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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1편- *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내 인생에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시작한 것은 스위치를 구매하고 나서이다. 스위치 구매한 사람이 거의 100% 샀다고 볼 수 있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이 내 인생 첫 젤다였다.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 뿐이었다. 간만에 무슨 게임을 살까하다가 볼륨도 크지 않고 컨트롤도 그다지 필요 없는 게임이 하고 싶어 당근 마켓을 서성거렸다. 루이지 멘션이나 꿈꾸는 섬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루이지는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대체재로 구매한 젤다~! 무서운 직거래를 했다. ㅋㅋㅋㅋ 실패 없이 사기 없이 거래를 끝냈다. 구매한 날 여친이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돌아가는지만 보고 바로 끄고 나갔다. https://switchworld.tistory.com/categ.. 2020. 3. 25.
[닌텐도 스위치] 슈퍼마리오 디럭스U 후기 *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스위치가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쭉 해오다가 잠시 봉인이 되었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적당치가 않았다가 최근에 빔을 구매했다. 그래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게임들을 다시 진행 중에 있다. 그 중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슈퍼마리오 디럭스U" 이다. 내가 게임을 고르는데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캐릭터의 귀여움과 단순함이다. 하지만 하다보니 이런 게임이 사람을 열받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 귀여움의 극치이다. 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소리와 함께 무브가 참 앙증맞다.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중간 보스를 깨거나 유령의 집 등을 깨야만 저장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그냥 세이브 가능한 상태까지 무조건 깨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럴 수 없.. 2020. 3. 24.
[영화 후기] 컨테이션 Contagion 2011 *스포일러가 다분히 존재하오니, 조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후기] 컨테이션 Contagion 2011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배우 :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사진 출처 : Daum 무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뜨는 영화가 몇 있어 보인다. 얼마 전까지는 넷플릭스에 있었다는데 내가 보려고 하니 방금 내린 것 같다. 미얀하지만 불법적인 루트로 보게 되었다. 캐스팅은 화려하다. 그렇다고 그들이 엄청나게 활보하고 그러는 영화는 아니다. 다들 죽어간다. 코로나 19를 2011년도에 예언을 하듯이 먼가 엄청 맞아 떨어진다. 내용은 심플하다. 홍콩으로 출장을 다녀온 베스(기네스 펠트로)가 영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의문사한다. 그녀를 뒤 이어 아들도.. 2020. 3. 8.
[영화 후기/넷플릭스]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2016 *스포일러가 다분히 존재하오니, 조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후기/넷플릭스]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2016 감독 : 바박 나자피 배우 :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사진 출처 : Daum 무비 넷플릭스에 갑자기 올라온 영화 알고 보니, 시리즈 물이었다. 엔젤 해즈 폴른이 개봉하면서 광고를 위해서 넷플릭스에도 올라온 듯. 그래서 검색해 보니 "백악관 최후의 날" 도 이미 있었다. 사진만 보아도 그냥 다 때려 부시는 영화인 것 같다. 생각을 1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봐도 될 것 같은 영화처럼 보였다. 오늘 이 그 날이었다. 누구든 그런 날이 있을 것이다. 진짜 영국을 다 때려 부시고 있다. 그래서 인지 영상은 엄청나게 멋있다. 내용은.. 2020. 2. 29.
[책 리뷰] 채식이 답이다. (목표 : 2/26권) 우선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이 책을 읽은 다음에도 어제 치맥을 때리고 자버렸다. 너무 맛있다. 하지만 관심은 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실천해보고 싶다. 얼마 전 친구의 추천으로 넷플릭스에 나오는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보았다. "더 게임 체인저스" 로 채식주의자가 스포츠인들에게도 일반인들에게도 좋다는 것이다. 피를 맑게 해서 산소 공급등이 더 잘되어서 더 좋은 퍼포먼스른 낸다고 한다나?????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태국에서 몇 군데의 채식 식당을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다 맛이 있었다. 이 정도로 항상 먹으면 나도 채식 주의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한국에 오자마자 콩고기를 사면서 이 책이 같이 있길래 함께 구매해 보았다. 책의 서두에는 대부분 채식을 통해서 좋아진 케이스에 대해 이야기가 되고 왜.. 2020. 2. 3.
[책 리뷰]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목표 : 1/26권) 2020년 새해의 목표 중에 하나가 2주당 책 한권 읽기이다. 새해가 뜬 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되고 있었나를 점검해보니 역시나 작심삼일이었다. 그래서 구정을 핑계로 밀린 책을 읽기로 했다. 그건 그렇고 저 멀리 양말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쉽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고, 공돌이로 평생을 살아온 내가 글을 잘 써내려 갈 것이라고 나도 알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그래서 겸사겸사 새해 목표를 실철할 수 있는 그리고 글쓰기 잘 잡아줄 수 있는 책으로 골랐다. 미국의 대학은 설들력이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하버드에서도 글쓰기 강의가 항상 중요한 과목으로 뽑히며, 학생들이 글을 잘쓰게끔 길을 열어 준다고 한다. 여러가지가 .. 2020. 2. 1.
[Android] 파이널 판타지 4(Final Fantasy 4) *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내가 파이널 판타지를 처음 접한 것은 아마도 초등학교, 아니 그 당시에는 국민학교 4학년인가 5학년 였을 때였다.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사달라고 쫄라서 당시 SFC 를 사고, 친구네 놀러갔다가 형이 하던 게임을 받아서 하게 되었고, 외국으로 출장을 다니시던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다시 그 팩을 사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1년동안은 한 것으로 기억된다. 지금처럼 머 좀 하다가 그만 두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번 사면 뽕을 뽑았다. Square라는 게임사의 로고만 봐도 나는 추억에 잠긴다. 최신 게임은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냥 재미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몇 년전 스마트폰에서 Square 가 게임을 리메이크 하고, 가격 할인을 했었다. 그 때, 모르고 FF4 af.. 2020. 1. 31.
[나노블럭/Nano block] Season3 Prologue 홍대에서 자취할 때였다. 취업하고 나서 일본팀에 있었고 출장이 많았다. 현지에서 퇴근하고 할게 없어서 밤마다 돌아다니면서 눈에 띈 Nanoblock 을 도토리를 모으는 다람쥐처럼 갈 때마다 하나씩 사 모았다. 그 당시 나노 블록만 산 건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보여줄 순 없지만, 토미카 건담 게임 별걸 다 샀었다. 그 돈 모았으면 어쩌면 지금 같은 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곤 한다. Nanoblock 모은 것들 기차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그 좁은 자취방에서 저것들을 방 한가운데 설치하고 피해 다녔다. 사진에 보이는 저것은 사실 시작에 불과한 수준 ㅋㅋㅋ ​더 많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갑자기, 이사하기 전에 정리를 도와준다고 하루 오신다는 엄마!!.. 2019. 8. 7.
[나노블럭/Nano Block_S2] 홋카이도 강아지 Hokkaido Dog Hokkaido Dog -Nano Block- 다시 한번 블로거가 되고자 결심하고, 만만한 나노블럭을 뜯어 보았다. 새거임.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홋카이도 개라네... 그냥 귀여운 스타일의 잡다한 개인지 알았다. 잘 보면 얼굴이 개귀엽다. 개밥도 있다. 조명도 은은하고 좋네. 젠장, 현재 집에 둘 곳이 없다. 어디다가 둘까? 우선 급배치 Start again(Season 2) 2nd Nano Block 2017.07.30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