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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5일차 @다낭-
슬프게도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우선 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었다. 아마도 어제 저녁에 준 쌀국수는 또 있나보다. 오래 끓여서 맛이 괜찮은 것인가??
그리고 다시 수영을 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수영을 좋아했었는지 모르겠다.놀러 오면 다 이러겠지?
아무리 카메라가 좋아져도 좋지 않은 것을 좋게 만들 수는 없나보다.
정말 이 리조트 다 좋다~! 사람도 없고 경치도 좋다. 물론 바닷가 근처의 리조트도 좋겠다만 또 다른 맛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행운을 우연찮게 찾은 거에 대해 감사했다.
일본 사장님이 만들었는지 욕실에 사우나가 있었다. 마지막에 이런 것까지 다하고 가고 싶었다.
그리고 짐을 챙기고 어제 친구가 추천해 준 가게를 가기로 했다.
jayhahn.tistory.com
마지막까지 너무 맛있는 요릴 먹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옆에 있는 커피숍에 갔다.
마지막 커피도 즐기고
공항에 갔는데 벌써부터 내가 한국으로 돌아온 느낀이 든다.
현지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집으로 돌아간다. 정말 더워서 나는 이런데 오면 모든 것이 힘들어진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한국으로 왔다 ㅠㅜ
개인적으로 일수가 늘어날 수록 제주도에 비해 가격도 싼 것 같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베트남 여행 또 오고 싶다.
2019.06.04 다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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