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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인적 끄적끄적/2. 탕진잼

[탕진잼] 나의 X-T30 개봉기, 언박싱

by Jay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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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30 개봉기"

드디어 나도 써본다. 언박싱. 이 글은 굉장히 비전문적이고 중간에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고, 뜯다가 그냥 끝나 버리는 수도 있으니 이해하길 바란다. 세상 일은 나도 이 글을 어쩌다가 읽게 되는 사람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매번 여행을 갈 때마다 카메라가 사고 싶었다. 주위의 사람들은 다들 말린다. 차라리 아이폰을 사서 찍으라고 한다. "사봤자 곧 들고 다니지 않을거야"라고 항상 나에게 말했다.

그러다가 연말에 보너스도 받았고? 핑계1

또 모있지? 자작 나무 숲을 갔는데 다들 카메라들이 장난이 아니었다. 핑계2 --> 그것을 보니 지름신이 내 이성을 무너 뜨렸다. 우선 사고 나중에 팔거나 하자~!

12.31일날 인터넷을 클릭질 하다가 발견했다. 후지 필름 Pay back 이라고 해서 12.31 전에 구매하면 20만원을 돌려준다고.....

구매 영수증

사버렸다.

이 기회에 블로그에 탕진잼란을 추가하고 언박승 놀이를 하기로 했다.

카메라 종이 가방

 

기분이 좋다. 처음에 가게에서 살짝 뜯어 보고 그대로 가져왔다. 하나씩 열어봐야지....

 

두둥

생각해보니 박스부터 찍어야 하는데 까먹었다.

구성품

이 다음에는 원래는 구성품 하나하나 찍고 설명을 해야 보편적인 블로그 내용인데, 그녀가 그냥 카메라를 뜯어 버려서 끝나버렸다. 끝~!

LCD 보호지

그녀가 카메라를 그냥 뜯어 버리고 렌즈도 그냥 연결해 보아서 난 멀리서 LCD 보호지를 언박싱하기로 했다.

X-T30 

내가 돈주고 산 첫 미러리스 카메라다~! 이쁘다. 내가 산 것은 Silver 모델이다. 놀러 다닐 때마다 들고 다녀야겠다. 하지만 지금은 스트랩도 없고 가방도 없어서 바로 악세사리를 구매하기로 했다.

가방을 우선 주문하려고 하니, 비쌌다.

집에 있던 고인 가방

 집으로 돌아가서 예전에 쓰던 누나 가방을 찾아보았다. 돈 아낄겸 우선 저걸로 사용하고 다음에 사기로 했다.

그 다음은 스트랩,

NINEPIXEL 스트랩

먼가 찾으면 많고 복잡해서 그냥 블로그에서 나오는 그대로 따라서 주문했다.

스트랩 뜯기 전

이번에는 제대로 블로깅 해야지 했는데.......

빨간 스트랩

또 실수를 한 것이 연결한 카메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다음에 버튼이랑 오면 제대로 해야지하고 또 1주일이 흘렀다.

먼가의 박스

이번에는 제대로 언박싱 해야지...

소프트 버튼과 엄지 그립 구매~!!

소프트 버튼
엄지 그립

블로그에서 은색에 또 다른 색을 하면 너무 어지럽다고 해서 나도 같은 색으로 골랐지만 약간 색이 달라 아쉬웠다.

이랬던 그 녀석이

보기 흉하네. 먼지 들어 갈 거 같고

깔끔하게?

깔끔은 하지만 약간 색상이 달라 아쉬웠다.

모든 아이템 구매 완료 모습

다 산거 같은데, 찾아보니 또 다는게 빠졌다.

그것은 다음에 올리기로 다짐 하였다. 아 사진에 대한 후기도~!

2020.01.11 80% 구매 완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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