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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강서구/마곡 맛집] 호우양꼬치 마곡점 :: 역시나 실패없는 양꼬치 맛집

by Jay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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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을 했다. 엥? 무슨 소리야? 재혼도 아니고... 헛소리는 여기서 줄이고 발산역 주변의 양꼬치 집을 찾아 보았다. 평점이 꽤 높고 리뷰가 높은 가게를 찾아 예약을 했다. 

메뉴판

나만 보이는 내 결혼 반지....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우선 종류별로 시켰다.

메뉴판2

와씨 보이지도 않네...

여튼 난 노력했다 블로그로서...

메뉴판 3
메뉴판 4

이 많은 메뉴가 있는데, 다들 꿔바로우를 원해서 꿔바로우만 2개 시켰다.

왜 다들 먹는 거만 먹지?

양꼬치들

들어갑니다.

여기는 양념이 되서 나온다. 세종류 모두 다.

그런데 말을 하니 다음꺼는 양념 없이 나왔다. 

꿔바로우

누군가가 이야기 했다.

먹기도 전에 평범하다고, 특별한 것이 없다고....

근데 뭐 그냥 아는 맛있는 맛이었다. 

원래 대부분 그런것 아닌가?

온면

양꼬치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온면을 시켰다.

양꼬치가 생각보다 안먹힌다.

먼가 느끼해서 그런가? 온면과 국물로 먼가 씻어내려고 했는데, 약간 아쉬운 맛이었다.

그래도 먹을만 하다. 특별하지 않다는 말이 진짜인가??

지삼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 항상 꿔바로우에 밀려서 여친이랑 있을 때 시키지 못했다. 오늘 드디어 시켰는데, 너무 배불러서 먹기 힘들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사람들이 이 땅에서 나는 3가지 선물을 모르다니...... 

평점 : ★★★☆☆(3/5)
한 줄 평 : 양꼬치가 엄청나기 힘든 것 같은데, 그냥 맛은 있었다.
2022.09.08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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