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아가리 다이어터 반응형 327 [관악구/샤로수길 맛집] 아로이팟타이 :: 샤로수길의 핫한 태국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잘 오지 않는 동네를 왔다. 맛집을 찾아온 것은 아니고, 서울대 근처의 클라이밍을 하러 왔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온김에 핫플도 순회하기로 했다. 샤로수길이 개인적으로 좋은 점은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좀 괜찮은 느낌이다. 이렇게 더운데 사람이 참 많았다. "아로이 팟타이" 엄청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대기를 타고 있었다. 다들 덥지도 않나? 그래도 더운 시기에 오니 왠지 태국에 온 기분이었다. 역시 핫플이라 그런가? 분위기도 좋구만~! 그릇도 어디서 사왔는지 참 귀엽당. 인테리어랑 그릇만 봐도.. 2021. 8. 20. [강서구/화곡동 맛집] 팥장군 :: 까치산 화곡동 팥빙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년동안 오가면서 봐왔던 집이 있다. 그 중에서 팥? 죽? 빙수? 멀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빙수면 우선 먹을 수 있어서 미루고 미루어 왔던 곳이 있었는데, 가보기로 했다. 곧 이사가니 진짜 안 올 곳 같아서 갔다. 주차? 약간은 힘들지만 주변에 돌다보면 어디인가 비어있다. 눈치껏 하고 가자. 전화오면 빼면 된다. "팥장군" 가게의 이름만 봐도, 가게의 위치만 봐도 어떤 집인지 짐작이 간다. 화곡동의 어느 거리에 있는 팥장군. 주차는 약간 빡시지만 주변에 골목이 많으니 눈치껏 해보자. 아니면 개빨리 먹고 가자. 빙수 가격 참 .. 2021. 8. 2. [마포구/홍대 맛집]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 역시 피자피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피자가 아쉬웠는지? 또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왜 피자가 아쉬운 것이지? 여러 명이 가서 나눠 먹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 원래 가기로 했던 집으로.... 원래 이 집으로 처음부터 오려고 했는데 피자만 판다고 해서 파스타도 파는 곳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피자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홍대 주변, 아니 합정 주변에 있는 피자집이다~!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생각해보니 한 2년 전쯤에 홍대역 있는 곳에 갔었는데.... 이곳이? 아마도 2호점인가 보다. 아님 말고... 상수역? 합정역 사이에 있는 공영 주.. 2021. 7. 29. [강원도/고성 맛집] 무송정 막국수 :: 물과 비빔의 중간 맛 그리고 최고의 감자전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에 오면? 이상하게 먹는 음식이 하나 있다. 막국수이다. 왜 여기가 유명하지? 메밀이 유명한 거 같은데 여튼 더우니 먹고 가는게 좋아 보인다. 게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밀가루도 아닌 것 같아서 살도 안찔 것 같고, 시원해서 좋다. 주변에 막국수 집이 꽤 많았는데, 우리가 찾은 곳은 로컬 맛집 같은 곳이었다. 이름하여 바로 "무송정 막국수"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다. 근데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안 맞으면 빡셀수도 있다. 솔직히 내가 처음에 저집 맞나하고 고민하는 순간 가게를 지나쳤고, .. 2021. 7. 22. [춘천/석사동 맛집]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 춘천하면 정말 닭갈비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여름 휴가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마음 같아서는 회덮밥을 먹고 싶은데, 왜 맨날 회회 거리냐고 혼났다. 바다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 하는 것인데... 왜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까? 여하튼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춘천은 지나가니 닭갈비에 본고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근본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춘천에서 진짜 닭갈비를 먹은게 거의 3번 안되는 것 같았다. 기억엔 양이 많았다. ㅋㅋㅋ 가격은 거의 서울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 .. 2021. 7. 13. [마포구/망원동 맛집] 발리인 망원 :: 망리단 라이프의 시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망원동 혹은 홍대에 이사를 오기 위에 집을 보고 있었다. 돈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에 100% 드는 곳은 없었다. 집이 모두 약간 아쉽게 오래되어 보이고, 쫍았다. 그래도 여기에 살아야 하나? 생각을 하고 고민을 했다. 돈이 없어서 서러웠다. 그래도 기분을 내기 위해서 밥은 먹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아갔다. 코로나 시국에 이국적인 기분이라도 느껴야겠다. "발리인망원" 그래도 사진은 많아야 좋아 보이니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이름이 어렵다. 멀 시켜야 하지? 고민을 하다가 Rendang Sapi 를 골랐다. 른당 사피?? 머지? 제대로.. 2021. 7. 6. [강서구/마곡나루 맛집] 예향정 :: 마곡지구에는 쌈밥집이 없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자취생은 아닌데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쌈밥 집을 찾았다. 근데 신기하게 우리 회사 근처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쌈밥 집이 없었다. 이럴수있나? 잘못 찾은 것인가? 그래서 원래 알고 있었던 마곡나루역까지 갔다. 점심시간에 마곡나루까지 가기는 정말 귀찮은데...... 그래도 가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참 여기 가봤었지? [강서구/마곡 맛집] 예향정 마곡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는 동생이 이사를 간다고해서 잠시 놀러갔다. 놀러간 것은 아니구 아나바다 운동에 동참하기.. 2021. 6. 10. [강서구/까치산역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 양꼬치와 중국요리의 조화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부터 양꼬치가 먹고 싶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땡길 때가 있다. 게다가 얼마 전에 양꼬치 집에서 시켰던 세트에 딸려온 양 적은 양꼬치가 우릴 이 곳으로 이끈 것 같다. 원래 자주 가던 신취원에 가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새로 찾았다고 하지만? 우린 사실 이 곳을 2년 전에 왔었다. [강서구/까치산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한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운동을 핑계로 그들은 먼가가 먹고 싶었다. 게다가 또 핑계이긴 한데,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2021. 6. 9. [배달의 민족] 마라탕 꿔바로우 세트 :: 뒤바뀐 운명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날 밤에도 우리는 식욕을 참지 못했다. 게다가 내일 축구를 하지 않는, 못하는 관계로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 생각이 더욱더 내 의지를 약하게 만들었다. 사실 축구가 있더하더라도 먹는 것은 차이가 없다. 다만 나름의 바운더리에서 조절을 한다. 주변에서 눈치를 챌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조절한다. 오늘은 우리가 항상 시키는 곳에서 세트를 시켜보았다. 게다가 번쩍배달인가? 서비스가 되는 곳으로 연결했다. 너무 늦게 먹으면 또 살이 찌기 때문이다. 마라탕도 왔고~! 우리가 추가한 건두부? 도 있어 보였고, 고수도 따로 추가해서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아직까지는.... 처음 시켜보는 양꼬치 배.. 2021. 6. 4. 이전 1 2 3 4 5 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