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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layground/3.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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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아마존에서 나는 미래를 다녔다. (목표 : 6/26권) 한 해에 26권의 책을 읽기로 했었는데, 일년의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량의 반도 읽지 못했다. 격리를 맞이하여? 책 좀 많이 읽어보기로 했는데, 막상 쉽지 않다. 넷플릭스에 볼 것이 너무 많고 업무도 해야 하고 혼자서 집안 일을 다해야 한다. 웃긴데 갑자기 각설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미국계 기업을 다녀보지 않았지만 느낌은 온다. 아마존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근속연수가 1년이 안되는 회사에서 한국인으로서 12년동안 다닌 한 사람의 아마존에 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노트를 하지 않아 많은 것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남겨 보긴한다. - Day 1 정신 : 우리가 현재 인터넷 시대의 첫날에 살고 있다. -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 - Technical de.. 2020. 7. 14.
[책 리뷰] 채식이 답이다. (목표 : 2/26권) 우선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이 책을 읽은 다음에도 어제 치맥을 때리고 자버렸다. 너무 맛있다. 하지만 관심은 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실천해보고 싶다. 얼마 전 친구의 추천으로 넷플릭스에 나오는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보았다. "더 게임 체인저스" 로 채식주의자가 스포츠인들에게도 일반인들에게도 좋다는 것이다. 피를 맑게 해서 산소 공급등이 더 잘되어서 더 좋은 퍼포먼스른 낸다고 한다나?????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태국에서 몇 군데의 채식 식당을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다 맛이 있었다. 이 정도로 항상 먹으면 나도 채식 주의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한국에 오자마자 콩고기를 사면서 이 책이 같이 있길래 함께 구매해 보았다. 책의 서두에는 대부분 채식을 통해서 좋아진 케이스에 대해 이야기가 되고 왜.. 2020. 2. 3.
[책 리뷰]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목표 : 1/26권) 2020년 새해의 목표 중에 하나가 2주당 책 한권 읽기이다. 새해가 뜬 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되고 있었나를 점검해보니 역시나 작심삼일이었다. 그래서 구정을 핑계로 밀린 책을 읽기로 했다. 그건 그렇고 저 멀리 양말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쉽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고, 공돌이로 평생을 살아온 내가 글을 잘 써내려 갈 것이라고 나도 알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그래서 겸사겸사 새해 목표를 실철할 수 있는 그리고 글쓰기 잘 잡아줄 수 있는 책으로 골랐다. 미국의 대학은 설들력이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하버드에서도 글쓰기 강의가 항상 중요한 과목으로 뽑히며, 학생들이 글을 잘쓰게끔 길을 열어 준다고 한다. 여러가지가 .. 2020. 2. 1.
[책 리뷰] 셜록 홈즈 전집 1 :: 주홍색 연구를 읽고...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전집 1권) 아서 코난 도일 어느 날이었다. 회사의 책임님이 내 자리 뒤에서 책을 읽고 계셨다. 무슨 책인지 보니 셜록 홈즈 전집을 사서 읽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분은 도서 정가제가 오기 전에 질렀다고 하셨다. 가뜩이나 책을 상대적으로 많이 읽지 않는 한국인에게 책을 비싸게 팔겠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ㅎㅎㅎ 내가 머 어떻게 바꿀 수는 없지만 먼가 잘 못 되고 있다. 대딩 시절, 내가 어렵게 돈 모아 사서 읽었던 소설을 다시 꺼내 들었다. 홈즈와 왓슨이 만난 장면을 빼고는 진짜 신기하게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럼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기로 해볼까?? :)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부상으로 영국으로 다시 돌아온 군의관 왓슨은 지인의 추천에 의해 홈즈와 룸메이트가 된..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