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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까치산역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 양꼬치와 중국요리의 조화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부터 양꼬치가 먹고 싶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땡길 때가 있다. 게다가 얼마 전에 양꼬치 집에서 시켰던 세트에 딸려온 양 적은 양꼬치가 우릴 이 곳으로 이끈 것 같다. 원래 자주 가던 신취원에 가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새로 찾았다고 하지만? 우린 사실 이 곳을 2년 전에 왔었다. [강서구/까치산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한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운동을 핑계로 그들은 먼가가 먹고 싶었다. 게다가 또 핑계이긴 한데,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2021. 6. 9.
[성동구/성수동 맛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 3대천왕 감자탕 맛집 방문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쓰고도 생각해보면 이걸 맛 집 블로그라고 쓴 건가라고 생각을 할 것 같다. 진짜로 급해서 사진을 하나 찍었다. ㅋㅋㅋ 배고픔으로 인해 이성적으로 멘탈이 무너졌다. 게다가 축구를 끝낸 아이들의 숟가락과 젓가락질이 무서웠다. 나 자신에게 묻고 싶은 말은 그 자체가 맛있는 감자탕을 가지고 어떤 집이 더 맛있나 어떻게 구별을 할까이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각설하고,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다던 집이어서, 일요일 오전 8시에 축구를 끝내고 그냥 집에 가려다가 꼈다. 줄도 안 서고 입장하게 되었다. 주차도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주.. 2020. 12. 7.
[제주도/거문오름 맛집] 맵찜 :: 맵찔이의 매운 갈비찜 도전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거름 오름 투어를 끝내고 주변의 맛집을 찾아 보았다. 우리는 차가 없기에 잘 찾아가야만 했다. 간만에 렌트카 없이 제주도에 왔더니 이런 것이 어려웠다. 맛집을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어딘가를 간다면 그 곳에서 먹을 것을 해결해야만 했다. 장점은 맛집을 찾으러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다는 것이다~! 여튼 우리가 찾았던 가게는 거문오름에서 대충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곳에 있었다. "맵찜" 떵그러니 있는 우리의 맵찜 가게~! 주차도 가능하다. 우리는 원래 전복낙지 매운 소갈비찜을 먹으러 왔는데 우리가 왔을 때는 재료 소진으로 매운소.. 2020. 9. 10.
[제주도] 2nd day in 제주, 2020 :: 표선 해수욕장에서.... - 제주도 2일차 @표선 해수욕장- 두번째 날이 밝아 왔다. 휴가인만큼 늦게 일어났다. 그냥 편하게 있다 가고 싶었다. 이 곳 저 곳 돌아다니고 그런 것도 좋은데 가끔은 여유있게 제주살이처럼 지내고 싶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주변의 카페겸 식당에 가서 아점을 먹었다.우리가 찾아간 곳은 걸어서 갈 수 있었던 "로빙화"였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0. 8. 27.
[강원도/강릉 맛집] 금학칼국수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여행에서의 2번의 식사가 모두 완전히 성공했다. 이번에는 여친이 골랐다. 사실 오기 전부터 여기에 오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사실 난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 먹는 칼국수는 장칼국수? 라고 하여 먼가 빨간 칼국수였다. 내가 언제 강릉까지와서 찾아가나 생각하고 핸들을 잡았다. "금학 칼국수" 이 곳은 약간 애매한데 있다. 네비로 찍으면 엥 어디지? 한다. 주차도 빡세니 근처에 주차할 곳이 있으면 바로 넣는게 좋아 보인다. 우리는 운이 좋아 가게 앞에 있는 다른 가게에 넣었다만 공간이 엄청 쫍아, 다음번에 온다면 가능성이 상당히 낮을 것 같다. 생각보다 안쪽에 있다. 그래도 표지판이 있다.. 2020. 1. 15.
[강서구/마곡지구 맛집] 신룽푸 마라탕 마곡지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 과음을 한 친구가 회사를 찾아오기로 했다. 어제 과음아닌 소주 반병을 마셔 먼가 해장이 하고 싶었다. 그리고 회사 앞 가게 오픈 기념 30% 할인 행사가 있는 가게가 있었다. 이 3가지가 모여 우리는 마라탕을 먹기로 했다. "신룽푸 마라탕" 오픈 기념으로 오늘까지 30%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다행이다 놓치지 않았다. 할인을 해서인지 아니면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줄이 길었다. 빨리 오지 않으면 점심 때 좀 답이 없어 보인다. 우선 가자마자 자리를 잡아야 한다. 요즘 트렌드인 마라탕 스타일이다. 엄청나게 많은 것을 넣다보면 답 없는 가격이 나온다. 우리 앞 사람들은 좀 과하다 싶었는데 가격을 보니 5만원인가 나.. 2019. 9. 12.
[발산맛집] 달래Go통닭 [발산맛집] 달래Go통닭 극한 직업 영화를 보고 나서 갑자기 엄청나게 치킨이 땡겼다. 사실 항상 땡긴다. 맨날 맨날 치맥이 먹고 싶다. 신이 존재한다면, 치맥은 살찌는 음식에서 제외해야 한다. 어찌보면 평범한 치킨 집이지만, 이 집의 장점은 맥주에 있다. 맥주 전문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평범한 치킨과 평범한 가게의 분위기 안에서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좋은 수제 맥주집으로 느껴진다. 평점 : ★★★☆☆ 한 줄 평 : 보통의 치킨에 가성비 좋은 수제 맥주를 먹을 수 있다 2019.02.09 2019. 8. 10.
[제주도 맛집] 도두동 연탄석쇠구이 2019년 이제 제주도 맛집 키워드는 그냥 맛집 이 아니다. 현지인맛집 이다. 막말로 이제는 개나소나 언제든지 갈 수있는 제주도가 되었고, 너무 상업화되어 진짜 맛집을 찾기 어려워졌다. 가면 다 여행객들만 있는 제주도가 되버렸다. 도대체 제주도 사람들은 어디서 먹고 있는것일까? ​그러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검색한 곳을 찾아갔다. "연탄석쇠구이" 먼가 그냥 동네에 온 듯한 평범한 상차림이다. 주변에도 왠지 현지인들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서울에서 잘 안나온다는 톳으로 추정된다. 예전엔 이게 머야 하고 안먹었는데, 먹을만 하다. 정체를 알 수 없었다. 멸치젓인 것 같은데, 부담되게 컸다.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잘라 먹었는데 먹을만했다. 양도 많은데, 막 한마리 600g 시키고 그러지 않는.. 2019. 8. 9.
[제주도] 1st day in 제주, 2019 - 제주도 1일 차 #1- 2019년에서의 첫. 제주도 여행이 시작된다. 막상 와서 첫날의 여행의 기록이 없었다. 기억만 있었다. ​출발 전에 전기차를 대여하려고 차를 검색했었다. ​2명이 떠난 여행이라, 크기보다 가격을 택했는데, 결국 돈을 더 내는 상황이 생겼다. 나름 준비한다고 전기차 SM3를 43,500원에 싸게 예약했었다. 그런데 막상 렌터카 회사에 갔더니, 렌털 하기로 한 전기차 SM3를 초기 버전이라 80Km 정도만 되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다. 결국 2만 원 정도 더 내고 아이오닉으로 갈아탔다. 처음부터 아이오닉으로 예약하면, 5원 초반이었는데 망한 것이다. ​게다가 하루에 3,000원짜리 무료 충전 카드를 빌렸는데, 다음에는 그냥 충전할 때 돈 내고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2번 정도 충전.. 201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