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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 여행/1. 베트남(Vietnam)

[베트남/다낭 여행] 다낭에서 아쉬움을 뒤로 한 뒤, 5일차

by Jay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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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5일차 @다낭-

슬프게도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우선 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었다. 아마도 어제 저녁에 준 쌀국수는 또 있나보다. 오래 끓여서 맛이 괜찮은 것인가?? 

그리고 다시 수영을 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수영을 좋아했었는지 모르겠다.놀러 오면 다 이러겠지?

내 등빨

아무리 카메라가 좋아져도 좋지 않은 것을 좋게 만들 수는 없나보다.

수영장 배경

정말 이 리조트 다 좋다~! 사람도 없고 경치도 좋다. 물론 바닷가 근처의 리조트도 좋겠다만 또 다른 맛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행운을 우연찮게 찾은 거에 대해 감사했다.

사우나

일본 사장님이 만들었는지 욕실에 사우나가 있었다. 마지막에 이런 것까지 다하고 가고 싶었다.

 

그리고 짐을 챙기고 어제 친구가 추천해 준 가게를 가기로 했다.

THIEN 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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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너무 맛있는 요릴 먹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옆에 있는 커피숍에 갔다.

베트남 커피

마지막 커피도 즐기고

공항에서

공항에 갔는데 벌써부터 내가 한국으로 돌아온 느낀이 든다.

더위에 지친 나

현지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집으로 돌아간다. 정말 더워서 나는 이런데 오면 모든 것이 힘들어진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한국으로 왔다 ㅠㅜ

개인적으로 일수가 늘어날 수록 제주도에 비해 가격도 싼 것 같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베트남 여행 또 오고 싶다.

2019.06.04 다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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