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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 여행/2. 일본(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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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센다이 여행] 후루카와(古川)에서의 경치 구경? , 2,3일차 - 일본 2,3일차 @후루카와(古川)- 솔직히 일을 하러 왔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다. 아니 돌아다닐 수 없었다. 마음 같아서는 일을 빨리 끝내고 저녁에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밥도 다 사주고 술도 마셨고 다닐 때도 없어서 갈 때가 없었다. 일어나자마사 씻고 창 밖을 봤다. 어제 밤에 늦게와서 제대로 보지도 느끼지도 모했지만 먼가 정말 조용한 일본의 어느 도시였다. 이상하게 일본은 소음 공해가 적은 것 같다. 도시 자체가 조용했다. 하루 지낼 때마다 동전 하나를 주는데, 1층에 있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하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인데 1층에 사우나도 이용해도 된다는데 맨날 늦게 일어나서 사용하지는 못했다. 일본 온지 둘째 날부터 일을 시작했다. 회사 안의 회의실에 가둬두고 도시락을 줬.. 2019. 10. 28.
[일본/센다이 여행] 센다이로 향하는 길, 1일차 - 일본 1일차 @센다이- 일본과의 국가관계가 최악으로 가고 있을 때 갑자기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당연히 도쿄 이런 곳인지 알았는데, 업체가 센다이에서 좀 떨어진 시골에 있다고 하였다. 센다이는 도대체 어디지? 하고 구글에서 찾아 보았다. 홀리 카우~! 원전으로부터 거리가 100km 정도이다. 갑자기 가기가 싫어졌다. 다행히? 업체는 센다이시에서 북쪽으로 50km 정도 북쪽에 있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북쪽으로 옮겨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흙수저 노예로서, 하라는대로 해야했기 때문에 비행기에 몸을 싣기로 했다. 인싸들이 찍는다는 공항에서의 컷. 누나와 여친이 먼가를 산다고 해서 면세품이라는 것을 받으러 갔다. 근데 정말 중국 사람들이 미친 것 같다.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일로 온것인지 먼지는..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