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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고, 밖에서 먹기 시작했다. 회사 주변에 그다지 먹을만한 곳이 없다. 조금 멀리 가야한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더 멀리 가기로 했다.
"스카이 호텔 한식당"
택시를 불러서 갔다.
이게 얼마나 작은지 귀여웠다.
얼마만에 먹어보는 다양한 반찬들인가? 대부분이 먹을만 했다.
몸관리 한다고 비빔밤을 시켰다.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번에만 그런 것인지 항상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밥이 좀 많이 질게 왔다. 내가 좋아라 하지 않는데... 그래도 먹을만했다. 한국같지는 않지만 쏘쏘....
돌아가는 택시가 잘 오지 않았다. 물론 Grab 으로... 당황스러웠지만 안에서 택시를 부르니 왔다. 교통이 불편하기에 어설프게 오면 망한다. 애매한 시간에 와서 그런지 벨을 눌러도 오지 않고 실망만 하고 간다.
평점 : ★★☆☆☆(2/5)
한 줄 평 : 위치가 애매하고, 밥이 질었기 때문에 NG.
2019.12.13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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