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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때, 나의 치맥은 모두 치킨 매니아였다. 수년간 지속이 되었었다. 그러다가 한번 TV에서 염지제 사용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치킨매니아의 맛이 약간 달라진 것 같다. 머랄까 간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한동안 다른 곳을 찾아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돌아왔다.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었니??
후라이드에 감튀까지 게다가 치즈볼까지 왔다. 요즘 치즈볼이 유행인가 보다. 먹기야 한다지만 난 좋아하지 않는다. 머랄까... 치즈가 고급지지 않다는 것이다.
여친이 항상 좋아라 하는 떡볶이. 나도 요즘 가끔씩 찾는다. 별거 아닌데 아는 맛인데 맛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라 하는 튀김은 잘 유지되고 있었다. 치킨의 최고봉을 찾고 있습니다.
평점 : ★★★★☆(4/5)
한 줄 평 : 후라이의 튀김 옷이 옛날 그대로 맛있다.
2020.03.23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다음부터는 시키지 않는다.
★★★☆☆ : 나쁘진 않지만 차라리 다른데서 주문하고 싶은 곳.
★★★★☆ : 매번 같은데 보다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시키고 싶은 곳.
★★★★★ : 배달음식을 먹기로 결심하고 특정 메뉴를 고르면 이 곳에서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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