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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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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까치산역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 양꼬치와 중국요리의 조화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부터 양꼬치가 먹고 싶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땡길 때가 있다. 게다가 얼마 전에 양꼬치 집에서 시켰던 세트에 딸려온 양 적은 양꼬치가 우릴 이 곳으로 이끈 것 같다. 원래 자주 가던 신취원에 가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새로 찾았다고 하지만? 우린 사실 이 곳을 2년 전에 왔었다. [강서구/까치산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한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운동을 핑계로 그들은 먼가가 먹고 싶었다. 게다가 또 핑계이긴 한데,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2021. 6. 9.
[강서구/화곡동 맛집] 전!어때요 :: 숨겨진 전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비가 살살 왔다. 막 와야 전을 막 먹는데, 살살 와서 실망이었다. 그래도 전은 먹기로 했다. 검색을 하던 도중에 의외로 평점이 엄청나게 좋은 곳이 있어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다. 남부 시장 근처에 있는 집인데, 오다가다 한번 보기만 했지 막상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다. 엥 이 곳이?? "전! 어때요" 가게 간판가 분위기 이 동네와 어울리지 않게 깔끔하다. 간판 그리고 안쪽 분위기 모두~! 우선 첫 번째 막걸리는 제주도에서 온 땅콩 막걸리를 마시기로 했다. 가격이 무려 6천원이다. 비행기?를 타고 왔는지 엄청 비싸다. 아마도 .. 2021. 6. 3.
[배달의 민족] 반올림피자샵 화곡목동점 :: 역사상 최악의 피자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어느 일요일 밤, 코로나로 인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먼가 이대로 주말을 끝내기엔 아쉬운 찰라에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다. 리뷰도 찾아보고 괜찮다고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 반올림피자샵에서 시키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토핑이 많은 것을 싫어하고, 여친은 이탈리아에서 자라온 내와 빈센조가 제일 싫어하는 하와이안 피자를 시켰다. 하지만 참패였다. 한입을 먹어봤는데, 엄청 실망했다. 이게 왜 인기 좋은지 모르겠다. 피자는 무조건 맛있다는 고정관념이 얼마전 제주도.. 그리고 오늘 사라졌다. 그래도 제주도는 치킨과 피자를 같이 하는집이라?? 그럴수도 있었는데, 여긴 피자 전문점이었는데... 다시는 여기서 시키지 않을 것.. 2021. 5. 27.
[강서구/까치산역 화곡동 맛집] 구구족 화곡점 :: 가성비 족발 맛집을 찾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을 갔다 왔다. 그렇기 때문에 먹어도 된다. 게다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적당한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족발이라는 것을 먹기로 했다. 탄수화물을 최소화 하고 단백질을 섭취할 계획으로.... 배달 음식을 안 사먹기로 했기 때문에 우리는 직접 찾아 갔다. 포장해 가기로 했다. 다르게 생각하면 외식을 하러 간 것인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져와서 먹는 것이다. 게다가 어제 가게에 직접 들러서 사갔더니 할인이 안되는 것 같아서 어플은 쓰고 픽업을 갔다. 멀리서 지켜보았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 2021. 1. 20.
[강서구/화곡동 목동 맛집] 조연탄 :: 제주 먹고기 가성비 짱~!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 가게를 안 것도 벌써 2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우리가 썸을 타던 곳에 왔던 곳이었지 ㅋㅋㅋㅋㅋ 진짜 그것도 옛날 이야기인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어느 날 고기도 먹고 싶고, 코로나 때문에 줄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작정 달려 나가기로 했다. 요즘은 9시에 문을 닫으니 빨리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다행히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3호점까지 생겨서 자리나 널널해진 것 같다. 코로나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고 맛있는 고기를 먹을 생각하니 저절로 어깨춤이.... 첫세팅이라니?? 겨자도 주고 멜젓도 .. 2020. 12. 21.
[강서구/까치산역 맛집] 신토불이지짐떡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파전이지...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이변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며칠 전부터 끝없이 비가 오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건수 생겼다고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러 갔는데 이제는 살이 너무 쪄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욕망은 들끓고 있을 때, 여자 친구가 내 트리거를 건드렸다. 이런 것은 이상하게 발동이 걸리면 살짝만 자극을 줘도 무너져 내린다. "신토불이 지짐떡" 까치산역? 화곡동에 있는 남부 시장 근처에 자리 잡은 전집이다. 간판도 이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 뜯어져 있다. 오래된 가게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우선은 들어가자마자 막걸리를 시켰다. 동네 주민 같.. 2020. 8. 5.
[강서구/까치산 맛집] 옛날맛집빈대떡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그냥 막걸리가 땡겼다. 까치산 역 주변을 떠돌아 다녔는데, 정말 먹을 때가 없었다. 다음부터는 금요일에는 이 쪽 보다는 화곡역 주변을 한 번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튼 그래도 고르고 골라서 간 곳이 있었다. 바로 "옛날맛집빈대떡"' 가게가 엄청 허름해서 그냥 맛집 같았다. 게다가 약간 동네의 분위기인지 이 가게의 분위기 인지는 몰라도 약간 어른들이 많은 곳이었다. 게다가 이상하게 다들 동태탕? 같은 것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 내가 전을 노래를 불렀기에 우리는 모든 점 같은 것을 먹기로 했다. 메뉴를 잘 보면 간재미 찜이라는 게 있었다. 사장님에게 간재미 찜이 모에요? 라고 묻는 순간 그러면 시키지.. 2019. 11. 11.
[강서구/까치산 맛집] 김셰프 차이나웍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먼가 해먹기가 귀찮았다. 그렇다고 먼가 시켜 먹기로 싫었다. 짜장면과 떡볶이를 고민하던 도중 집 근처의 떡볶이 집을 가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섰다. 가는 도중에 대신 짜장 떡볶이를 먹자고 했는데 막상 가게에 도착해보니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검색을 다시 시작했다. 먼가 멀리 가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맛없는 것을 먹으면서 살찌기는 싫었다. 검색을 했다 가까운데가 없었다. 홍콩 반점에 가서 실패를 하지 않기로 했는데, 막상 아침 11시에 가니 오픈 전이었다. 다시 검색을 한 결과 의외로 점수가 높은 곳을 찾았다. 까치산 역 주변이라 찾기도 쉬웠다. 차를 가져가진 않았지만 주차도 가능해 보였다. "김쉐프 차이나.. 2019. 10. 27.
[강서구/까치산 맛집] 도라무통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친구에게 캠핑 용품을 전달하기로 했었다. 친구가 오기 전까지 대충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저녁 때쯤에 만나기로 해서 간만에 맛있는 거나 같이 먹으려고 했다. "야 머 먹을래?" "가벼운 것" 난 가벼운 것이라길래 가볍게 고기만? 먹으려고 했었다. 혹시나 해서 다시 물었더니 떡볶이가 먹고 싶다 하여 근처 떡복이 맛집을 검색하는 도중에 의외로 3.8 점 정도가 있길래 가보기로 하였다. "도라무통" 이름이 먼가 입에 잘 붙지도 않는다. 검색을 했을 때 이집의 짜장 떡볶이가 맛이 있다고 해서 유도를 했더니 내 친구는 일반 즉석 세트를 먹겠다고 했다. 머 이 친구가 이 동네에 또 언제 오겠냐 하여 친구가 원하는 것을 시켰다. 먼가 ..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