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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인적 끄적끄적/4. Cafe

[마포구/홍대 카페]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

by Jay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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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라이밍이 끝나고, 간만에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홍대 방향으로 가려고 길을 건넜더니 가게 안의 와플이 눈에 띄었다. 얼마 전에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이 가게를 지났는데 다 팔렸었는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낮이어서 그나마 남아 있는 모양이다.

천국
옆 쪽 천국

천국에 온 것 같았다. 이 모습을 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닌겐이 아니다. 단 것이 갑자기 땡겼다. 사실 이런 것이 갑자기 땡기는 것은 아니고 자주 땡긴다.  주문을 했다.

메뉴판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커피 값이나 간식? 값이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진동벨

프랑스의 갬성이 있어서 그런지? 진동벨도 귀엽고 러블리 하다~!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우리의 커피가 나왔다. 맛있는 빵과 함께~!

초코 와플과 머였더라....

맛있는 와플을 초코로 발라 버렸다. 이것은 마치 돈까스처럼 맛있는 돼지고기를 튀긴 격이다~!

잘 먹고 갑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빵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클라이밍 하고 가끔씩 와서 하나씩 먹어 보고 싶은 가게이다.

 

평점 : ★★☆(4/5)
한 줄 평 : 실패하지 않는 메뉴인데도 운동하고 나니 더더욱 맛있었다.
2019.09.26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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