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30 개봉기"
드디어 나도 써본다. 언박싱. 이 글은 굉장히 비전문적이고 중간에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고, 뜯다가 그냥 끝나 버리는 수도 있으니 이해하길 바란다. 세상 일은 나도 이 글을 어쩌다가 읽게 되는 사람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매번 여행을 갈 때마다 카메라가 사고 싶었다. 주위의 사람들은 다들 말린다. 차라리 아이폰을 사서 찍으라고 한다. "사봤자 곧 들고 다니지 않을거야"라고 항상 나에게 말했다.
그러다가 연말에 보너스도 받았고? 핑계1
또 모있지? 자작 나무 숲을 갔는데 다들 카메라들이 장난이 아니었다. 핑계2 --> 그것을 보니 지름신이 내 이성을 무너 뜨렸다. 우선 사고 나중에 팔거나 하자~!
12.31일날 인터넷을 클릭질 하다가 발견했다. 후지 필름 Pay back 이라고 해서 12.31 전에 구매하면 20만원을 돌려준다고.....

사버렸다.
이 기회에 블로그에 탕진잼란을 추가하고 언박승 놀이를 하기로 했다.

기분이 좋다. 처음에 가게에서 살짝 뜯어 보고 그대로 가져왔다. 하나씩 열어봐야지....

생각해보니 박스부터 찍어야 하는데 까먹었다.

이 다음에는 원래는 구성품 하나하나 찍고 설명을 해야 보편적인 블로그 내용인데, 그녀가 그냥 카메라를 뜯어 버려서 끝나버렸다. 끝~!

그녀가 카메라를 그냥 뜯어 버리고 렌즈도 그냥 연결해 보아서 난 멀리서 LCD 보호지를 언박싱하기로 했다.

내가 돈주고 산 첫 미러리스 카메라다~! 이쁘다. 내가 산 것은 Silver 모델이다. 놀러 다닐 때마다 들고 다녀야겠다. 하지만 지금은 스트랩도 없고 가방도 없어서 바로 악세사리를 구매하기로 했다.
가방을 우선 주문하려고 하니, 비쌌다.

집으로 돌아가서 예전에 쓰던 누나 가방을 찾아보았다. 돈 아낄겸 우선 저걸로 사용하고 다음에 사기로 했다.
그 다음은 스트랩,

먼가 찾으면 많고 복잡해서 그냥 블로그에서 나오는 그대로 따라서 주문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블로깅 해야지 했는데.......

또 실수를 한 것이 연결한 카메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다음에 버튼이랑 오면 제대로 해야지하고 또 1주일이 흘렀다.

이번에는 제대로 언박싱 해야지...
소프트 버튼과 엄지 그립 구매~!!


블로그에서 은색에 또 다른 색을 하면 너무 어지럽다고 해서 나도 같은 색으로 골랐지만 약간 색이 달라 아쉬웠다.

보기 흉하네. 먼지 들어 갈 거 같고

깔끔은 하지만 약간 색상이 달라 아쉬웠다.

다 산거 같은데, 찾아보니 또 다는게 빠졌다.
그것은 다음에 올리기로 다짐 하였다. 아 사진에 대한 후기도~!
2020.01.11 80% 구매 완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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