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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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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마곡 맛집] 호우양꼬치 마곡점 :: 역시나 실패없는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을 했다. 엥? 무슨 소리야? 재혼도 아니고... 헛소리는 여기서 줄이고 발산역 주변의 양꼬치 집을 찾아 보았다. 평점이 꽤 높고 리뷰가 높은 가게를 찾아 예약을 했다. 나만 보이는 내 결혼 반지....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우선 종류별로 시켰다. 와씨 보이지도 않네... 여튼 난 노력했다 블로그로서... 이 많은 메뉴가 있는데, 다들 꿔바로우를 원해서 꿔바로우만 2개 시켰다. 왜 다들 먹는 거만 먹지? 들어갑니다. 여기는 양념이 되서 나온다. 세종류 모두 다. 그런데 말을 하니 다음꺼는 양념 없이 나왔다. 누.. 2022. 8. 11.
[강서구/마곡 맛집] 주시브로스(JUICYBROS) :: 이 정도 맛이면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0월달 초에 친구들끼리 하는 다이어트 챌린지 결과 제출이 있다. 그런데 9월달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못해서 마지막 남은 한주에 정말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제도 반찬은 먹데 밥은 먹지 않았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량을 단기간에 늘려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틀째가 되니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 찾아왔다. 그래서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원래 가던 가게는 주차장에서 조금 멀어서 클라이밍 근처에 보였던 가게로 찾아갔다. 지나다니면서 몇번은 봤었는데 샐러드라 그런지????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가리 다이어터로서 이번 .. 2020. 9. 23.
[강서구/마곡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발산점(3번째 방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먼가 음식으로 삐뚤어지고 싶은 날이었다. 원래는 돈까스를 먹으러 가려다가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이 몸에 안좋은 것을 넣으려고 부대찌개를 골랐다. 새로운 곳으로 한번 찾아볼까 하다가? 주차도 편하고 실패도 안하는 곳으로 선택했다. "이태리 부대찌개" 이 곳은 한 블로그는 2번 작성했지만 실제로 3번 정도 왔던 것 같다. 게다가 쓸때마다 마곡 발산 다 다르게 쓴다. ㅎㅎㅎㅎ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지지난주 광복절 이후로 계속 휴가였다. 운동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없이 먹고 싶은 것 먹고, 술마.. 2020. 5. 1.
[강서구/마곡 맛집] 가마메시야 울림 -2번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때가 있다. 오늘은 왠지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나가서 같이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았다. 여러가지 상황에 의하여, 개인적인 일과 회사의 사정 때문에.... 그래서 머리 속에 같이 나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때 마침 같이 오전에 일하시는 분이 같이 먹자고 제한을 했다. 인생은 타이밍이지.... 법인 카드라 어디든 가자고 했다. 머 비싼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조용한데를 가기로 했다. 시간대도 한시가 넘었기 때문에 원래 사람이 많아서 가기 힘들 곳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아니 4번째구나..... 블로그적으로는 2번째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서구/마곡맛.. 2020. 4. 30.
[강서구/마곡 맛집]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의 전세계적 대혼란의 시기에도 나는 베트남으로 가야만 했다. 가야만?은 모르겠지만 가라니깐 가게 되었다. 베트남에 가면 베트남 현지 2주 격리도 있고, 회사에서 내부에서도 격리를 해야한다. 아마도 전세기를 띄우기 위해서 회사와 베트남 정부가 특별한 협약을 한 것 같다. 회사 내의 특정한 구역에서 몇일 격리 당하면서 코로나 감염여부를 확인 하고 가야하기에 오늘이 마지막으로 내가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몇일 전부터 먹고 싶은 것을 찾아 먹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마지막이었다. 출장 준비를 너무 안해서 격리 당하기 3시간 전까지 바쁘게 준비했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었다. 대충 마무리를 다하고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2020. 4. 23.
[강서구/마곡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발산점(재방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만에 회사 사람들이랑 나가서 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게 가장 어렵다. 몇개 던저보았는데 퇴짜를 맞아서 그 사람 취저 메뉴를 확 골라버렸다. 역시나 미끼를 물었다. 나도 새로운 부대찌개집을 가보고 싶었는데, 맛없다고 퇴짜 먹었다. 그래서 그냥 그 분이 가고 싶어해 보이던 음식점으로 추천해줬다. "이태리 부대찌개" 처음 갔을 때는 발산으로 작성했었네요.. ㅎㅎ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발산점 [강서/발산 맛집] 이태리부대찌개 지지난주 광복절 이후로 계속 휴가였다. 운동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없이 먹고 싶은 것 먹고, 술마시고 나름대로 방탕하게 살았다. 그래서 오늘부터.. 2020. 2. 24.
[강서구/마곡역 맛집] 월남선생 쌀국수 전문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 팀내에서 베트남으로 장기? 출장을 가게되는 사람들이 생겼다. 베트남에 가기 전에 식사를 같이 할겸 쌀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베트남 가기 전에 쌀국수를 먹어보고 가서 비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서 찾아 가기로 한 곳이 바로 회사 근처 "월남선생" 사실 여기 저번에 가봐서 별로인 것을 알고 있었는데, 8명이 가는 도중에 여기 별로에요 하기 어려웠다. 사람들 많은데 막 사진 찍기는 좀 그래서 음식만 찍었다. 이 집은 기본 쌀국수가 3,900원이다. 그래도 맛없을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고기만이라도 먹을겸 양지 쌀국수를 시켰다. 천원 추가이다. 기본에 양지가 추가 되었지만, 그냥 그 가격에 그 맛이다. 어느나라 .. 2020. 1. 23.
[강서구/마곡지구 맛집] 60계 치킨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휴가를 가기 전에 회사 동료와 함께 치킨을 때리기로 했었다. 잊고 지냈다가 전날이 되자 술을 좋아하시는 그 분이 잊지 않고 불렀다. 술한잔 하자고.... 그래서 또 거절을 못하고 회사를 나섰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소문으로 들어봤던 치킨 집으로 향하였다. 이름하여 바로 "60계 치킨".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기는 귀찮지만 이영자가? 극찬을 하고, 60개의 치킨만 튀기고 기름을 바꿔 몸에도? 좋다는 치킨 집이다. 치킨이 몸에 좋다하니 기분이 좋다. 엄청난 치킨의 종류가 있었다. 혼자 시켜먹을 때는 항상 후라이드만 시켰더니 이 정도로 메뉴가 많은지 몰랐다. 4명이 갔기에 1인 1치킨은 에바? 이고 3마리만 시키기로 했다. 사람.. 2019. 12. 14.
[강서구/마곡지구 맛집] 부자곱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곡지구의 점심 메뉴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다. 가성비가 좋지 않은 집이 난무하고, 각종 office 지역으로 인하여 물가는 드럽게 높다. 주위를 매번 돌다가 이번에 찾아 간 곳은 바로 쉐프들의 맛있는 곱창 이야기 "부자곱" 밖에서 보는 가게의 느낌은 여느 마곡지구의 가게와 마친가지로 깔끔해 보인다. 어설픈 가게보다는 그래도 1~2천원 정도 더 주고 이런 세팅이 깔리는 것은 참 좋은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질 좋은 단백질을 위해 소고기를 골랐다. 얼핏생각하면 비 쌀 수 있는데, 소고기라고 생각하고 곱창 국물? 이 나온느거 계산하면 이 동네에서는 이제 괜찮은 편이다. 그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매번 저렇게 찍는..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