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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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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Nano Block_S2] 피카추 모노톤 Pikachu Monotone Pikachu Monotone -Nano Block- 본의 아니게 이사를 가게 되었다. 집 정리를 해야해서 그 동안 모아둔 나노블럭을 어케 할 수 없어서 하나씩 따로따로 포장을 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마음으로 시즌2를 시작한다. 오랜만에 다시 조립하게 된 나노 블럭. 작년에 일본을 간 동료에게 하나 사다달라고 했다. 머 사다줄까요? 해서 그 때 한참 "포켓몬 고" 인기라 골랐던 것. 내가 생각한 것과 달랐다. 사실 그 분이 센스가 없었다고 생각했었다. 사준게 어디야라고 속으로 감사했다. 잠시..... 취향의 차이지 그 사람도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다. 구성 설명이 필요한 피카추 혹시나 해서~ "피카추"랍니다!!!! 이게 모야 내 스타일이 아니다 ㅠㅠ ㅅㅂ Start again(Season 2) 1st.. 2017. 7. 30.
[나노블럭/Nano Block] 노이슈반슈타인성 Schloss Neuschwanstein Schloss Neuschwanstein -Nano Block- 영어로 보면 이게 모야? 하지만 실제로 보면 아~~ 이거!라고 느낄 수 있다. 가보지 못했으면 만들기라도 해보자 :) 노이슈반스타인성 시작해 보자. 나도 파워 블로거 다 되었다. 사진을 더 찍기 시작했다. 구성물. 그리고 꽤 괜찮은 색상. 맘에 든다. 중간에 한번 찍어 보았다. 난잡하다. 드디어 완성. 저 색감 봐 감동 깔끔해서 너무 좋다. 저 대문의 오렌지 색은 참 맘에 안든다. 이제 하나의 도시가 되어가는 내 컬렉션 :) 8th Nano Block 03.07.2015 2015. 3. 7.
[나노블럭/Nano Block] 스카이 트리 Sky Tree Sky Tree -Nano Block- 박스를 개봉하기까지는 알지 못했다. 아니 개봉을 하고 몇 층정도 올리다 보니 그 때 알게 되었다. 정말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회사 사람도 똑같이 산 사람이 있었는데,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 분도 느끼는 것이었다. 잘 보면 Sky Tree는 레벨이 꽤 높다. 무려 5. 다른 것들이 어떤진 모르지만 해보면 정말 저게 안쌓아진다. 정말 밑에 힘이 없어 쌓아지질 않는다. 3번인가를 다시 만들었다. 인내를 기르고 완성한 Sky Tree. 약간 어설픈 것 같다. 원래 삐뚤빼뚤 같은데 내껀 더 심한 듯 정확히 딱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다시 만들기 귀찮다. 컬렉션은 쌓여만 간다. 히히히 7th Nano Block 03.06.2015 2015. 3. 6.
[나노블럭/Nano Block] 스페이스 센터 Space Center Space Center -Nano Block- 눈에 확 띄게 박스에 보이는 것으로도 만들고 싶게 하는 저 비주얼. 실제로도 저 정도로 나오면 좋을려만... 색상도 무지 맘에 든다. 하지만 저 지지대를 만드는 동안.... 반복되는 것으로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나노 블럭의 단점을 굳이 고르자면 만들다보면 무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너무 작은 것을 메뉴얼 한장에 담으려고 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을 찍을 때 흐믓 했었다. 콜렉션이 늘어날 때마다 아빠미소가 지어진다. 6th Nano Block 12.05.2014 2015. 3. 2.
[나노블럭/Nano Block]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Tower Bridge - Nano Block - 요즘 한드를 보기 때문에 손이 논다. 다시 만들어보자 나노 블럭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아래와 같이 구성물도 찍어야 한다. 나도 그래도 본게 있나보군. 진정한 블로거면, 만드는 도중에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까진 못하겠다. 언제가 이 블로그가 만명 정도 오게 되면 그렇게 될지도... 색상이 약간 맘에 들지는 않는다 배는 꽤 귀엽다 :) 문을 여시오~!! 색상이 약간 조잡하다. 쩝. 조금씩 쌓여가는 내 나노 블럭들 뿌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사둔게 다 만들어져간다. 일본에 한번 가야 하는데... 기회가 도통 오질 않는다. 5th Nano Block 11.29.2014 2015. 3. 1.
[나노블럭/Nano Block] 피사의 탑 Torre di Pisa Torre Di Pisa -Nano Block- 얼마 전, 여름휴가로 이탈리아로 떠났을 때, 보려고 했었지만... 모든 친구들이 피사에 가면 피사의 탑만 정말 딸랑있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라도 보고 만족하기로 했다 :) 실제로 보지 않았지만 저 디테일 보소. 4th Nano Block 11.15.2014 2015. 2. 22.
[나노블럭/Nano Block] 도쿄 타워Tokyo Tower Tokyo Tower -Nano Block- 어느날, 사무실 한편에서 나노 블럭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 나노블럭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 분이 곧 출장을 간다기에 기회가 되면 사다달라고 했다. 어느날 일본의 나노블럭 매장에 도착한 회사분이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줬고 나는 그 중에서 골라서 사다달라고 선택했는데 정말 다 사다 주셨다.. 감동했다. 정가에 5~6개를 한번에 내 컬렉션으로 추가할 수 있었다. 일본 제품은 나름 색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하나씩 늘어나니 뿌듯하네.. ㅋㅋㅋㅋㅋㅋ 3rd Nano Block 11.15.2014 2015. 1. 25.
[잡동사니] 돈키호테 Don Quixote :: 스페인의 추억이 깃든 잡동사니 돈키호테. Don Quixote 지금으로부터 대략 3년 전이었다. 헤어진 여자 친구를 잊고자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페인으로 떠났었다. 그중에 돌렸던 마을이 하나 있었다. Toledo라는 마을이었다. Madrid에 가는 여행객. 특히, 한국인이라면 한 번은 가는 곳인 것 같다. "라만차"라는 마을이 사실 돈키호테의 마을이지만 톨레도에도 그가 있었다. 그리고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라만차라는 마을을 가면 정말 풍차 몇 개만 있다고 여행책자에 있었다. 아쉽지만 시간이 많이 없고 돈도 없고 스페인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나는 라만차는 버렸다. 그냥 사진으로만 즐기고... 톨레도라는 도시가 라만차랑 가까운지 몰라도 돈키호테 동상이나 기념품을 어디서든 볼 수 있었다. 3년이란 세월이.. 2015. 1. 19.
[나노블럭/Nano Block]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illia :: 하나씩 모아가는 나노블럭 Sagrada Familia -Nano Block- 이미 산지는 오래되었고 이미 만들었지만 상자를 보관해두고 있었다. 오랜만에 간 출장에서 근처 쇼핑몰을 갔는데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 판다고 생까하고 나중에 사야지 했는데???? 한국와서 무지 후회함.. 왜 하나만 샀을까? 가격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 요즘 엔화도 그렇고 무조건 일본에 갔으면 나노 블럭을 좋아한다면?? 사야한다.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바로셀로나에서 놀러갔다가 실제로 봤던지라 눈에 띄어 하나 골랐다. 현실에서는 미완성인데 내 방에 나노 블럭 만큼은 완성되었다. 그건 그렇고 핸드폰이 구린건진 몰라도 사진이 참 구리다. 이렇게 내 컬렉션에 하나 더 추가 되었다. 2nd Nano Block 11.15.2014 201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