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탕진잼] 나의 난로 구매기 2탄 :: 토요토미 난로 가방과 상판 악세사리 도착

"토요토미 난로 옴니230, KS-67H 악세사리"

처음으로 직구를 해서 그런지 한국인의 종특인지 모르겠는데 매일 매일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좀 심한 것 같은 것이 주문한지 1달이 다되가고 난로는 왔는데 악세사리만 오지 않았다. 가방이랑 윗망을 샀는데 좀 늦게 올 수 있고 제품 입고 후에 일괄 배송이라고 했는데 너무 오지 않았다.

잊혀질 쯤에 문자가 왔다. 집 앞에 먼가를 두고 간다고~!

요즘 하도 사는게 많아서 먼지도 몰랐다. 설마 이제 온건가 했는데???

참 지난번에 구매한 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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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탕진잼] 나의 난로 구매기 :: 토요토미 난로 옴니230, KS-67H 언박싱

짜잔~!

주소가 나와있어 가려 보았습니다.

별로 올 것도 아닌데 엄청 큰 것이 왔다.

달랑 이거?

머야 박스는 왜 그렇게 큰거였지?

가방과 난로위망이 왔다.

숨겨놨던 난로

구매하고나서 2번 밖에 쓰지 않았던 난로 드디어 다시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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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둘 곳도 없고 그래서 저 사이에 쏙 들어가서 두었는데, 이제 가방이 와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오잉?

원래 난로 용도로 만든 것은 아닌데 사이즈가 잘 맞아 떨어졌나 보다.

머 나쁘지 않다.

착용샷

오 묘하게 사이즈가 맞는 것 같다.

생각한 것 보다는 좀 큰 거 같은데 그래도 먼가 올려 놓을 수 있는 모양은 된다.

위에서 한번

모양은 한국 오리지날이 더 이쁜 것 같다.

제가 산 것은 일본용 상판 입니다.

가방에 넣기 전

상판을 올려 두고 가방이 닫히기를 바랬는데, 안된다. 그렇다고 옆에 둘 곳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냥 옆에 넣고 닫으면 된다.

짜잔

마지막으로 가방에 쏙 넣어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이번주 캠핑이 기대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