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다분히 존재하오니, 조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후기] 컨테이션 Contagion 2011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배우 :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사진 출처 : Daum 무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뜨는 영화가 몇 있어 보인다. 얼마 전까지는 넷플릭스에 있었다는데 내가 보려고 하니 방금 내린 것 같다. 미얀하지만 불법적인 루트로 보게 되었다.
캐스팅은 화려하다.
그렇다고 그들이 엄청나게 활보하고 그러는 영화는 아니다. 다들 죽어간다.
코로나 19를 2011년도에 예언을 하듯이 먼가 엄청 맞아 떨어진다.
내용은 심플하다.
홍콩으로 출장을 다녀온 베스(기네스 펠트로)가 영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의문사한다. 그녀를 뒤 이어 아들도 죽게 되어 그녀의 남편이 오열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의문사하는 사람이 늘어가게 된다. 그래서 의학 박사? 로 출연하는 케이트 윈슬렛이 조사 및 백신 개발을 하다가 그녀마저 감염되고 죽게 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백신은 개발되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생일자를 골라 우선 배포되고 손목에 팔찌같은 것을 주고 표시를 하다가... 아마도 모두에게 전달이 되는 시기가 오는 것이 보이면서.... 영화가 끝나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최초 감염원은 어디였을까???? 스포는 바로 아래에 ㅋㅋㅋ
이제 부터 스포가 나온다. 그녀가 1번이다. ㅋㅋㅋ
마치 우한 폐렴처럼?
어느 시골 마을의 박쥐가 바나나를 먹다가 돼지우리에 가서 먹던 바나나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 바나나를 돼지가 주어먹고 그 돼지는 어디론가 팔려나가 요리사에게 전달 된다.그 요리사는 요리를 하다가 기네스 펠트로를 만나 악수를 하게 되고 감염이 시작되는 것 같다. 그리고는 기네스 펠트로는 주변 사람과 또 접촉을 하고 돌이킬 수 없게 퍼져나가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영화는 정말로 끝맞치게 된다.
의학박사? 같이 나오는데 본인이 감염이 되어 죽어 버린다. 슬프다. 미드의 시즌 8정도도 아닌데 대형 배우가 빨리 죽는 편이다.
마리옹 꼬디아르까지 나온다.
Daum 영화 카테고리에 있는 곳에는 사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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