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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리 다이어터/4. 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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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잭슨 피자 Jackson BLVD :: 지인 추천 피자 체인점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잠시 떠났다. 부산에 갔다. 여친은 피자와 장어 등 여러가지를 못 먹는다. 피자는 먹는데 이유는 모르는데 먹고나면 항상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먹기 약간 부담스럽다. 여친이 없는 기념 혼자서 파티를 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지만 여친이 잘 안먹는 음식을 고르다 보니 당연히 피자가 떠올랐다. 나 혼자 집에서 장어를 시켜 먹거나 구워 먹을 수는 없지 않는가??? 누군가 말했다. 잭슨 피자가 맛있다고.... 그래서 생각했다. 오늘 저녁은 피와(피자와 와인) 이고, 잭슨 피자를 시켜야지 하고 결심했다. 배발 어플을 간만에 켰다. 돈을 아끼고자 배달 음식을 줄였다고 생각했지만 결정적을 때 항상 배.. 2022. 7. 3.
[공돌이 자취요리] 템페 샐러드 :: 비건 가나요? 템페 샐러드 만들기 템페라고 하시나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 같은데, 저도 얼마전에 알게된 식재료라고 합니다. 얼마전이라고 하기에는 몇년 전인긴 한데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의 빠이라는 도시에서 비건 레스토랑을 갔는데 거기서 템페 버거가 있었다. 도대체 뭐지?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켓컬리의 내 포인트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 주문해보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고 몇 달 만에 드디어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 템페, 샐러드 야채, 소금, 후추, 오리엔탈 소스... 끝?? 시작 전 Big Picture 1. 샐러드 야채를 씻는다. 2. 템페를 해동하고 튀긴다. 3. 소스 뿌려 다이어트 식단을 즐긴ㄷ. 4. 몇분이 지나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끓.. 2021. 9. 22.
[배달의 민족] 푸라닭 :: 먼진 모르지만 여친이 시켜준 것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오늘의 핑계는 무엇일까? 매주 금요일 저녁이 되면 찾아오는 치킨을 시켜먹어야 하는 핑계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1. 생각해보니 다음주는 추석이다. 부산에서 올라온 여친은 집에 가야하고 나는 원래 집에 있어야 한다. 그렇다는 것은 앞으로 치킨을 같이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번째 이유) 2. 추석 다음주에 홍대로 이사간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 우리는 체인점 치킨 보다는 주변에 쉐프들이 해주는 음식을 먹게 된다는 의미이다. 앞으로 이러한 치킨을 시킬 일이 없다는 것이다.(두번째 이유) 사실 위의 이유 외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배달음식하나 시키면서 이렇게 혀를 아니 손가락을 놀리기 싫다. 드디어 .. 2021. 9. 21.
[배달의 민족] 야밤에 KFC 그리고 맥앤치즈볼....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금요일 밤이 되었다. 매주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는 요일이다. 월화수목금 엄청난? 스트레스르 받고? 치팅데이, 아니 치팅 논스톱 3일을 시작하는 날이다. 시작이기 때문에 첫번째 단추가 엄청 중요하다. 여친과 매주 반복되는 대화가 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먹고 잘 것이다. 하지만, 금요일 저녁 여친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말 엄청난 대화가 오간다. 먹을까? 참을까? 먹을거면 빨리 주문해서 먹고 끝내자~! 오늘은 정말 안먹기로 했다가...... 정말 마지막 코너를 돌기 직전에 KFC를 발견했다. 컨터기 주에 사시는 우리의 할아버지를 여기서 또 보게 되었다. 동방예의지국의 아들로서 그냥 넘어갈.. 2021. 9. 8.
[배달의 민족] 마라탕 꿔바로우 세트 :: 뒤바뀐 운명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날 밤에도 우리는 식욕을 참지 못했다. 게다가 내일 축구를 하지 않는, 못하는 관계로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 생각이 더욱더 내 의지를 약하게 만들었다. 사실 축구가 있더하더라도 먹는 것은 차이가 없다. 다만 나름의 바운더리에서 조절을 한다. 주변에서 눈치를 챌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조절한다. 오늘은 우리가 항상 시키는 곳에서 세트를 시켜보았다. 게다가 번쩍배달인가? 서비스가 되는 곳으로 연결했다. 너무 늦게 먹으면 또 살이 찌기 때문이다. 마라탕도 왔고~! 우리가 추가한 건두부? 도 있어 보였고, 고수도 따로 추가해서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아직까지는.... 처음 시켜보는 양꼬치 배.. 2021. 6. 4.
[배달의 민족] 반올림피자샵 화곡목동점 :: 역사상 최악의 피자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어느 일요일 밤, 코로나로 인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먼가 이대로 주말을 끝내기엔 아쉬운 찰라에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다. 리뷰도 찾아보고 괜찮다고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 반올림피자샵에서 시키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토핑이 많은 것을 싫어하고, 여친은 이탈리아에서 자라온 내와 빈센조가 제일 싫어하는 하와이안 피자를 시켰다. 하지만 참패였다. 한입을 먹어봤는데, 엄청 실망했다. 이게 왜 인기 좋은지 모르겠다. 피자는 무조건 맛있다는 고정관념이 얼마전 제주도.. 그리고 오늘 사라졌다. 그래도 제주도는 치킨과 피자를 같이 하는집이라?? 그럴수도 있었는데, 여긴 피자 전문점이었는데... 다시는 여기서 시키지 않을 것.. 2021. 5. 27.
[배달의 민족] 치킨 매니아 풍무점 :: 역시 치킨은 이 집 밖에 없다.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회사일이 고되었다.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는 길에 치킨을 시켜야만 했다. 고민을 했다. 실패하지 않고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곳은 과연 어디일까???? 그 곳 밖에 없었다. 무조건 치킨 매니아다~! 15900원이었다. 근데 100원짜리 포춘 쿠키가 있었다. 아마도 나름의 반 강매가 있는 것 같다. 머가 나올까?? 근데? 나같이 배민 어플로 쓰는 사람은 어떻게 할인을 받지??? 게다가 저 쿠폰을 계속 가지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그냥 버렸다. 와 저 후라이드라는 옷을 입은 치킨을 보아라.... 진짜 10년?? 이상을 봤는데도 나를 실망 시키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약간 매운 맛이 있었는데 이제 사라진 것 같다.. 2021. 3. 3.
[배달의 민족] KFC 목동 사거리점 :: 9시 이후 1+1 받으러 가다.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치킨 치킨 노래를 불렀다. 게다가 이상하게 KFC가 엄청 땡겼다. 치킨 집이 하도 많아서 요즘 들어서는 잘 먹지는 않지만, 그 짜디짜고 후추 맛의 치킨이 이상하게 먹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몰랐는데 1+1 행사도 하는 것 같았다. 운이 좋게 9시가 좀 넘어서 갔는데 1+1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가게에 사람도 꽤 많이 있었다. 10분 좀 넘게 기다렸더니 내 차례가 왔다. 1+1으로 고르다보니 가격이 꽤 오르고 있었다. 코울슬로까지 넣고 2만원에 맞췄다. 1+1 아니었으면 꽤 비쌀 것 같은데, 다행이다. 3개가지 조합으로 서로의 먹는 양을 고려해보고 구매했다. 포장을 해와서 어느정.. 2021. 2. 11.
[배달의 민족] 트러플 바질/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 새로운 도미노 피자 메뉴 즐기기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한달에 한번 사용하기로 했지만 이번에는 도미노 피자 앱에서 직접 시켰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실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자전거로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비록 한강에서 편의점 라면을 때렸지만.... 스타 쉐프 트러플 바질과 함께30 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더블 엣지를 시켰다. 도미노가? 좋은 점중에 하나가 하프앤하프 메뉴가 있어서 2명이서 각자 시킬 수 있다. 얼마 전에 백화점에서 와인 할일은 엄청나게 해서 하나 질러 보았다. 개인적으로 피와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평점 : ★★★★☆(4/5) 한 줄 평 : 엄청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자는 도미노와 파파존스다. 2021...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