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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이퐁 맛집] T pub Craft beer Station -재방문-

by Jay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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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녁을 실패하고, 맥주만큼은 실패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또 다시 찾아간 내 마음의 고향,

"T-PubT-Pub - Craft Beer Station"

오늘도 그는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Pale ale

오늘도 막 시키는 그. 짧게 하이퐁에서 지내는 만큼 여기에 있는 것을 모두 즐기고 싶다. 기억만 한다면....

C-Brewmaster

하나씩 정복해보자.

문어 안주

지난 번에 실패하지 않았던 문어를 오늘도 시켰다. 역시 실망 시키지 않았다.

베트남 맥주?

Pho 맥주. 그냥 여기서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맥주였다. 너무 많은 맥주를 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많이 먹을 때는 O/X 라도 적어둬야겠다. 다음에 온다면....

Xmas 맥주

크리스마스와 함께 하이퐁에서만 마신느 맥주.

Pharaoh

기억이 안난다.

 

너무 마셨다.

머지?

동양적 맥주.

Bia Tet

동남아 스러운 스타일의 맥주였다.

솔직히 너무 많은 맥주를 마셔서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필름이 끊긴게 아니라 맛이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하나만큼은 기억한다. 여기서 맥주 마셨던 것이 좋았다고....

라이브 공연

라이브 공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마침 공연이 있었다. 저 기타리스트의 눈빛이 장난이 아니다. 좋은 술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은 내 최애 플레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이퐁에 또 오고 싶지는 않다.

 

평점 : ★★(5/5)
한 줄 평 : 다양한 맥주, 항상 옳다. 
2019.12.17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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