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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 여행/3.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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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캠핑] 평창700 :: 멀지만 엄청난 캠핑장~! "평창700 2021.06.19~06.20" 초캠 장터에서 아이스 쿨러를 샀다. 당장 테스트를 하고 싶었다. 마침 누나가 매형이랑 캠핑을 가기로 했다하고, 여친도 부산으로 떠났다. 따라 나서기로 했다. 단 조카를 아침에 데려가야 했다. 카시트를 달아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엄청 헤맸다. 어떻게 하는거지? 어설프지만 우선 억지로 연결을 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몇번을 당겨도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이러면 안되는데 우선 떠났다. 내가 죽을만큼의 사고만 안나면 괜찮아 보였다. 살살 운전해야지. 고기를 사기 위해서 조카팀과 고기팀을 나누기로 했다. 우선 던킨을 가서 배를 채우기로 했다. 엉덩이 맛... 복숭아 맛을 고른 조카는 머가 그리 재미있는지 계속 웃고 있었다. 여튼 우예곡절 끝에 5시간 걸려서 도착했다.. 2021. 6. 30.
[2021년 1st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 새해에 재방문 했다.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020.10.25~10.27" 새해 맞이 캠핑을 가기로 했다. 작년 마지막 캠핑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았기 때문에 [2020 마지막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 노을이 이뻤던 크리스마스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020.12.25~12.27" 코로나 시기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까?? 어디가기 그렇고 사람이 좀 한적할 수 있는 캠핑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취소가 될까 두려웠지만 사람을 덜 만 jayhahn.tistory.com ㅇ ㅇ 출근하기 전에 세번인가 왔다가 갔다하면서 짐을 실었다. 진짜 테트리스는 점점 느는 것 같다. 그래도 힘들다. 빨리 봄이 찾아와서 저 난로는 그만 가져오고 싶다. 진짜 처음에 캠핑 갔을 때는 텐트만 치는데 2시간인가 3시간이 걸렸는데 이제 1시.. 2021. 2. 14.
[2020 마지막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 노을이 이뻤던 크리스마스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020.12.25~12.27" 코로나 시기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까?? 어디가기 그렇고 사람이 좀 한적할 수 있는 캠핑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취소가 될까 두려웠지만 사람을 덜 만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집이 제일 안전하긴 한데 정말 이대로 집에만 있으면 죽을 것 같다. 출근 길에 미리 짐을 챙겼다. 내가 아침마다 이러고 있다는 것을 알까?? ㅋㅋ 이게 끝이 아니지~! 지금은 사진을 남길 때가 아니다. 빨리 빨리 옮기자~! 처음에는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뒤죽 박죽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나름 테트리스를 하는 방법이 느는 것 같다. 이게 뭐라고 나름 발전한다. 하지만 중요하다. 나 같이 작은 공간이 있는 차에게는.... 크리스마스라고 .. 2021. 1. 11.
[1st 캠핑] 월악산 용하 캠핑장 / 꼽사리 캠핑 "월악산 용하 야영장 2018.10.27~10.28" 캠핑 이야기가 나와서 친구가 갑자기 월악산으로 캠핑을 가자고 했다. 원래 바쁘지 않은 사람인데, 일이 바뻐 저녁까지 가기로 했다. 서울에서 빠져나가는 길에 하늘을 보았는데 정말 이뻤다. 멋진 곳으로 캠핑을 가기 전에 벌써 부터 멋진 하늘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캠핑을 가서 먼가 먹을 게 뻔한데, 이상하게 배고픔을 참을 수 없었다. 급한 마음에 핫도그나 하나 때렸다. 역시 핫도그는 실패할 수 없다. 내가 너무 늦게 갔나보다. 그래도 좋은 것은 이미 세팅이 되어 있었다. 이 친구도 막 캠핑을 엄청 준비하고 온게 아니라 그냥 집에 남은 것만 가져와서 먹는 타입이었다. 그래도 머 분위기를 먹으러 왔으니 라면만 먹어도 맛있다. 10월 말이었고 아무 준비도.. 201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