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반응형
478

[안양시/호계동 맛집] 장수옥 :: 축구와 테니스의 후유증을 도가니탕으로 치료하다(재재재재???방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래간만에 지나가게 되었다. 지나간 것은 아니고, 국내 출장을 가야 할 길이 생겨서 새 법카 갱신한 기념으로 후배 사원님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후 12시 반에 갔더니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다행히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지 발레을 해주셨다. ㅇ ㅇ ㅇ 평점 : ★★★★☆(4/5) 한 줄 평 : 가격은 꽤 오른 것 같은데, 역시 든든하다. 2023.02.06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2023. 2. 28.
[경상도/통영 맛집] 나포리충무김밥 :: 통영와서 먹어보는 본토 충무 김밥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 처음으로 통영에 왔다. 서울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와서 힘들었다.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기로 했다. 사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체크인도 할 수 없었다. 간단하게 충무 김밥을 먹고 뭘 먹을지 생각해 보기로 했다. 오기 전부터 충무 김밥집에 가기로 했고, 충무김밥 3대 집을 검색해 봤는데, 마침 택시에서 내렸는데, 근처에 있었다. 사람도 없었다. 아마도 금요일 점심시간이라 아직 놀러 온 사람이 없었던 것 같았다. 강아지 동반 가능하냐고 하니, 약간 망설이시더니 가능하다고 했다. 손님이 없어 아마 가능하지 않나?.. 2023. 1. 31.
[마포구/홍대 맛집] 플랜트 연남점 Plant : 육식주의자?지만 맛있는 비건 레스토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구정의 연휴가 돌아왔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연휴를 준비하기 위해 나름 식재료?? 를 사뒀지만 집에서 먼가 하기가 귀찮았다. 게다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었다. 외식을 줄여야 한다는 다짐은 진짜 음력 설날 다음날부터 지키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나가서 먹는 것은 건강한 메뉴를 골랐다. 사실 원래 가기로 한 파스타 집이 문을 닫았다. 우리 자루(강쥐)를 데려갈 음식점을 찾자니 설날+애견동반 가능의 선택권이 그리 넓지는 않았고, 골라 골라 간 곳이 건강한 곳이었다. "플랜트 연남점" 나는 두 번째 방문이고, 와.. 2023. 1. 23.
[프랑스/파리 맛집] 라브라이스?? L’abraise :: 파리에서의 첫 식사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는 끝났다고 하지만 파리에 도착하기까지가 어려웠다. 한국에서 아침 9시쯤 출발 했는데, 러시아발? 비행기 느림이 생겨서 그런지 확실히 오래 걸렸다. 14시간은 걸려 도착한 것 같다. 게다가 공항에서 교통권 구매하고, 파리로 오기위해 열차에서 버스로 옮기고 갈아타고 내려야 할 곳에 내려야 하는데 지나쳤다. 게다가 유럽스럽게 숙소의 입구를 찾기도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어느 덧 아주 늦은 저녁이 되었다. 진짜 계획대로 되면 여유있게 저녁 먹을 곳을 찾고 그러려고 했는데, 진짜 겨우 시간이 냈다. 힘들었다. 사실 나가서 먹기를 포기.. 2022. 11. 15.
[마포구/홍대 맛집] 바다회사랑 횟집 2호점 :: 아직 방어철은 아니다. 때가 오기를 기다려라…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시기가 되면 느껴진다. 방어가 온다. 느끼는 방법은 따로 없다. 그냥 시기가 되면 사람들이 줄 서 있다. 힌트를 드린다면, 바다회사랑회집 바로 10초세권에 살면서 느낀점이 있다. 일년동안 매번 2주에 한번꼴로 시켜서 먹어보았다. 그들에게,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11월 중순?? 아직 아니다. 진짜 아니다. 하지만 때가 왔다. 2022년 11월 11일,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횟집 앞에 사람들이 붐볐다. 나도 당연히 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몸과 마음을 아끼고 있었다. 빼빼로데이 당일 와이프와 나의 눈빛.. 2022. 11. 14.
[강서구/마곡 맛집] 호우양꼬치 마곡점 :: 역시나 실패없는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을 했다. 엥? 무슨 소리야? 재혼도 아니고... 헛소리는 여기서 줄이고 발산역 주변의 양꼬치 집을 찾아 보았다. 평점이 꽤 높고 리뷰가 높은 가게를 찾아 예약을 했다. 나만 보이는 내 결혼 반지....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우선 종류별로 시켰다. 와씨 보이지도 않네... 여튼 난 노력했다 블로그로서... 이 많은 메뉴가 있는데, 다들 꿔바로우를 원해서 꿔바로우만 2개 시켰다. 왜 다들 먹는 거만 먹지? 들어갑니다. 여기는 양념이 되서 나온다. 세종류 모두 다. 그런데 말을 하니 다음꺼는 양념 없이 나왔다. 누.. 2022. 8. 11.
[마포구/홍대 맛집] 원조오리 숯불구이 전문 :: 부모님이 극찬한 능이오리백숙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이었다. 초복이었나? 그래서 집근처에 이상하게 사람은 많은데 홍대 산지 꽤 되었는데 가보지 않았던 가게를 가보았다. 그 때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와야지 했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재방문 하였다. 오리 백숙집을 다녀보신 분은 알겠지만?? 준비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한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약속 시간과 인원을 한 3번 바꿔가면서 드디어 도착했다. 원래 오기로 한 시간에 또 늦게 오셔서 내심 조마조마 했다. 사장님이 직접 잘라 주신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사진을 찍건 말건.. 2022. 8. 9.
[마포구/홍대 맛집] 산울림 1992 :: 나혼산 막걸리 맛집 드디어 가본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여자 친구 때문에 내가 새롭게 보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나혼자 산다” 이다. 가끔 그들이 사는 곳이 어디인지 찾아 볼 때도 있고, 어디 가면 저기 어디지 하고 찾아 보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홍대에서 내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보고 싶었던 곳을 그들이 갔다. 그래서 나도 저기 어딘지는 알 것 같았고 찾아보니 정말 그 곳이 맞았다. 그리고 일주일 뒤, 나도 그 곳을 향해 출발했다. 일부러 늦게갔다. 일찍 가봐야 줄만 3시간 기다릴 것 같아서.....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다. 유럽 사람들인가? 그.. 2022. 8. 8.
[배달의 민족] 잭슨 피자 Jackson BLVD :: 지인 추천 피자 체인점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잠시 떠났다. 부산에 갔다. 여친은 피자와 장어 등 여러가지를 못 먹는다. 피자는 먹는데 이유는 모르는데 먹고나면 항상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먹기 약간 부담스럽다. 여친이 없는 기념 혼자서 파티를 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지만 여친이 잘 안먹는 음식을 고르다 보니 당연히 피자가 떠올랐다. 나 혼자 집에서 장어를 시켜 먹거나 구워 먹을 수는 없지 않는가??? 누군가 말했다. 잭슨 피자가 맛있다고.... 그래서 생각했다. 오늘 저녁은 피와(피자와 와인) 이고, 잭슨 피자를 시켜야지 하고 결심했다. 배발 어플을 간만에 켰다. 돈을 아끼고자 배달 음식을 줄였다고 생각했지만 결정적을 때 항상 배.. 202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