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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인적 끄적끄적/4.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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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애월 카페] 노티드 카페 애월 :: 서울에도 있지만 가야하는 도너츠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동쪽에만 있다보니 서쪽이 가보고 싶었다. 애월쪽 구경도 할 겸 우리는 핫플을 가보기로 했다. 진짜 입구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딱봐도 경치만 제주도였고 홍대나 강남역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사람들이 많았다. 걸어 들어가다가 노티드 카페에 가기로 했다. 서울에도 있는 도너츠 집인데, 이상하게 제주도까지 와서 줄까지 서서 기다렸다. 제주도는 도너츠지. 제주도에서 회 먹고 이러지 말고 도민들이 먹는데를 가야한다. "카페 노티드(Knotted)" 3시? 4시라는 어중쩡한 시간에 갔는데 우리 앞에 한 10팀 있었다. 와 종류 정말.. 2021. 5. 26.
[마포구/홍대 카페]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라이밍이 끝나고, 간만에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홍대 방향으로 가려고 길을 건넜더니 가게 안의 와플이 눈에 띄었다. 얼마 전에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이 가게를 지났는데 다 팔렸었는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낮이어서 그나마 남아 있는 모양이다. 천국에 온 것 같았다. 이 모습을 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닌겐이 아니다. 단 것이 갑자기 땡겼다. 사실 이런 것이 갑자기 땡기는 것은 아니고 자주 땡긴다. 주문을 했다.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커피 값이나 간식? 값이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프랑스의 갬성이 있어서 그런지? 진동벨도 귀엽고 러블리 하다~!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우리의 커피가 나왔다. 맛있는 빵과 함께~!.. 2020. 3. 20.
[제주도/사계리 카페] 불란서식과자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었고 먼제 달달한 것과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검색의 왕 그녀는 디저트 카페를 찾아주셨다. 블로그를 보니 맛도 맛인데, 분위기가 나름 좋아보였다. "불란서식과자점" 주변에 대충 주차할 곳을 찾아 주차하면 되는 것 같았다. 와 얼굴 저렇게 하니깐 장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얀 젤 이쁘게 나왔네. 먼가 작은 집 같아서 더 이뻐 보인다. 개많은 디저트 종류. 빵와 케익 류 등을 좋아한다면 이 곳은 천국인 것이다. 메인 건물 쪽에는 자리가 없고 사람이 좀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옆 건물로 갔다. 한적했다. 사람도 없어서 좋았다. 게다가 나름 좋아라하는 창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스콘은.. 201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