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내 인생에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시작한 것은 스위치를 구매하고 나서이다. 스위치 구매한 사람이 거의 100% 샀다고 볼 수 있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이 내 인생 첫 젤다였다.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 뿐이었다. 간만에 무슨 게임을 살까하다가 볼륨도 크지 않고 컨트롤도 그다지 필요 없는 게임이 하고 싶어 당근 마켓을 서성거렸다. 루이지 멘션이나 꿈꾸는 섬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루이지는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대체재로 구매한 젤다~!
무서운 직거래를 했다. ㅋㅋㅋㅋ
실패 없이 사기 없이 거래를 끝냈다.
구매한 날 여친이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돌아가는지만 보고 바로 끄고 나갔다.
우선 공략은 위의 링크를 보면서 진행했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게임을 하다가 막힐 때 열어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머 중간에 놓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이 것은 그다지 지나갈 것이 엄청 많지는 않다. 게다가 난이도도 엄청 높지 않다. 하지만 약간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귀여운 버젼의 젤다이다.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 있는 그래픽이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한다. 난이도도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생각보다 많이 쉽다. 똥손인데도 그냥 깼다. ㅋㅋㅋ
하트를 모으다 보면 내 하트 게이지가 늘어나게 된다.
잘은 모르겠지만 던젼의 왕을 클리어 할 때 마다 저런 아이템을 얻게 되고, 다 모이게 된다면 끝나거나 이 섬의 비밀이 밝혀지겠지???
중간 중간에 부엉이가 날라 와서 중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대충 알려준다. 잘 기억해두거나 캡쳐를 해서 까먹지 말자.
뽑기 머신의 미니 게임이 있다. 저기에 파고들기에 적합한 아이템들이 있으니, 중간 중간에 즐겨보면 좋을 듯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익숙해지면 정말 쉬워진다.
게임하던 도중 어느 장소에서~! 점프도 된다.
쉽다 쉬워~!
기억은 제대로 안나지만, 나름 이벤트도 숨겨져있다.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에 드는 장면이어서 남겨두었다
기억은 안나지만 돌려 보내기 전에 캡쳐~!
요즘 n번째 이런 키워드를 잘 못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기억이 안난다~!
형님이 특정 장소에 숨어 계시고 중간에 무엇인가를 찾아 주면 또 다른 아이템을 준다. 이번 젤다? 의 소소한 재미는 이런 물물교환에도 살짝살짝 묻어 나온다.
만능 렌즈인가를 찾게 된다면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마을 도서관에 비밀의 책이다. 나 역시 기억력이 좋지 않고, 저런 키는 기억할 수도 없어서 캡쳐해 두었다.
이번에는 새로운 던젼을 가기 위해서 열쇠를 먼저 얻어야 한다. 페이스의 열쇠 획득~!
여전히 막힐 때마다? 먼가 하려고 할 때마다 먼가 말씀을 주시고 떠난다.
오카리나 곡을 3개 배울 수 있는데, 어느 곳인가 가면 개구리 소울?을 배우게 된다. 이 연주곡을 배우면 죽은자를 살릴 수 있다는데?? 어딘가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 듯~!
이곳에서 아까 배운 것을 연주하면 치느님이 살아 나신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한다.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런데 새로운 게임 "동물의 숲"이 나와서 과연 언제 다시 꺼내들지 모르겠다.
여튼 잠시 봉인한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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