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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까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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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이퐁 맛집] 가네쉬 하이퐁(Ganesh Hai Phong) :: 베트남에서도 맛있는 인도 음식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찾아왔기 때문에 나혼자 한식이 아닌 다른 음식점에 올 수 있었다. 작년에 왔을 때 시내?에서 꽤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반까오에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예전에 갔던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1. 아가리 다이어터/2. 해외편] - [베트남/하이퐁 맛집] 인디안 키친(Indian Kitchen) [베트남/하이퐁 맛집] 인디안 키친(Indian Kitchen)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말이 왔다. 과연 이 곳에서의 주말은 어떤 것이 찾아올 것인가?? 기대는 하지 .. 2020. 12. 6.
[베트남/하이퐁 맛집] 산공(San gong) :: 하이퐁 최애 철판요리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퐁 최애 맛집 산공 드디어 다시 와서 재방문한다. 카드가 안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번은 꼭 먹고 가야지 결심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게 되었다. 게다가 근처에서 계좌이체로 환전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이제 현금 걱정할 필요가 별로 없었다. "San Gong" 투박한 간판에 속지마라. 왔다면 한번씩 방문해 보시기를..... 메뉴판도 생각보다 다양하다. 게다가 사진도 대충 보면 먼지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편히 봐왔던 그림이나 메뉴를 시키면 대부분 맛이 있으니 고민하지 않고 시켜도 될 것 같다. 보드카 스타일이 아니어.. 2020. 12. 5.
[베트남/하이퐁 맛집] Tex Grill Delivery service :: 텍사스 그릴에서 전화 배달 시켜 먹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앞 2분 거리에 음식점이 늘비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가기 싫게 만드는 것이 바로 베트남의 여름이다. 5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샤워를 하고 나가도 나가자 마자 땀이 주루륵 흐른다. 인생을 포기하고 그냥 나가서 땀을 흘리거나 적어도 낮 만큼은 집이나 호텔에 있는 것이 상책일 수도 있다. 주말에 밥을 먹으러 나가려다가 지난 번에 배달 서비스가 되는 것을 알고 전단지??를 받아 온 것이 있었다. 생각이 나서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서로 못알아 들으면 숫자라도 말하려고 했다. 그냥 먹기 편하게 버거를 먹기로 결심을 했는데 Stea.. 2020. 11. 21.
[베트남/하이퐁 맛집] 히카리 (Hikari) :: 반까오 일식집에서 회를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한식과 고기에 질린 나는 주위에 계신 분에게 이 동네 일식집이나 회를 잘하는 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반까오에서 그 중에서도 우리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을 골랐다. 가게 이름은 "Hikari" 사시미는 가격이 조금 많이 나간다. 상 중 하가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중을 시키는 한국인~! 솔직히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한국에서도 그림과 많이 다르지만 베트남 일식 집에서는 더 많이 달랐던 기억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베트남을 다 봤다고 할 수는 없지만 큰 건 엄청.. 2020. 11. 17.
[베트남/하이퐁 맛집] 텍스 그릴(texgrill) :: 스테이크 데이~!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이퐁 출장을 온 사람은 알 것이다. 누구랑 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식집에 가서 고기를 꽤 많이 먹게 된다는 사실을... 그래서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서 고기를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같은 고기라도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ㅋㅋㅋ 종류가 생각보다 많다. 크기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출장자는 하나씩 먹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라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도 한국 기준으로 보면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 베트남으로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싼 것이겠지만... 고기랑 먹으려면 샐러드도 필수지~! 고기 반찬만.. 2020. 11. 16.
[베트남/하이퐁 맛집] 텍스 그릴(texgrill) :: 연어 스테이크와 피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출장을 갔을 때 항상 살이 쪘었다. 법인 카드도 있겠다 저녁에 시간은 길겠다. 너무 많이 먹게 된다. 이번에도 또 무진장 먹고 있었다. 게다가 격리라는 것이 껴있었어 갇혀있었다. 또 먹기만 하고 움직임이 너무 적었다.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살이 찔 수 있는 환경이 찾아왔었다. 그래서 이번 주말부터 좀 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Texgrill 은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인데 그냥 베트남 음식 한식이 지겨울때 가면 가볼만하다. 하이퐁에 3군데인가 체인점이 있어서 편한 곳으로 갈 수 있어 좋다. 텍사스 같지는 않지만 텍스 그릴이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샐러드가 나을까? 아니다. 샐러드 먹고 밤늦게.. 2020. 7. 21.
[베트남/하이퐁 맛집] 하베코 맥주 공장(HABECO, HNP Brewery) :: 하이퐁 맥주 공장에 가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이퐁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는 처음 들었다. 아마도 한국인들이 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잘 방문을 하지 않는 것 같고, 단순히 생맥주만 먹으러 여기까지 찾아오는 것 같지 않았다. 그래도 경험상 한번 정도는 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이퐁 브루어리가 있다. 위치는 머큐어(Mecure) 호텔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그냥 지나가면 흠 야외 큰 곳에서 맥주를 마시네 하고 넘어갈 것 같다. 밖에서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밖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밖에서 먹으면 먼가 주문을 받거나 그러기가 시간이 꽤 걸린다고 했다. 게다가 진짜 엄청 시끄럽다. 베트남 사람들도 내가 봤을 때 목소리 등이 엄청 크다. 내 생각에는 .. 2020. 7. 11.
[베트남/하이퐁 맛집] 코유키 Koyuki :: 반까오 일식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 오고 기나긴 2주의 격리도 끝내고 드디어 처음 맞는 주말이 되었다. 내가 먹고 싶은 것도 먹을 수 있고 혼밥을 할 수 있었다. 그 동안 나름 한식이 지겨워서 다른 것을 먹으려고 했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도 있어 해장은 해야겠고 한식은 싫고, 그래서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라멘을 먹기로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하이퐁이나 반까오 블로그가 별로 없어서 찾아가기 힘들다. 막상 찾아갔는데 가게가 이미 문을 닫은 상태이다.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 건너편 일식 집으로 갔다. 신기하게 일본식당을 가면 일본말로 인사를 한다.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도 그러네.. ㅎㅎㅎ 여튼 베트남 사람이 일본어로 말하니깐 어색함. .. 2020. 7. 9.
[베트남/하이퐁 맛집] 꽃돼지(kotteji) :: 반까오 고기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이퐁에 온 2일차가 되었다. 한국 사람들은 어디들 가든 한국 음식을 비싼돈 주고 먹는 것을 좋아하나 보다. 그래서 우리가 찾아간 곳은 꽃돼지 였다. 여기도 나름 반까오에서 맛이는 음식으로 뽑히던 곳이었다. 진짜 추억의 도시락까지 없는 것이 없는 곳이다. 이상하게 땡겨서 시켰다. 진짜 누가보면 베트남에 온 지 모를 것 같다. 테이블 세팅부터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나온다. 한국에서 시키면 욕하는? 싫어하는 메뉴가 대신 나와줘서 고맙다. 엄청 먹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곳의 장점은 구워준다. 베트남 어딜 가든 구워주는 것 같다. 인건비가 싸서 그런 것 같다. 먼가 별거 시키지도 않고 손님도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 알바생은 ..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