[잡념] 2021 개인적 목표 :: 작심 삼일이 되지 않게 한다. 매 년 목표를 생각하지만 이번에야 만큼은 코로나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자기 합리화하기 딱 좋았던 한해였던 것 같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정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목표가 거창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비슷하고 평범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의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 것 같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 나의 패턴만 반영하고자 한다. 그럼 작지만 적어보도록 하겠다.. 1. 건강 - 목표는 체지방률 15%로 한다. - 술을 줄인다. (주 1.5회 이하) - 등산은 월 1회 이상 한다. - 홈트를 실시한다.(주 3회 이상) - 밤마다 달린다. (주 15km 이상) - 평일 점심 때 주 4회 이상 샐러드를 먹는다. - 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마신다. - 배달의 민족은 한달에 한번 이.. 2021. 1. 2.
[캠핑용품 탕진잼] 이너 매트 개봉기 :: 캠핑 퍼스트 이너매트(280x220) "캠핑 퍼스트 이너매트(280x220)" 구매처 : 초캠몰? 그렇다고 제가 아래 사이트에서 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ㅎ 근데 왜 링크를 걸어주지? 그냥 저기서 샀다고요~! 캠핑퍼스트 이너매트 240/260/280/290/420 15T 캠핑매트 : 초캠몰 [초캠몰] [초캠몰 공식 네이버스토어] 캠핑의 시작은 캠핑퍼스트 초캠몰과 함께 smartstore.naver.com 먼가 이런거 링크 걸고 수익 구매를 하게 만들면? 광고비를 받는 구조가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언제 몇년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찾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하여튼 집 앞에 먼가 큰 박스가 와서 부담이 되었다. 우리 가족도 대단한 것이 현관에 그 커다란 것이 있는데 다들 박스를 어디에 두지 않고 피해다니고 있었다 ㅠㅜ 와 진짜 저 상자에 꽉 .. 2020. 12. 18.
[캠핑용품 탕진잼] 이너 램프 개봉기 :: LED 5핀 충전식 오렌지 텐트등(WS-500) "LED 5핀 충전식 오렌지 텐트등(WS-500)" 작년인가 캠핑 아이템을 사서 모을 때, 이 램프 사달라 사달라해서 하나 산 것이 있다. ㅋㅋ 그 날은 그렇게 좋아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찾지 않게 되었다. 사실 배터리를 생각보다 많이 먹고, 상자에 넣어두면 가끔씩 켜지다가 배터리 또 많이 잡아 먹었다. 게다가 고장이 나서 그냥 바로 버려버렸다. 캠핑 용품 중에서 1호로 버린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안녕~! 요즘 하도 사는게 많아서 먼지도 몰랐다. 설마 이제 온건가 했는데??? 조잡한 분위기의 이너텐트에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램프가 왔다. 사실 사자마자 구리다고 혼났지만 막상 캠핑에 가져가니 신경을 쓰지 않았다. C 타입 충전기로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캠핑갈때 C타입 아이폰 5핀까지 챙겨야 해서 귀찮다~.. 2020. 11. 29.
[캠핑용품 탕진잼] 나의 난로 구매기 2탄 :: 토요토미 난로 가방과 상판 악세사리 도착 "토요토미 난로 옴니230, KS-67H 악세사리" 처음으로 직구를 해서 그런지 한국인의 종특인지 모르겠는데 매일 매일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좀 심한 것 같은 것이 주문한지 1달이 다되가고 난로는 왔는데 악세사리만 오지 않았다. 가방이랑 윗망을 샀는데 좀 늦게 올 수 있고 제품 입고 후에 일괄 배송이라고 했는데 너무 오지 않았다. 잊혀질 쯤에 문자가 왔다. 집 앞에 먼가를 두고 간다고~! 요즘 하도 사는게 많아서 먼지도 몰랐다. 설마 이제 온건가 했는데??? 참 지난번에 구매한 난로는?? [0. 개인적 끄적끄적/2. 탕진잼] - [캠핑용품 탕진잼] 나의 난로 구매기 :: 토요토미 난로 옴니230, KS-67H 언박싱 [캠핑용품 탕진잼] 나의 난로 구매기 :: 토요토미 난로 옴니230, KS-67.. 2020. 11. 27.
[탕진잼] 8BITDO SFC30 무선 블루투스 게임패드 :: 이왕할 거 제대로 즐기기 "8BITDO SFC30 무선 블루투스 게임패드" 게임을 하다보니 키보드가 먼가 아쉬웠다. 사실 미니 SFC 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게임패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문을 바로 넣었다. 가격은 생각보다는 비싸다. 대략 3.2만원 정도이다. 유선으로 더 싸구려는 만원정도였는데, 이 것을 사용하면 iPAD 도 되고 다른 것도 된다길래 미래를 내다보았다. 박스가 생각보다 깔금했다. 한번 하나씩 열어보겠습니다. '8Bitdo~' 보이는가 저 마크가~! 아마 저 색감의 패드를 처음 만져보았을 때가 내가 초등하교 때였을 것 같다. 나는 사실 미주판? 혹은 유럽판을 구매했길래 색깔이 저런 선명한 것이 아니라 약간 보라색이었다. 근데 그냥 저게 더 사고 싶어서 20년이 지난 지금 일본판 형태로 구매했다. 오 먼가 포..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