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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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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서울에서 호이안 가는 길, 1일차 #1 - 베트남 1일차 #1- 서울에서 호이안까지 아침 7시 비행기이기에 공항 근처 호텔에서 엄청 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했다. 픽업까지 해주었기에 편한거 같기도 한데 결론은 다시는 이렇게 안할 것 같다. 그냥 동남아처럼 짧은 여행이라고 한다면 차를 가져와서 장기 주차를 하는 편이 나은 것 같다. 공항에서 한번씩 떠나기 전에 찍는다는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ㅋㅋ 원래 깔끔한 사람인데,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다. 새벽 시간에 비행기를 탄다면, 반드시 출국 수속전에 먼가 먹고 오는 게 좋은 것 같다. 안쪽은 대부분이 열지 않고, 가끔 커피숍만 있다. 미세먼지에서부터 벗어난 기분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야겠다. 우리는 다낭보다는 호이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 2019. 8. 26.
[베트남/호이안 맛집] 레스토랑328 / Restaurant 328 리조트에서 어영부영 놀다보니 저녁이 되었다. 다시 택시 타거나 shuttle 타고 저녁 먹으러 가기도 귀찮았다. 한 번은 자전거 타고 주변을 돌자고 했기에,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구글맵으로 돌려보니 주변에 음식점이 몰려있는 곳이 있어 출발 하였다. 위험하긴 하지만 한번 뒷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엄청나게 배고팠는지 빨리 달리는 그녀 이 동네 맥주인 것 같다. 그냥 머 Cass/Max 같은 느낌의 가벼운 맥주. 이런데서 ale 이런건 찾지도 않는다. 분위기상 실패할 수도 있는 느낌이라 우선은 먹기 쉬운 Spring roll 해외에서 튀긴 걸 먹어도 어느정도는 간다. 한국어 메뉴를 달라고 하면 준다. 동남아가면 항상 생선 요리를 시켰는데, 혼자도 아니고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튀겨서 볶은 종류의 음식을.. 2019. 8. 13.
[베트남/호이안 맛집] 반미프엉 Bahn mi Phoung 다낭, 호이안에 오기 전에 맛집을 엄청나게 검색을 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5대 메뉴 중 하나 샌드위치. 베트남의 꽃, 반미 정말 맨날 먹기로 했었고 드디어 내가 왔다. "반미프엉" 호이안 맛집을 검색하다보면 1순위로 나올 법한 곳. 현지인에게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3대 반미집이라나?? 못찾기 힘들다. 엄청 빠글빠글하다. 앞에 분들 죄송합니다. 아마 별로 보는 사람 없을 거에요~!! 솔직히 머가 맛있는지 모른다. 개인이 알아서 골라야 한다. 좋아하는 메뉴를 고르면 된다. 몇일이 지나서인지 가물가물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난 메뉴가 많이 들어가는걸 좋아해서 아마도 12번을 여친은 13번을 시켰던거 같다. 당황할 필요도 없다. 머 줄서서 차례차례 사는거 없다. 그냥 앞에 계신 분들이 한가해 보이면 가서 번.. 2019.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