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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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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마곡 맛집] 신경섭의 인생참치 간단 후기 :: 회식으로 만족한 참치 무한 리필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으로 갔다. 1인당 6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 참치집을 골랐다. 고기를 먹기는 이번에는 괜히 싫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추천으로 찾아가게 된 "신경섭의 인생참치" 그 후기? 아주 짧은 후기 써보겠습니다. 엄청 금방 끝나니 놀라지 말아라. 첫 접시는 생각보다 좋게 나왔다. 매번 그러지만 직접 오셔서 엄청 설명해 주셨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 이 시점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기억에 저 빨간 아카미? 부터 먹으라고 하셨다. 진짜 다 기름지게 맛있게 생겼네~! 앞에 분은 본격적으로 드시려고 셔츠 풀고 계시나? 남자 3명이서 3접.. 2021. 6. 2.
[강서구/마곡 맛집] 반미 362( Banh mi 362) 마곡점:: 베트남이 가고 싶단 말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에 가끔 산책을 할 때 발견한 반미집이 있었다. 아니 마곡에서? 한국에서 오직 반미로 승부를 해? 대단한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도전을 받아들이고 방문하기로 했는데, 마침 여친이 와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반미는 야채도 많고 다이어트에 딱이지~! 반미 362 마곡지구에서 발산역으로 가는 길에 작은 반미 가게가 보일 것이다. 게다가 몰랐는데 나름 오래된? 체인점인가 보다. 눈에 보이는 Since 1980. 나보다 더 오래된 가게였다. 찾아보니 베트남에 있는 브랜드인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미가 떠올.. 2021. 5. 31.
[강서구/마곡 맛집] 수하동 마곡점 :: 깊이가 느껴지는 곰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같이 나가서 식사를 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그냥 나가 먹었다. 좀 걷다가??? 날씨도 춥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말을 안하면 추운 곳에서 벌벌 떨고 어디갈까 하는 분위기였다. "수하동" 회사에서 간거라 사진을 막 찍기에는 애매했다. 그래도 찍었다. 그래서 심플하다. 카메라가 구렸거나 진짜 급하게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나름 고급지게 나온다. 녹그릇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무겂다. 게다가 엄청 요리 장인 같은 분이 직접 서빙을 하는.. 2020. 12. 24.
[강서구/마곡 맛집] 번아웃(Burnout) :: 수제 버거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햄버거라는 메뉴는 항상 땡긴다. 치킨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햄버거 콜? 이러면 따라 나설 수 밖에 없다. 코로나가 골목상권을 다 죽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주변 맛집들이 사라지기 전에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가서 먹기로 했다. "Burn Out" 12시에 가까운 시간에 갔더니 역시나 자리가 거의 없었다. 딱 한자리 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었다. 불안한데? 우선 버거를 먹으러 왔으니 햄버거를 골라야지~! 당연하겠지만 세트를 시키면 왼쪽의 작은 것이 나오니 참고를 해둬야 할 것 같다. 햄버거 집을 판단할 때는 우선 기본.. 2020. 11. 22.
[강서구/마곡 맛집] 60계치킨(발산등촌점):: 닭강정에 지친 내 몸을 후라이드로 힐링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 보니 늦게 끝나게 되었다. 엄청나게 늦게 끝난 것은 아닌데 그냥 평상시보다 늦게 끝났다. 갑자기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서 이야기를 해서 급하게 치맥 회식을 하였다. 얼마 전, 아니 어제 닭강정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원도/속초 중앙시장 맛집] 속초 닭강정, 중앙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한번에 비교하기 [강원도/속초 중앙시장 맛집] 속초 닭강정, 중앙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한번에 비교하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2020. 11. 14.
[강서구/마곡 맛집] 발산삼계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화이트 데이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데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다. 상술에 넘어가서 먹지도 않는 캔디?를 사야 한다는 것이 싫다. 그렇다고 진짜 내가 사탕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좋지 않은 여친을 위해 오늘은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다. 화이트 데이에 뽀얀 삼계탕 먼가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진짜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발산 삼계탕"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ㅠㅜ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저 오이 고추 된장? 무침이 정말 맛있다. 김치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이 고추 부침이 더 맛있음. 곧이어 나온 우리의 삼계탕 형.. 2020. 5. 18.
[강서구/마곡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발산점(재방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만에 회사 사람들이랑 나가서 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게 가장 어렵다. 몇개 던저보았는데 퇴짜를 맞아서 그 사람 취저 메뉴를 확 골라버렸다. 역시나 미끼를 물었다. 나도 새로운 부대찌개집을 가보고 싶었는데, 맛없다고 퇴짜 먹었다. 그래서 그냥 그 분이 가고 싶어해 보이던 음식점으로 추천해줬다. "이태리 부대찌개" 처음 갔을 때는 발산으로 작성했었네요.. ㅎㅎ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발산점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지지난주 광복절 이후로 계속 휴가였다. 운동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없이 먹고 싶은 것 먹고, 술마시고 나름대로 방탕하게 살았다. 그래서 오늘부터.. 2020. 2. 24.
[강서구/마곡지구 맛집] 더 완벽한 김밥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일 만약 내가 죽게 된다면 먹고 싶은 메뉴 3위안에 드는 음식이 바로 김밥이다. 진심이다. 대학교 1학년 첫 아르바이트할 때 사장님에 학생은 머 좋아해? 하고 물어서 김밥이라고 했더니 정말 2달동안 매일 점심으로 김밥을 시켜주셨다. 생각해보면 그 사장님 이상한 사람이다. 그런데 나도 어렸던 것도 있었지만 난 좋아해서 아무말 없이 잘 먹었다. 그 정도로 김밥을 좋아한다고 말할 사람이 없어 글로 남겨보았다. 3주 정도의 베트남 출장에서 돌아와 라면과 김밥이 너무 땡겼다. 그래서 떠났다. 그 곳으로.. "더 완벽한 김밥" 이 집의 마음에 드는 점은 라면이랑 거의 동시에 김밥이 나왔다.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 2020. 1. 7.
[강서구/마곡지구 맛집] 금고깃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회사에서 다같이 나가서 먹기로 했다. 늦게 나가서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연말이라 그런지 다들 팀 사람들 혹은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 나온 것 같다. 돌고 돌다가 큰 가게를 찾았다. 바로, "금고깃집" 웨이팅이 한팀이라 이제 갈 곳도 없기 때문에 그냥 먹기로 했다. 게다가 여기 맛이 있다고 친구한테 들은적이 있었다. 2인 이상 시켜야 이렇게 크게 나온다고 한다. 보기에는 평범하다. 간결하게 반찬들이 나온다. 쓸데 없는 반찬은 안나오고 딱 적당한 수준으로 나온다. 딱 필요한 반찬과 함께 가격이 8,000원으로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다. 엄청나게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깔끔하고 솥밥으로 이 동네에..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