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돌이 요리
반응형
12

[공돌이 자취요리] 템페 샐러드 :: 비건 가나요? 템페 샐러드 만들기 템페라고 하시나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 같은데, 저도 얼마전에 알게된 식재료라고 합니다. 얼마전이라고 하기에는 몇년 전인긴 한데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의 빠이라는 도시에서 비건 레스토랑을 갔는데 거기서 템페 버거가 있었다. 도대체 뭐지?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켓컬리의 내 포인트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 주문해보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고 몇 달 만에 드디어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 템페, 샐러드 야채, 소금, 후추, 오리엔탈 소스... 끝?? 시작 전 Big Picture 1. 샐러드 야채를 씻는다. 2. 템페를 해동하고 튀긴다. 3. 소스 뿌려 다이어트 식단을 즐긴ㄷ. 4. 몇분이 지나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끓.. 2021. 9. 22.
[공돌이 자취요리]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 술 취한 원숭이와 함께 하기.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만들기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집에 좋은 술이 왔으니 찾아가라고~! 이름하여 "술 취한 원숭이" 바로 찾아갔다. 생각보다 양이 작다고 집에 가는 길에 막거리 5병을 사가라고 했다. 놀랐다. 이 친구 그럼 집에서 막걸리를 막 5병씩 먹는다는 이야기인가??? ㅎㅎ 집에 가는 길에 무엇과 이 술을 마실까 했다. 매일 매일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단백질 위주의 메뉴를 고르기로 했다. 제육 볶음에 김치를 넣고 두부와 같이 먹기로 했다. 막걸리는 친구가 언급한 5병은 무리고 1병만 더 사기로 했다. 준비물 - 목살, 김치, 양배추, 설탕,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참깨, 양파, 두부 시작 전 Big Picture 1. 목살을 구우면서 설탕을 넣는다. 2. 양파와 고추장 .. 2021. 2. 12.
[공돌이 자취요리] 소세지 피자 만들기 :: 집에서 피자를 만든다고?? 소세지 피자 만들기 올해 배달음식을 줄인다고 선언을 하고 무엇을 해먹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홍대 주변에 갔다가 슈퍼에 들려서 먹을거리를 사다가 피자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해본 피자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진짜 피자처럼 도우를 만들 수는 없지만 또띠아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만들기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또띠아 6,600원에 모짤레라 피자 치즈가 5천원이었다. 집에 소세지와 양파 토마토 소스가 있다고 생각해도 거의 12,000원이 된다. 저가 피자를 시킬 값인데??? 속상했다. 진짜 대가족이 살지 않는 이상 집에서 해먹는 것이 세이브가 되는지 의심이 된다. 맛도 퀄리티도 사먹는게 나은 것 같다 ㅠㅜ 준비물 - 또띠아, 토마토 소스, 소세지, 양파, 모짜렐라 치즈 시작 .. 2021. 1. 13.
[공돌이 자취요리] 새우 만두 만들기 :: 단가 350원 올리는 새우 만두 새우 만두 만들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해 첫 날. 단가 천원의 만두를 만들었었다. 하지만 여기서 단가를 추가로 250원을 올리는 만두를 만들었다. 게다가 단가로만 보면 250원이 추가 되었지만 노동은 더 빡셌다. 아 맞다 소주도 샀으니 단가가 350원이 오른 것 같다. ㅎㅎㅎ 새우만두는 하나당 1350원이 되었다. 우선 만두소 만드는 과정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마도 아무도 보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링크를 걸어봅니다 ㅠㅜ [1. 아가리 다이어터/3. 요리] - [공돌이 자취요리] 고기 만두 만들기 :: 비비고를 넘어서는 만두 공장을 만들자. [공돌이 자취요리] 고기 만두 만들기 :: 비비고를 넘어서는 만두 공장을 만들자. 고기만두 만들기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2021. 1. 7.
[공돌이 자취요리] 고기 만두 만들기 :: 비비고를 넘어서는 만두 공장을 만들자. 고기만두 만들기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만두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백종원 레시피를 보니 손은 많이 가는 것 같지만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빼앗아 간 것이 많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다르게 쓰는 방법을 알려준 것 같다. 언제 시간이 되면 또 만들어 먹어야지~! 준비물 - 목살 다진 것, 두부, 만두피, 숙주, 당면, 부추, 파, 간장, 후추 시작 전 Big Picture 1. 물기를 뺀 두부를 으깬다. 2. 파, 당면, 부추 를 채 썰어 넣는다. 3. 숙주를 데치고 채 썰어 넣는다. 4. 고기에 간을 하고 섞는다. 두부를 살 때 만두용으로 산다고 했다. 그랬더니 물기를 한 번 뺀 두부로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 2021. 1. 4.
[공돌이 자취요리] 떡만두국 :: 맛 없기 힘든 제품의 위력 떡만두국 해먹기 날씨도 춥고 복잡한 것을 해먹기는 싫은 상태에서 국물 요리를 먹고 싶었다. 게다가 어제 소고기를 구워 먹다가 갓김치? 각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와 어울리는 국물 요리가 땡겼다.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은 만두도 팔고, 떡도 팔기 때문에 다 때려 넣으면 좋을 것을 떠올려 보았다. 주부의 삶이 이런 것인가?? 하루하루 멀 해먹을까 고민하는데 어렵다. 여튼 게다가 사골 국물??까지 파니 그냥 다 때려부어도 맛있는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만두국을 해먹기로 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다 때려 부었다. 준비물 - 비비고 사골국물, 만두, 떡, 파, 계란 시작 전 Big Picture -------------내용입력----------- 1. 비비고? 사골 국물을 뜯어서 끓인다. 2. 떡과 .. 2020. 12. 23.
[공돌이 자취요리] 소고기 스테이크 :: 그냥 구워도 맛있는 소고기 소고기 스테이크 해먹기 이 것을 요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상을 기억하기 위해서 작성해 봅니다. 준비물 - 소고기, 양파, 버섯, 소금, 후추, 아스파라거스 시작 전 Big Picture 1. 소금과 후추로 고기를 재워둔다. 2. 굽는다. 3. 식기 전에 또 빼앗기기 전에 고기를 와인과 함께 즐긴다. 가격은 800g에 18000원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가운데 기름이 좀 많아 좀 걸렸지만 너무 급해서 그냥 구웠다. 다음에는 기름을 잘라서 석쇠를 조금 달굴 때 써야겠다. 친구가 얼마전에 보여줘서 나도 한번 구매해보았다. 이마트에서 29800원에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Body 감이 있고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그릴의 장점은 온도가 균등하게 배분이 되는 것 같다. 불 조절이 잘 안되어? 급.. 2020. 12. 22.
[공돌이 자취요리] 두부김치와 계란말이 :: 이게 과연 요리인가 포장 뜯기인가? 두부김치와 계란말이 만들기 가을이 와서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찐다'는 핑계와 함께 이상하게 식욕이 폭발했다고 습관처럼 말하고 있다. 이상하게는 사실 거짓이고, 그냥 식욕이 최고조에 올랐다. 롯데마트에서 볶음 김치를 찾았는데 진짜 적은양이 2천원이라서 사지 않고 집으로 발을 돌렸다. 가는 길에 혹시 몰라 편의 점을 가니 2+1를 팔아서 그런지 마트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두부도 단돈 1,200원이었다. 대신 퀄리티가 좀 좋지는 않았다. 준비물 - 두부, 계란, 소금, 후추, 김, 치즈, 똥옷소스 아쉽게 케찹이 없었다. 그래서 약간 아쉽지만 오래전에 사온 똥옷 소스를 찍어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시작 전 Big Picture 1. 두부를 삶는다.(하지 않았다.) 2. 볶음 김치를 뜯어서 접시에.. 2020. 11. 5.
[공돌이 자취요리] 나초와 콰카몰리 :: 건강하면서도 과자같은 음식 만들어 먹기. 콰카몰리 만들기. 격리 생활을 하면서 먼가 Fancy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맨날 무슨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고기/생선을 구워 먹다보니 지겨워졌다. 그래서 쓱을 이용해서 한번 제대로 기분을 내보기로 했다. 그리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것으로.... 준비물 - 양파, 토마토, 아보카도, 고수, 소금, 후추, 레몬즙, 올리브유, 나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고수는 생각보다 금방 시든다. 시작 전 Big Picture 1. 재료를 가급적 잘게 썰어 넣는다. 2. 비빈다. 3. 간은 정말 제대로 한다. 이 요리의? 음식을 만드는데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잘게 썰기다.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막 작게 썰기가 어려웠다. 경험으로 커버해야 할 것 같다. 맛만 좋으면 되지~! 집에서 만들다보니 아보카..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