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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자취요리] 밀푀유 나베

by Jay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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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 나베 만들기

샤브샤브나 각 종 국물 등을 테이블 위에서 손쉽게 먹기 위해서 얼마 전에 1구 인덕션을 샀다.

인덕션 개봉

생각보다 두껍긴 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밀푀유 나베를 해 먹기로 했다. 하도 밀푀유 밀푀유 하길래 해봤더니 너무 쉬웠다.

준비물 :

알배추, 소고기, 표고버섯, 숙주, 국물용 팩, 깻잎, 청경채, 계란, 라면, 유자폰즈, 집에 남은 각종 버섯류

통멸치 팩

집에 가보니 국물을 낼 것이 없어서 급하게 가서 사왔다. 육수는 따로 1.5L 정도 팩을 넣고 따로 끓이면서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야채 준비

각종 야채들을 씻어두면 된다.

고기 추가

고기도 정육점에서 샤브샤브용을 사달라고 하니 잘 잘라주셨다.

 

근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너무 얇았다. 우리가 두께를 정확히는 알 수 없다만 같은 곳을 몇 번 다니다 보면 먼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차곡 차고 쌓기

엄청 쉽다. 손이 많이 갈 수도 있다만 그냥 야채 고기 야채 등으로 쌓으면 된다.

 

숙주

숙주를 깔고 

완성 되어가는 밀푀유

3~4 개로 나눠지게 잘라서 그냥 넣으면 된다.

 

버섯 추가

그리고 가운데에 버섯을 넣고 데코를 살짝 해주면 된다.

맥주와 함께 

이제 불을 올리고 아까 만든 육수를 추가하면 된다.

라면 추가

총평 : 손이 조금 가지만, 정말 쉽고 손님들 왔을 때 먹기 좋아 보인다.

못한 점 : 육수를 좀 많이 끓여둬야 음식점 처럼 육수를 더 넣을 수 있는데, 그러질 못했다.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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