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성수동 맛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 3대천왕 감자탕 맛집 방문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쓰고도 생각해보면 이걸 맛 집 블로그라고 쓴 건가라고 생각을 할 것 같다.
진짜로 급해서 사진을 하나 찍었다. ㅋㅋㅋ
배고픔으로 인해 이성적으로 멘탈이 무너졌다. 게다가 축구를 끝낸 아이들의 숟가락과 젓가락질이 무서웠다. 

나 자신에게 묻고 싶은 말은 그 자체가 맛있는 감자탕을 가지고 어떤 집이 더 맛있나 어떻게 구별을 할까이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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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다던 집이어서, 일요일 오전 8시에 축구를 끝내고 그냥 집에 가려다가 꼈다.
줄도 안 서고 입장하게 되었다.

주차도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할 곳이 몇 군데 있었다. 아마 오후에 왔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감자탕 中(27,000원)

​양과 가격이 좋은 가게인 것 같다. 
기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자극적이지 않고, 양도 많아서 또 와보고 싶다. 
감자와 고기도 생각해보면 부드러웠다.

 

 

평점 : ★★★★☆(4/5)

한 줄 평 :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를 즐길 수 있어 기다리지 않는 조건으로 또 오고 싶다.

2019.02.10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