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곡지구 맛집
반응형
22

[강서구/마곡 맛집] 반미 362( Banh mi 362) 마곡점:: 베트남이 가고 싶단 말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에 가끔 산책을 할 때 발견한 반미집이 있었다. 아니 마곡에서? 한국에서 오직 반미로 승부를 해? 대단한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도전을 받아들이고 방문하기로 했는데, 마침 여친이 와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반미는 야채도 많고 다이어트에 딱이지~! 반미 362 마곡지구에서 발산역으로 가는 길에 작은 반미 가게가 보일 것이다. 게다가 몰랐는데 나름 오래된? 체인점인가 보다. 눈에 보이는 Since 1980. 나보다 더 오래된 가게였다. 찾아보니 베트남에 있는 브랜드인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미가 떠올.. 2021. 5. 31.
[강서구/마곡 맛집]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 :: 두툼한 양꼬치가 특징인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2월 초 여자 친구가 여러가지 일이 있는 바람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생겼다. 그 동안 회사 사람들과의 음주를 거절해 오다가 먼저 제안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일도 있어 겸사겸사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치킨을 먹으러 가다가 굳이 또 치킨을 먹어야 하나요? 해서 만인의 동의로 양꼬치 집으로 향했다. 양고기 양꼬치류는 약간 호불호가 있어 만인이 오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가게로 모셨다. 다른데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시킨 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3인분을 종류 별로 시켰다. 맛있는 것을 찾아서 또 먹.. 2020. 12. 25.
[강서구/마곡 맛집] 수하동 마곡점 :: 깊이가 느껴지는 곰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같이 나가서 식사를 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그냥 나가 먹었다. 좀 걷다가??? 날씨도 춥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말을 안하면 추운 곳에서 벌벌 떨고 어디갈까 하는 분위기였다. "수하동" 회사에서 간거라 사진을 막 찍기에는 애매했다. 그래도 찍었다. 그래서 심플하다. 카메라가 구렸거나 진짜 급하게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나름 고급지게 나온다. 녹그릇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무겂다. 게다가 엄청 요리 장인 같은 분이 직접 서빙을 하는.. 2020. 12. 24.
[강서구/마곡 맛집] 번아웃(Burnout) :: 수제 버거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햄버거라는 메뉴는 항상 땡긴다. 치킨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햄버거 콜? 이러면 따라 나설 수 밖에 없다. 코로나가 골목상권을 다 죽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주변 맛집들이 사라지기 전에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가서 먹기로 했다. "Burn Out" 12시에 가까운 시간에 갔더니 역시나 자리가 거의 없었다. 딱 한자리 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었다. 불안한데? 우선 버거를 먹으러 왔으니 햄버거를 골라야지~! 당연하겠지만 세트를 시키면 왼쪽의 작은 것이 나오니 참고를 해둬야 할 것 같다. 햄버거 집을 판단할 때는 우선 기본.. 2020. 11. 22.
[강서구/마곡 맛집] 60계치킨(발산등촌점):: 닭강정에 지친 내 몸을 후라이드로 힐링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 보니 늦게 끝나게 되었다. 엄청나게 늦게 끝난 것은 아닌데 그냥 평상시보다 늦게 끝났다. 갑자기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서 이야기를 해서 급하게 치맥 회식을 하였다. 얼마 전, 아니 어제 닭강정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원도/속초 중앙시장 맛집] 속초 닭강정, 중앙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한번에 비교하기 [강원도/속초 중앙시장 맛집] 속초 닭강정, 중앙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한번에 비교하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2020. 11. 14.
[강서구/마곡 맛집] 주시브로스(JUICYBROS) :: 이 정도 맛이면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0월달 초에 친구들끼리 하는 다이어트 챌린지 결과 제출이 있다. 그런데 9월달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못해서 마지막 남은 한주에 정말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제도 반찬은 먹데 밥은 먹지 않았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량을 단기간에 늘려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틀째가 되니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 찾아왔다. 그래서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원래 가던 가게는 주차장에서 조금 멀어서 클라이밍 근처에 보였던 가게로 찾아갔다. 지나다니면서 몇번은 봤었는데 샐러드라 그런지????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가리 다이어터로서 이번 .. 2020. 9. 23.
[강서구/마곡 맛집] 발산삼계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화이트 데이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데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다. 상술에 넘어가서 먹지도 않는 캔디?를 사야 한다는 것이 싫다. 그렇다고 진짜 내가 사탕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좋지 않은 여친을 위해 오늘은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다. 화이트 데이에 뽀얀 삼계탕 먼가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진짜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발산 삼계탕"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ㅠㅜ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저 오이 고추 된장? 무침이 정말 맛있다. 김치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이 고추 부침이 더 맛있음. 곧이어 나온 우리의 삼계탕 형.. 2020. 5. 18.
[강서구/마곡 맛집] 가마메시야 울림 -2번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때가 있다. 오늘은 왠지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나가서 같이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았다. 여러가지 상황에 의하여, 개인적인 일과 회사의 사정 때문에.... 그래서 머리 속에 같이 나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때 마침 같이 오전에 일하시는 분이 같이 먹자고 제한을 했다. 인생은 타이밍이지.... 법인 카드라 어디든 가자고 했다. 머 비싼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조용한데를 가기로 했다. 시간대도 한시가 넘었기 때문에 원래 사람이 많아서 가기 힘들 곳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아니 4번째구나..... 블로그적으로는 2번째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서구/마곡맛.. 2020. 4. 30.
[강서구/발산역 맛집] 원당곱창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가기 전, 격리 3일전.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다. 사실 너무 많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먹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다시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곱창이었다. 솔직히 베트남 어디인가를 찾다보면 먹을 수야 있겠지만, 그냥 먹고 싶었다. 더 이상 묻지 말자..... 예전부터 나는 가봤지만, 여친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원당 곱창" 나도 예전에 방문했을 때, 대창을 먹었었고, 실패하지 않았다. 실패하기 힘든 메뉴였다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곱창을 도전해보고 싶었다. 노포 느낌으로 지나 갈 때마다. 사람들로 항상 부쩍이는 가게이다. 제가 한번 다시 방문해 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상황이 있다...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