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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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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드래곤 퀘스트 택트 (Dragon quest Tact) #1 :: 드래곤 퀘스트틀 한다면? 시작은 해보자~! "드래곤 퀘스트 택트 (Dragon quest Tact)" 우연히 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라 하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먼가 만들었다고 해서, 사전 예약까지 했다. 그렇다고 사전 예약 특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시기가 되었고 먼가 왔다. 설치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픽만 보면 우선 내 마음에 들었다. 캐릭터도 내 스타일이었다. 게임이 실행이 되면 전통의 음악과 함께 드래곤 퀘스트 팬이라면 설레이게 만든다. 캐릭터를 이야기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첫 메뉴판이 이렇게 되어있다. 모험은 게임은 진행하는 것~! 동료는 레벨 업, 스킬 업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파티도 편성할 수 있다. 더 이상 쓰는 것은 귀찮다. 하나씩 클릭해보면 다들 알 수 있게 정말 쉽다. 모험에는 스토리도 있고 잡다하게 나에게.. 2021. 3. 6.
[보드게임] 뤄양의 사람들(At the gate of Loyang) :: 2인 농장게임의 최강자. 뤄양의 사람들(At the gate of Loyang) 코로나 시대에 여자 친구와 혹은 가족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다. 간단한 게임을 싫다. 좀 복잡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게임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뤄양의 사람들 1:1로 했을 때 정말 재미있고???? 나름의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들었다. 게다가 믿거나 말거나 여친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구매하기로 했다. 중고를 사려고 했는데 거래하기가 어려웠다. 그냥 샀다. 보호 필름도 샀다. 택배비 포함하면 엄청 싼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2명이 게임을 1시간씩 한다고 생각하면??? 매번 1.5만원 정도로 4번만 게임을 하러 가면 본전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3번을 했으니? 4.5만원 정도.. 2021. 1. 12.
[레고/Lego] Creator 31103 :: 조카의 반격 -레고 Lego Creator- Creator 31103 연말이라 그런지 일이 많아져서 피곤함이 몰려오는 어느 날이었다. 저녁에 퇴근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와서 빨리 도와달라는 것이다. 가끔 집에 오자마자 이러시면, 안되는데 피곤해진다 ㅎㅎㅎ 거실로 가보니 조카가 있었고 엄마가 레고를 하고 있었다. 엥? 엄마가 왜 레고를 하고 계시나 했더니...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조카를 위해서 장난감을 사주려고 하는데, 나이에 안 맞게 산 것이었다. 조카 윤우가 조립을 할 수 없으니 엄마가 조립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어려우셨나보다. 내가 봐도 좀 복잡했다. 조카가? 혹은 엄마가 색깔별로 나눠놨다. 알고 보니 윤우가 그랬다고 한다. 할 것은 없으니 옆에서 나름 도와준 것 같다. 귀여운 것~! .. 2020. 12. 27.
[보드게임] 쿼리도(Quoridor) :: 코로나 시대에 보드게임하자~! 쿼리도(Quoridor)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눈으로 봐도 귀여워 보였다. 이마트에 가서 코로나 시대에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보드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주위를 돌다보니 멘사 추천 게임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고 가격과 단순함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2만원이었는데, 여기서 23500원? 정도여서 택배비까지 하면 1000원정도 손해이기에 그냥 구매하였다. 제 인생? 처음으로 보드 게임 언박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잉 이게 다인가요?? 메뉴얼 포대기 판대기 3가지로 있었다 나무대기 20개와 말 4마리가 있었다. 2인용 혹은 4인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냥 우선 대충 읽고 해보았다.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되고 모든 길을 막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나무.. 2020. 12. 20.
[나노블럭/Nano block] 기린 Giraffe :: 인생 첫 나노블럭... -Nano Block- Giraffe 뜯은 지 오래되어서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다. 일본에서 나온 듯한 나노 블록인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2013년 방콕에서 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와서 하나 구매했다. 그러고 나서 어느 날 동네 서점에서 돌아다니다가 구석 진 곳에서도 나노 블록을 파는 것을 발견하고선 역시 한국엔 없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태국이었고 그 당시에는 깊게 생각조차 않고 있어서 가격 비교가 안되지만 나중에 일본과 한국의 가격 차이에 놀라고 나서는 이거다 하고 모으기 시작했다. 짠 완전 귀엽다. 나름 디테일도 있다. 가격도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지만 만원 정도로 수집 하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레고가 막 몇만 원 심지어 수십만 원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가격이.. 2020. 12. 14.
[Android] 파이널 판타지 1(Final Fantasy 1) :: 추억이 깃든 스퀘어의 JRPG *이 글은 과거 잠시 몸을 담궜던 Blog에서 다시 가져왔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FF1) Android 20여년전에 나온 게임을 리메이크한 Square의 FF 1이 스마트폰으로 나왔다. 시간적인 뒤죽박죽??? 내 나이와 시대적 상황 때문에 시리즈 물을 뒤에서 즐기고 고전으로 돌아오니 게다가 플랫폼까지 다른 것으로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된다. 초딩 때 FF6를 SFC로 접한 내가 이런 세상이 올지는 상상조차 못했다. 게다가 한글화까지. 이벤트 기간의 50%로 할인되서 대략 5천원주고 산 것인데, banner 광고가 있는 건 약간 에러인듯. 하지만 FF 시리즈를 터치로 즐기게끔 한 것으로도 감동이다. 역시 내용은 수정을 안했는지, 참으로 클래식한 캐릭터 설정. 다소 빈번한 .. 2020. 11. 25.
[SFC/SNES] 봄버맨2 혹은 범버맨2 :: 두번 째로 즐기는 고전 게임 고전 게임 즐기기 2번째 시간이 돌아왔다. 1편에 비해 상당히는 아니고 조금 어려워졌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중간 중간 무한 save/load 가 있기에 난이도를 낮출 수 있었다. 만약 game over가 되고 다시 시작하라고 하면 상당히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다. 먼가 귀여운 맵의 스타일이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 게다가 운좋게 시한 폭탄 아이템을 얻으면,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천하무적이 된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보스가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우선은 저런 쪼꼬미들이 나와서 개기다가 2방 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바로 후퇴를 한다. 특이하게 다 뒤로 돌아가고 나서 저렇게 먼가를 타고 나온다. Stage 2부터 약간 어려워진다. 타이밍이 안맞으면 자주 죽게 된다. 아래의 저 .. 2020. 11. 18.
[SFC/SNES] 봄버맨 혹은 범버맨 :: 고전게임 슈퍼 패미컴을 시작하다. 범버맨 Youtube에서 무엇을 잘 못?? 눌렀는지 고전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그래서 나도 한번 시작해보기로 했다. 에뮬레이터를 다운 받고 그나마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과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내가 생각했던 회식 벽돌의 벽이 아니었다. 아마 그것은 더 옛날 버젼인가 보다. 어릴 때는 엄청나게? 어려웠던 것 같은데 내가 커서 그런지 쉬운 것 같다. 보스가 나오는데 크게만 나오고 빠르지도 않고 더 쉽다. 스테이지가 5~6개밖에 없을 것 같아서 좀 작은 편이긴 하다. 이번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태인데, 이게 변신을 하는 듯. 이번에는 이상한 것을 타고 나오면서 폭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진행하다보니 방법을 어렵게 알아냈는데, 아주 가끔 펀치 아이템을 준다. 그것을 먹고 폭탄을 왕이.. 2020. 11. 8.
[책 리뷰] 아마존에서 나는 미래를 다녔다. (목표 : 6/26권) 한 해에 26권의 책을 읽기로 했었는데, 일년의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량의 반도 읽지 못했다. 격리를 맞이하여? 책 좀 많이 읽어보기로 했는데, 막상 쉽지 않다. 넷플릭스에 볼 것이 너무 많고 업무도 해야 하고 혼자서 집안 일을 다해야 한다. 웃긴데 갑자기 각설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미국계 기업을 다녀보지 않았지만 느낌은 온다. 아마존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근속연수가 1년이 안되는 회사에서 한국인으로서 12년동안 다닌 한 사람의 아마존에 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노트를 하지 않아 많은 것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남겨 보긴한다. - Day 1 정신 : 우리가 현재 인터넷 시대의 첫날에 살고 있다. -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 - Technical de..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