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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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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까치산 맛집] 독도참치 까치산역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치는 언제나 옳을지 알았는데 막상 그러지 않은 날도 있었다. 바로 오늘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의 기분과 여러가지 잡스러운 생각과 함께 먼가 다른 날이었다. 그건 그렇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오늘의 맛집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얼마 전부터 주변 참치집을 하나씩 가서 4만원대 참치가 어디가 최고인지를 찾아보기로 했다. 지난번에는 건너편 집을 갔었고 오늘은 이 곳으로 정했다. "독도참치 까치산역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집과 같이 죽과 함께 샐러드, 그리고 참치? 조림이 같이 나온다. 참치는 구워도? 조려도?? 맛있다. 진짜 버릴 것이 없는 생선인가? 눈알주도 먹는거 보면 정말 안버리는 것 같다. 개인.. 2020. 5. 17.
[배달의 민족] 달빛오징어광어 까치산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녁을 먹은지 30분 정도 지났는데, 그냥 먼가 또 땡겼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할게 줄어들고, 집에서 먹는 생각만 하게 된다. 게다가 요즘은? 회도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회는 살이 안찌니깐 괜찮으니 이제 진짜 먹어야 하나 마지막 개인적 결재가 남아있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잘 버텨왔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질 수 없으니, 건강해지기로 결심했다. "달빛 오징어 광어" 연어 모듬에 머가 있었나 찾아보니 각종 해산물이 같이 오는 세트였다.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산 양념장 그릇을 오늘 쓸 수 있었다. 나름 가게의 분위기가 난다 ㅋㅋㅋ 새우, 전복, 멍게, 문어, 소라 등이.. 2020. 3. 26.
[강서구/까치산 맛집] 신취원 양꼬치 :: 인생 꿔바로우 집을 찾아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고기는 자주 땡긴다. 하지만 소고기도 아니고, 돼지고기도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오리 닭 등이 있는데 또 성에 차지 않는다. 그럴 때 찾는게 바로 양고기 혹은 양꼬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날도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양꼬치가 땡겼다. 가게 들어가기가 엄청 힘들다. 지하에 있어서 약간 꺼려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우선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꿔바로우 혹은 탕수육을 좋아한다면??? 양꼬치 집이라며??? "신취원" 일반적인 양꼬치 집과 비슷하다. 다만 약간 중국? 음식이 다소 많은 특징이 있다. 우리는.. 2020. 3. 21.
[배달의 민족] 불타는 여고 24시 떡볶이 -까치산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한국을 덮친 어느 일요일 오전, 그녀는 오늘도 또 또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신다. 도대체 떡볶이에 무슨 마약을 탔는지 왜케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 인스타에서 보았다. 남자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먹는 음식 2가지. 닭발과 또 하나가 바로 "떡볶이"이다. 생각해보니 남자들만 모였을 때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일이 정말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먹다보니 맛있는 떡볶이가 이런 거구나는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불타는 여고 24시 떡볶이" 하나씩 썰을 풀어보겠다. 떡볶이 초보인 만큼 납짝 만두도 처음 보았다. 그냥 꺼내 먹었다가 정정 당했다. 우선 푹 담궜다가 자르지 말고 돌돌 말아서 먹어야 한다. 별거아닌데 .. 2020. 3. 12.
[강서구/까치산 맛집] 옛날맛집빈대떡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그냥 막걸리가 땡겼다. 까치산 역 주변을 떠돌아 다녔는데, 정말 먹을 때가 없었다. 다음부터는 금요일에는 이 쪽 보다는 화곡역 주변을 한 번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튼 그래도 고르고 골라서 간 곳이 있었다. 바로 "옛날맛집빈대떡"' 가게가 엄청 허름해서 그냥 맛집 같았다. 게다가 약간 동네의 분위기인지 이 가게의 분위기 인지는 몰라도 약간 어른들이 많은 곳이었다. 게다가 이상하게 다들 동태탕? 같은 것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 내가 전을 노래를 불렀기에 우리는 모든 점 같은 것을 먹기로 했다. 메뉴를 잘 보면 간재미 찜이라는 게 있었다. 사장님에게 간재미 찜이 모에요? 라고 묻는 순간 그러면 시키지.. 2019. 11. 11.
[강서구/까치산 맛집] 김셰프 차이나웍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먼가 해먹기가 귀찮았다. 그렇다고 먼가 시켜 먹기로 싫었다. 짜장면과 떡볶이를 고민하던 도중 집 근처의 떡볶이 집을 가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섰다. 가는 도중에 대신 짜장 떡볶이를 먹자고 했는데 막상 가게에 도착해보니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검색을 다시 시작했다. 먼가 멀리 가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맛없는 것을 먹으면서 살찌기는 싫었다. 검색을 했다 가까운데가 없었다. 홍콩 반점에 가서 실패를 하지 않기로 했는데, 막상 아침 11시에 가니 오픈 전이었다. 다시 검색을 한 결과 의외로 점수가 높은 곳을 찾았다. 까치산 역 주변이라 찾기도 쉬웠다. 차를 가져가진 않았지만 주차도 가능해 보였다. "김쉐프 차이나.. 2019. 10. 27.
[강서구/까치산 맛집] 도라무통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친구에게 캠핑 용품을 전달하기로 했었다. 친구가 오기 전까지 대충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저녁 때쯤에 만나기로 해서 간만에 맛있는 거나 같이 먹으려고 했다. "야 머 먹을래?" "가벼운 것" 난 가벼운 것이라길래 가볍게 고기만? 먹으려고 했었다. 혹시나 해서 다시 물었더니 떡볶이가 먹고 싶다 하여 근처 떡복이 맛집을 검색하는 도중에 의외로 3.8 점 정도가 있길래 가보기로 하였다. "도라무통" 이름이 먼가 입에 잘 붙지도 않는다. 검색을 했을 때 이집의 짜장 떡볶이가 맛이 있다고 해서 유도를 했더니 내 친구는 일반 즉석 세트를 먹겠다고 했다. 머 이 친구가 이 동네에 또 언제 오겠냐 하여 친구가 원하는 것을 시켰다. 먼가 .. 2019. 10. 16.
[강서구/까치산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한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운동을 핑계로 그들은 먼가가 먹고 싶었다. 게다가 또 핑계이긴 한데,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다쳐 먼가 맛있는 것을 먹어야 보상이 될 것 같았다. 고기도 먹고 싶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싶어, 양꼬치를 먹기로 했다. 주변 검색하는 도중 은근히 주변에 별점이 생각보다 높은 곳이 있었다. 우리는 그 곳으로 향했다. 차를 가져가지 않는다는 것은 그는 이미 술을 마실 작정을 한 것이다. 먼가 한자도 써있고 중국에서 온 가게인 느낌을 살랑살랑 내보이고 있었다. 보지 못했던 맥주병이라 시켰는데, 역시나 중국 맥주는 칭따오이다. 매번 새로워서 시키지만 항상 실망한다. 기억이 안나네 무엇을 시켰는지, 메뉴에서 보이는 것 중에서 세트 .. 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