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아가리 다이어터 반응형 327 [일본-도쿄 맛집] 시나가와시사이드 주변 맛집 탐방 1st Day In Japan 2015 (2/3) 1st Day In Japan 2015 (2/3)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주 정도의 장기 출장을 간 나의 먹방을 시작 해보려고 한다. 핵먹방 시작해보자. Drop the food. 도착하자 카이센동을 때렸다. 이것이 오자마자의 나의 첫 점심이다. 한국의 회덮밥과 같은 분류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회로 판단하고 먹자면 가이센돈이 더 맛있고 전체적인 조합으로 따지면 회덮밥이 최고다. 무슨 이야기인지 나도 약간 이해하기 어렵다. 그냥 그 때 그 때 마다 다르다고 생각된다. 이런 분위기의 이자카야? 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일본에서는) 로바다야끼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었이 다른 것 인지는 솔직히 정확히 모르겠다. 무와.. 2015. 3. 1. [공돌이 자취요리] 집에서 만드는 고르곤졸라 불금이어야 한다는 금요일이 돌아왔다. 금요일에는 칼퇴를 해야한다는 사회 통념상 나는 그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 열심히 퇴근전 메일 발송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카톡과 함께 약속 매주 매일 없는 동생을 구원해주겠다며 엄마랑 저녁이나 때리자고 누나네 집 근처 어느 족발집으로 오라고 하였다. 시간 남는 오전에는 안오고 퇴근만 하려고 하면 오는 누구의 전화가 있다. 누구시죠?? 이것 좀 확인해 주세요 결국, 이것 저것 확인 하다가 약속시간 30분 늦게 족발집 근처에서 전화를 때렸지만 집으로 오라고 했다. 설마 했지만 역시나 돼지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살점들이 남아 있었다. 그래도 나는 살고자 옆에서 같이 뜯어 먹었다. 나 혼자 아쉬워 냉장고의 재료를 보고 피자를 먹기로 결심했다. "이제 .. 2015. 1. 25. [금천구/가산동 맛집] 사월에 보리밥 :: 건강식 고등어 구이와 곤드레 보리밥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과 마리오 아울렛에 쇼핑을 갔다가 급하게 간 음식점을 찾아갔다. 이름 하여 "사월에 보리밥" 이라는 가게였다. 맛집 블로거를 꿈꾸는 사람 치고는 너무 급하게 이거 한 장 찍었다. 이게 끝인가요??? 실화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이틀 후부터 샐러드를 못 먹고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하게 되었다. 보리밥을 먹으면 그나마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았었는데 이상하게 다른 게 또 먹고 싶어 진다. 마른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대단하지 않고 통통한 나는 결국에 고등어 구이 정식을 주문하고 부모님은 곤드레 보리밥을 주문하였다.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이지만 요즘 머 물가가 이러하니 그려려니 생각해야 한다. 그래.. 2015. 1. 17. 이전 1 ···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