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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이퐁 맛집] 빈펄 호텔 룸서비스(VinPearl Hotel room service)

by Jay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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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제 나와 맨날 회사에서 싸우게 되는 사람만 남게 되었다. 회사에서 저녁쯤에 간식 같은 것을 몇개 집어 먹었더니 배가 불렀다. 그래서 저녁은 스킵하려고 했는데, 또 1~2시간이 지나자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나가기는 귀찮고 마지막으로 룸 서비스로 때우기로 했다.

처음에는 연어를 시켰다. 그런데 다시 전화가 연어가 없다고 했다. 아 진짜 다이어트 좀 하려고 했는데 안 도와준다.

닭고기와 야채 볶음

내가 이 것만 주문했을까요?

아니지요

프렌치 프라이

와 양 진짜 많다.

베트남 자취 생활

혼자라도 먹는 것은 잘 먹어야지 하고 맥주도 하나 깠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음료수와 과자 등을 하나씩 남기고 가신다.

Table로 옮겨서.
베트남 자취생

이렇게 그는 오늘도 벌크 업을 하고 잠들었다. 한국가기가 두렵다 닭가슴살 등을 너무 먹어 너무 근돼가 될 것 같다.
솔직히 닭고기는 먹기야 하지만 입맛에 그다지 맞지 않았다. 집에 갈 때가 되었나 보다. 넷플릭스도 볼게 떨어져 간다.

평점 : ★★☆☆(2/5)
한 줄 평 : 닭고기는 실패이다.
2019.12.19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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