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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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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마곡 맛집] 호우양꼬치 마곡점 :: 역시나 실패없는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을 했다. 엥? 무슨 소리야? 재혼도 아니고... 헛소리는 여기서 줄이고 발산역 주변의 양꼬치 집을 찾아 보았다. 평점이 꽤 높고 리뷰가 높은 가게를 찾아 예약을 했다. 나만 보이는 내 결혼 반지....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우선 종류별로 시켰다. 와씨 보이지도 않네... 여튼 난 노력했다 블로그로서... 이 많은 메뉴가 있는데, 다들 꿔바로우를 원해서 꿔바로우만 2개 시켰다. 왜 다들 먹는 거만 먹지? 들어갑니다. 여기는 양념이 되서 나온다. 세종류 모두 다. 그런데 말을 하니 다음꺼는 양념 없이 나왔다. 누.. 2022. 8. 11.
[강서구/마곡나루 맛집] 예향정 :: 마곡지구에는 쌈밥집이 없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자취생은 아닌데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쌈밥 집을 찾았다. 근데 신기하게 우리 회사 근처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쌈밥 집이 없었다. 이럴수있나? 잘못 찾은 것인가? 그래서 원래 알고 있었던 마곡나루역까지 갔다. 점심시간에 마곡나루까지 가기는 정말 귀찮은데...... 그래도 가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참 여기 가봤었지? [강서구/마곡 맛집] 예향정 마곡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는 동생이 이사를 간다고해서 잠시 놀러갔다. 놀러간 것은 아니구 아나바다 운동에 동참하기.. 2021. 6. 10.
[강서구/마곡 맛집] 신경섭의 인생참치 간단 후기 :: 회식으로 만족한 참치 무한 리필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으로 갔다. 1인당 6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 참치집을 골랐다. 고기를 먹기는 이번에는 괜히 싫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추천으로 찾아가게 된 "신경섭의 인생참치" 그 후기? 아주 짧은 후기 써보겠습니다. 엄청 금방 끝나니 놀라지 말아라. 첫 접시는 생각보다 좋게 나왔다. 매번 그러지만 직접 오셔서 엄청 설명해 주셨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 이 시점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기억에 저 빨간 아카미? 부터 먹으라고 하셨다. 진짜 다 기름지게 맛있게 생겼네~! 앞에 분은 본격적으로 드시려고 셔츠 풀고 계시나? 남자 3명이서 3접.. 2021. 6. 2.
[강서구/마곡 맛집] 반미 362( Banh mi 362) 마곡점:: 베트남이 가고 싶단 말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에 가끔 산책을 할 때 발견한 반미집이 있었다. 아니 마곡에서? 한국에서 오직 반미로 승부를 해? 대단한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도전을 받아들이고 방문하기로 했는데, 마침 여친이 와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반미는 야채도 많고 다이어트에 딱이지~! 반미 362 마곡지구에서 발산역으로 가는 길에 작은 반미 가게가 보일 것이다. 게다가 몰랐는데 나름 오래된? 체인점인가 보다. 눈에 보이는 Since 1980. 나보다 더 오래된 가게였다. 찾아보니 베트남에 있는 브랜드인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미가 떠올.. 2021. 5. 31.
[강서구/마곡 맛집] 새벽숯불가든 :: 포스트 코로나 4인이하 모임.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다. 나라에서 모이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 한다. 나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싶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나와 내 친구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모이기로 했다. 어떤 친구는 집 근처에 마실 나오듯이 나오고, 어떤 친구는 작정을 하고 나오고, 어떤 친구는 제주도에 가기 전에 공항 근처에서 자기로 하면서 나왔다. 어디지?? 친구가 오라고 하는데 가게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가 이야기했던 그 가게는 바로 메인 거리의 뒤에 있었다. 모르면 지나갈 수 있다. 이 곳의 장점은 우선 맛이 좋다. 와인의.. 2021. 2. 1.
[강서구/마곡 맛집]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 :: 두툼한 양꼬치가 특징인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2월 초 여자 친구가 여러가지 일이 있는 바람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생겼다. 그 동안 회사 사람들과의 음주를 거절해 오다가 먼저 제안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일도 있어 겸사겸사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치킨을 먹으러 가다가 굳이 또 치킨을 먹어야 하나요? 해서 만인의 동의로 양꼬치 집으로 향했다. 양고기 양꼬치류는 약간 호불호가 있어 만인이 오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가게로 모셨다. 다른데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시킨 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3인분을 종류 별로 시켰다. 맛있는 것을 찾아서 또 먹.. 2020. 12. 25.
[강서구/마곡 맛집] 수하동 마곡점 :: 깊이가 느껴지는 곰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같이 나가서 식사를 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그냥 나가 먹었다. 좀 걷다가??? 날씨도 춥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말을 안하면 추운 곳에서 벌벌 떨고 어디갈까 하는 분위기였다. "수하동" 회사에서 간거라 사진을 막 찍기에는 애매했다. 그래도 찍었다. 그래서 심플하다. 카메라가 구렸거나 진짜 급하게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나름 고급지게 나온다. 녹그릇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무겂다. 게다가 엄청 요리 장인 같은 분이 직접 서빙을 하는.. 2020. 12. 24.
[강서구/마곡 맛집] 번아웃(Burnout) :: 수제 버거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햄버거라는 메뉴는 항상 땡긴다. 치킨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햄버거 콜? 이러면 따라 나설 수 밖에 없다. 코로나가 골목상권을 다 죽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주변 맛집들이 사라지기 전에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가서 먹기로 했다. "Burn Out" 12시에 가까운 시간에 갔더니 역시나 자리가 거의 없었다. 딱 한자리 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었다. 불안한데? 우선 버거를 먹으러 왔으니 햄버거를 골라야지~! 당연하겠지만 세트를 시키면 왼쪽의 작은 것이 나오니 참고를 해둬야 할 것 같다. 햄버거 집을 판단할 때는 우선 기본.. 2020. 11. 22.
[강서구/마곡 맛집] 60계치킨(발산등촌점):: 닭강정에 지친 내 몸을 후라이드로 힐링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 보니 늦게 끝나게 되었다. 엄청나게 늦게 끝난 것은 아닌데 그냥 평상시보다 늦게 끝났다. 갑자기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서 이야기를 해서 급하게 치맥 회식을 하였다. 얼마 전, 아니 어제 닭강정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강원도/속초 중앙시장 맛집] 속초 닭강정, 중앙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한번에 비교하기 [강원도/속초 중앙시장 맛집] 속초 닭강정, 중앙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한번에 비교하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