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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자취요리] 페타치즈 파스타(Feta) :: 개쉽고 고급스러운 파스타 만들기 페타치즈 파스타 만들기 치즈 매니아인 내가 얼마 전에 샐러드에 먹을 페타 치즈를 트레이더스에 구매를 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짭짤한 이 치즈를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샐러드를 그리 많이 해먹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서 원팬 요리급으로 페타치즈 파스트가 있어서 따라해 보기로 했다. 트레이더스에서 대충 2개에 7,500원에 get~! 준비물 - 방울 토마토, 마늘,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파슬리, 파스타면, 페타 치즈, 설탕 개인적으로 바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캠핑 장비에 섞여 들어갔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ㅜ 시작 전 Big Picture 1. 방울 토마토를 씻는다. 2. 마늘을 다진다. 3. 큰 팬에 올리브 유를 두르고, 방울 토마토와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볶는다... 2022. 1. 9.
[공돌이 자취요리] 소세지 피자 만들기 :: 집에서 피자를 만든다고?? 소세지 피자 만들기 올해 배달음식을 줄인다고 선언을 하고 무엇을 해먹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홍대 주변에 갔다가 슈퍼에 들려서 먹을거리를 사다가 피자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해본 피자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진짜 피자처럼 도우를 만들 수는 없지만 또띠아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만들기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또띠아 6,600원에 모짤레라 피자 치즈가 5천원이었다. 집에 소세지와 양파 토마토 소스가 있다고 생각해도 거의 12,000원이 된다. 저가 피자를 시킬 값인데??? 속상했다. 진짜 대가족이 살지 않는 이상 집에서 해먹는 것이 세이브가 되는지 의심이 된다. 맛도 퀄리티도 사먹는게 나은 것 같다 ㅠㅜ 준비물 - 또띠아, 토마토 소스, 소세지, 양파, 모짜렐라 치즈 시작 .. 2021. 1. 13.
[공돌이 자취요리] 고기 만두 만들기 :: 비비고를 넘어서는 만두 공장을 만들자. 고기만두 만들기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만두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백종원 레시피를 보니 손은 많이 가는 것 같지만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빼앗아 간 것이 많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다르게 쓰는 방법을 알려준 것 같다. 언제 시간이 되면 또 만들어 먹어야지~! 준비물 - 목살 다진 것, 두부, 만두피, 숙주, 당면, 부추, 파, 간장, 후추 시작 전 Big Picture 1. 물기를 뺀 두부를 으깬다. 2. 파, 당면, 부추 를 채 썰어 넣는다. 3. 숙주를 데치고 채 썰어 넣는다. 4. 고기에 간을 하고 섞는다. 두부를 살 때 만두용으로 산다고 했다. 그랬더니 물기를 한 번 뺀 두부로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 2021. 1. 4.
[공돌이 자취요리] 떡만두국 :: 맛 없기 힘든 제품의 위력 떡만두국 해먹기 날씨도 춥고 복잡한 것을 해먹기는 싫은 상태에서 국물 요리를 먹고 싶었다. 게다가 어제 소고기를 구워 먹다가 갓김치? 각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와 어울리는 국물 요리가 땡겼다.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은 만두도 팔고, 떡도 팔기 때문에 다 때려 넣으면 좋을 것을 떠올려 보았다. 주부의 삶이 이런 것인가?? 하루하루 멀 해먹을까 고민하는데 어렵다. 여튼 게다가 사골 국물??까지 파니 그냥 다 때려부어도 맛있는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만두국을 해먹기로 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다 때려 부었다. 준비물 - 비비고 사골국물, 만두, 떡, 파, 계란 시작 전 Big Picture -------------내용입력----------- 1. 비비고? 사골 국물을 뜯어서 끓인다. 2. 떡과 .. 2020. 12. 23.
[공돌이 자취요리] 두부김치와 계란말이 :: 이게 과연 요리인가 포장 뜯기인가? 두부김치와 계란말이 만들기 가을이 와서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찐다'는 핑계와 함께 이상하게 식욕이 폭발했다고 습관처럼 말하고 있다. 이상하게는 사실 거짓이고, 그냥 식욕이 최고조에 올랐다. 롯데마트에서 볶음 김치를 찾았는데 진짜 적은양이 2천원이라서 사지 않고 집으로 발을 돌렸다. 가는 길에 혹시 몰라 편의 점을 가니 2+1를 팔아서 그런지 마트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두부도 단돈 1,200원이었다. 대신 퀄리티가 좀 좋지는 않았다. 준비물 - 두부, 계란, 소금, 후추, 김, 치즈, 똥옷소스 아쉽게 케찹이 없었다. 그래서 약간 아쉽지만 오래전에 사온 똥옷 소스를 찍어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시작 전 Big Picture 1. 두부를 삶는다.(하지 않았다.) 2. 볶음 김치를 뜯어서 접시에.. 2020. 11. 5.
[공돌이 자취요리] 나초와 콰카몰리 :: 건강하면서도 과자같은 음식 만들어 먹기. 콰카몰리 만들기. 격리 생활을 하면서 먼가 Fancy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맨날 무슨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고기/생선을 구워 먹다보니 지겨워졌다. 그래서 쓱을 이용해서 한번 제대로 기분을 내보기로 했다. 그리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것으로.... 준비물 - 양파, 토마토, 아보카도, 고수, 소금, 후추, 레몬즙, 올리브유, 나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고수는 생각보다 금방 시든다. 시작 전 Big Picture 1. 재료를 가급적 잘게 썰어 넣는다. 2. 비빈다. 3. 간은 정말 제대로 한다. 이 요리의? 음식을 만드는데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잘게 썰기다.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막 작게 썰기가 어려웠다. 경험으로 커버해야 할 것 같다. 맛만 좋으면 되지~! 집에서 만들다보니 아보카.. 2020. 11. 3.
[공돌이 자취요리] 이베리코 돼지고기 해먹기 이베리코 돼지고기 구워먹기 이 것을 요리라고 해야하는 것이 웃기기만 기록은 해보고자 한다. 이베리코라고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예전에 어느 고기 집에서 한번 먹어 보았는데 일반 고기와 머가 다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느낌에는 왠지 그 집에서 파는 것이 가짜였던 것 같다. 아니면 이베리코 고기를 한국에서 키웠나?? 세계 3대?? 아닌가??? 4대 진미라는데 왜 그런가 생각했었었다.. 내가 잘못 알았나 했었다. 그 당시에는...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다. 롯데마트에서 냉동으로 사서 해동해서 먹었는데 차원이 달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스페인에서 날라와서 그런지 냉동이다. 준비물 - 이베리코 돼지 고기 - 버섯, 마늘 및 각종 야채 - 소금 후추 시작 전 Big Picture 1. 고기를 굽는다. 2. 고.. 2020. 5. 19.
[공돌이 자취요리] 아보카도 파스타 아보카도 파스타 만들기 환경을 파괴하기에 적게 먹어야 하는데, 나의 아보카도 사랑은 끊임없다. 죄송합니다. 먼가 아보카도를 먹으면 혈관을 청소해 준다고 하니 먹게 된다. 곱창 튀김 이런 것을 줄이면 되는데 그런 것을 못하고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내 건강을 챙기고 있다. 쓰미마셍~! 준비물 - 아보카도, 계란, 아보카도, 파마산 치즈, 레몬즙, 소금, 후추, 올리브 유 시작 전 Big Picture 1. 아보카도와 레몬즙, 올리브유, 마늘을 믹서기에 간다. 2. 파스파 면을 삶는다. 3. 파스타에 아까 만든 소스를 만들어서 계란 노른자를 올린다. 4. 파마산 가루,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맞춘다. 마무리 - 총평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이색? 파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맛있다. - 잘한 점 : 중.. 2020. 4. 22.
[공돌이 자취요리] (마라?) 훠궈 훠궈 만들기 지난 번에 마라탕을 해먹기 위해서 소스를 여러개 구매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마라소스로 된 훠궈 소스이다. 훠궈 마라소스만 넣어도 맛이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다. 지난 번에 마라탕을 해먹으려고 했다가 6만원 어치 장을 본 바람에 이번에는 정말 절제된 구매를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한 것만, 정말 먹고 싶은 것만 넣기로 했다. 사다보니 2만원이 약간 넘었고 집에 원래 있던 오뎅이랑 육수 등을 썼으니 3만원 정도에 막은 것 같다. 요즘 나가서 훠궈를 먹으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잘 막은 것 같다. 까치산에 남부 시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중국 식자재를 파는 곳이 있다. 원래는 두부면? 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만원 이하는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하셨다. 안사려고 했는데 보니 고수..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