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산역 맛집 반응형 28 [강서구/마곡 맛집] 호우양꼬치 마곡점 :: 역시나 실패없는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을 했다. 엥? 무슨 소리야? 재혼도 아니고... 헛소리는 여기서 줄이고 발산역 주변의 양꼬치 집을 찾아 보았다. 평점이 꽤 높고 리뷰가 높은 가게를 찾아 예약을 했다. 나만 보이는 내 결혼 반지....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우선 종류별로 시켰다. 와씨 보이지도 않네... 여튼 난 노력했다 블로그로서... 이 많은 메뉴가 있는데, 다들 꿔바로우를 원해서 꿔바로우만 2개 시켰다. 왜 다들 먹는 거만 먹지? 들어갑니다. 여기는 양념이 되서 나온다. 세종류 모두 다. 그런데 말을 하니 다음꺼는 양념 없이 나왔다. 누.. 2022. 8. 11. [강서구/마곡 맛집] 반미 362( Banh mi 362) 마곡점:: 베트남이 가고 싶단 말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에 가끔 산책을 할 때 발견한 반미집이 있었다. 아니 마곡에서? 한국에서 오직 반미로 승부를 해? 대단한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도전을 받아들이고 방문하기로 했는데, 마침 여친이 와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반미는 야채도 많고 다이어트에 딱이지~! 반미 362 마곡지구에서 발산역으로 가는 길에 작은 반미 가게가 보일 것이다. 게다가 몰랐는데 나름 오래된? 체인점인가 보다. 눈에 보이는 Since 1980. 나보다 더 오래된 가게였다. 찾아보니 베트남에 있는 브랜드인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미가 떠올.. 2021. 5. 31. [강서구/마곡 맛집] 새벽숯불가든 :: 포스트 코로나 4인이하 모임.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다. 나라에서 모이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 한다. 나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싶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나와 내 친구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모이기로 했다. 어떤 친구는 집 근처에 마실 나오듯이 나오고, 어떤 친구는 작정을 하고 나오고, 어떤 친구는 제주도에 가기 전에 공항 근처에서 자기로 하면서 나왔다. 어디지?? 친구가 오라고 하는데 가게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가 이야기했던 그 가게는 바로 메인 거리의 뒤에 있었다. 모르면 지나갈 수 있다. 이 곳의 장점은 우선 맛이 좋다. 와인의.. 2021. 2. 1. [강서구/마곡 맛집]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 :: 두툼한 양꼬치가 특징인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2월 초 여자 친구가 여러가지 일이 있는 바람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생겼다. 그 동안 회사 사람들과의 음주를 거절해 오다가 먼저 제안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일도 있어 겸사겸사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치킨을 먹으러 가다가 굳이 또 치킨을 먹어야 하나요? 해서 만인의 동의로 양꼬치 집으로 향했다. 양고기 양꼬치류는 약간 호불호가 있어 만인이 오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가게로 모셨다. 다른데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시킨 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3인분을 종류 별로 시켰다. 맛있는 것을 찾아서 또 먹.. 2020. 12. 25. [강서구/마곡 맛집] 수하동 마곡점 :: 깊이가 느껴지는 곰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같이 나가서 식사를 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그냥 나가 먹었다. 좀 걷다가??? 날씨도 춥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말을 안하면 추운 곳에서 벌벌 떨고 어디갈까 하는 분위기였다. "수하동" 회사에서 간거라 사진을 막 찍기에는 애매했다. 그래도 찍었다. 그래서 심플하다. 카메라가 구렸거나 진짜 급하게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나름 고급지게 나온다. 녹그릇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무겂다. 게다가 엄청 요리 장인 같은 분이 직접 서빙을 하는.. 2020. 12. 24. [강서구/마곡 맛집] 주시브로스(JUICYBROS) :: 이 정도 맛이면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0월달 초에 친구들끼리 하는 다이어트 챌린지 결과 제출이 있다. 그런데 9월달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못해서 마지막 남은 한주에 정말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제도 반찬은 먹데 밥은 먹지 않았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량을 단기간에 늘려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틀째가 되니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 찾아왔다. 그래서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원래 가던 가게는 주차장에서 조금 멀어서 클라이밍 근처에 보였던 가게로 찾아갔다. 지나다니면서 몇번은 봤었는데 샐러드라 그런지????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가리 다이어터로서 이번 .. 2020. 9. 23. [강서구/마곡 맛집] 이이고또 :: 저녁 오마카세를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어서 자주오는 스시 집을 이번에는 저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쯤에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모시고 왔을 때도 좋아하셨는데 역시나 괜찮은 맛을 내는 것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점심 특선은 2만원으로 가성비 맛집이고 저녁은 5.5만원이다. 부담이라면 부담이지만 5.5 정도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워낙 비싼 곳이 많아서..... "이이고또" 눈으로 봐도 이쁘게 데코해주셨다. 새콤하게 입맛을 돋우기에는 알맞다. 왜케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 약간은 싱겁지만 진한 육수가 느껴진다. 갑작스러운 스시로 인해 혀가 놀라는 것을 방지하려고 사시미가 미리 나온다. 담백한 초밥과 함께 입에서 살살 녹는 기름진 초밥이 .. 2020. 8. 19. [강서구/마곡 맛집] 발산삼계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화이트 데이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데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다. 상술에 넘어가서 먹지도 않는 캔디?를 사야 한다는 것이 싫다. 그렇다고 진짜 내가 사탕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좋지 않은 여친을 위해 오늘은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다. 화이트 데이에 뽀얀 삼계탕 먼가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진짜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발산 삼계탕"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ㅠㅜ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저 오이 고추 된장? 무침이 정말 맛있다. 김치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이 고추 부침이 더 맛있음. 곧이어 나온 우리의 삼계탕 형.. 2020. 5. 18. [강서구/마곡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발산점(3번째 방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먼가 음식으로 삐뚤어지고 싶은 날이었다. 원래는 돈까스를 먹으러 가려다가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이 몸에 안좋은 것을 넣으려고 부대찌개를 골랐다. 새로운 곳으로 한번 찾아볼까 하다가? 주차도 편하고 실패도 안하는 곳으로 선택했다. "이태리 부대찌개" 이 곳은 한 블로그는 2번 작성했지만 실제로 3번 정도 왔던 것 같다. 게다가 쓸때마다 마곡 발산 다 다르게 쓴다. ㅎㅎㅎㅎ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지지난주 광복절 이후로 계속 휴가였다. 운동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없이 먹고 싶은 것 먹고, 술마.. 2020. 5.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