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아가리 다이어터/4. 배민

[배달의 민족] 족발야시장 풍무점

by Jay 2020. 3. 13.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우리 누나가 계속 집에 있다.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누나가 평소에 안먹던 것을... 나도 혼자 먹기 힘든 것을 자꾸 시켜먹게 되었다. 오늘은 족발이 땡겼다. 모두가 땡겨했다. 하지만, 의외로 족발이라는 메뉴는 정말로 조심히 시켜야 한다. 잘 못 시키면 진짜 최악이 되기 때문이다. 안 그러기를 바라고 주문을 때려 보았다. 배민 믿는다~! 제발~!

"족발 야시장 풍무점"

족발 中

쫄깃한게 엄청 맛난다. 실패할 수 없는 족발을 가끔 실패하면 엄청나게 기분이 안좋아 지는데 여기는 우선 반은 성공이었다~!

테이블 세팅

 먼가 번잡하다. 막국수를 시키고 족발 중을 시켰는데 가격이 꽤 나왔다. 소주가 2병 추가 되긴 했지만 44,000원이나 된다. 그래도 실패하지 않은 가게였다. 동네에서 몇번 시켜보고 최고의 족발을 찾지 못한다면, 이 곳을 내 1순위로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사이즈가 약간 아쉬웠다. 대가 없다.ㅠㅠ

평점 : ★★☆(4/5) 
한 줄 평 : 사이즈 대가 없었지만, 실패하지 않게 맛있다.
2020.03.04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다음부터는 시키지 않는다.  
★★★☆☆ : 나쁘진 않지만 차라리 다른데서 주문하고 싶은 곳.
★★★★☆ : 매번 같은데 보다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시키고 싶은 곳.
★★★★★ : 배달음식을 먹기로 결심하고 특정 메뉴를 고르면 이 곳에서 주문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