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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강서구/까치산역 화곡동 맛집] 구구족 화곡점 :: 가성비 족발 맛집을 찾다.

by Jay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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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을 갔다 왔다. 그렇기 때문에 먹어도 된다. 게다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적당한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족발이라는 것을 먹기로 했다. 탄수화물을 최소화 하고 단백질을 섭취할 계획으로....

 배달 음식을 안 사먹기로 했기 때문에 우리는 직접 찾아 갔다. 포장해 가기로 했다. 다르게 생각하면 외식을 하러 간 것인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져와서 먹는 것이다. 게다가 어제 가게에 직접 들러서 사갔더니 할인이 안되는 것 같아서 어플은 쓰고 픽업을 갔다. 

구구족

멀리서 지켜보았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네비가 골목길로 안내해서 숨어있을 곳이 있다. 

구구족~ 지켜보고 있다.

여친이 기다리는 동안 뛰어갔다 왔다.

구구족 포장.
불족발/그냥 족발

 내가 주문을 하지 않아 몰랐지만, 여친이 반반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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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을 못 먹는 사람은 불족발 당연히 맵다고 느낄 정도로 맵다.

막국수

막국수의 양도 딱 적당히 제공하는 것 같다. 괜히 쓸데 없이 2명이 먹으려는데 많이 먹으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족발 양과 함께 적당한 수준의 막국수 양으로 서빙된다. 막국수는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아는 정도 수준의 실망만 하지 않는 맛이다.

세팅

야채와 마늘 등은 충분한 수준의 양이지만, 집에 있는 깻잎을 추가로 꺼내서 먹었습니다. 

평점 : ★★☆☆(3/5)
한 줄 평 : 가성비가 좋아 보인다.
2020.09.26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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