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Mario+Rabbids kingdom battle)

*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이번 리뷰는 다소 허무, 무성의할 수 밖에 없다. 몇년전 했던 게임을 올리는 내용이고 사진도 없다. 대기업의 찍어 눌리기 처럼 없는데 하라고 해서 쥐어짜고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유명하다는 유비소프트와 마리오의 조합이 어떤 게임을 만들지 궁금하긴 했다. 게다가 시뮬레이션 RPG 이다.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

 

내가 본 이 게임의 장점은 정말 여러가지다. 단점은 개인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1. 캐릭터가 귀엽고,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각 캐릭터마다의 고유한 스킬,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함께 또 협동 공격 등의 재미를 가져다 준다.

3. 전투 중, 머리만 잘쓴다면 지형의 불리함도 다양한 스킬과 무기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역전시켜준다.

챌린지 모드

캡쳐를 거의 하지 않았나보다. 중간 중간에 챌린지가 있으니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다. 나는 다깨고 하려다보니 밸런스가 깨져있었다.

마리오와 피치

다른 마리오와 다르게 피치를 구하러 가는 것은 아니다.

엔딩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조금 짜증나는 곳이 있으면 Easy 모드도 있으니 과감하게 쉽게 해서 깨도 되지만, 그 정도로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 한군데 좀 짜증나서 Easy 로 넘긴적 있었던 것 같다.

간만에 머리를 쓰면서??? 전략을 써야하는 게임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렇다고 정말 복잡하지 않고 1~2번정도만 생각만 해도 된다. 머리를 쓰는 듯하지만은 그리 복잡하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