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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센다이 맛집] 계절의 맛 츠카사 季節の味 つかさ

by Jay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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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미야기의 어느 마을. 센다이로 부터 엄청 떨어져있는 도시에서 일을 끝내고 업체 분들이 저녁을 사주셨다. 택시를 타고 가서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다만 구석진데 있어서 다시 찾아가라면 모르겠다. 다행히 가게의 이름을 사진을 찍어 두었다.

"계절의 맛 츠카사 季節の味 つかさ"

계절의 맛 츠카사

내가 언제 여기까지와서 나름 이 동네에서 좋아보이는 집을 가겠는가? 운이 참 좋은 아이인 것 같다. 

안에 홀

우리는 이런 홀에 가진 않고 2층에 있는 룸으로 갔었다. 외국인들이 거의 오지 않아서 인지 메뉴도 다 일본어였고, 알아서 다 시켜주셨다. 사케나 술도 나름 이 동네에서 좋다는 걸로 시켰는데 다 맛났었다. 에어 재팬? 이런데서 1등석에 나온느 사케라고 했다.

계란찜
우니와 다시 푸딩

맛있는 우니를 묘한 다시의 맛의 푸딩으로 채워줬는데 엄청 맛있었다. 하지만 먼가 조미료를 먹는 기분이 많이 먹을 수록 났다. 옆에 계신 분이 안 먹어서 내가 우니만 추가로 퍼먹었다.

사시미

사시마도 다 괜찮은 수준. 옆에 분이 이것도 안드셔서 내가 먹었다.

알수 없는 사케
옥돔 구이

옥돔구이는 정말 이 집에서 가장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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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일본 분 3분도 다 맛있었다고 하고 회사 카드라 먹지 평소에는 잘 못 먹는다고 하셨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법카가 형이다.

소주

 

와규?

우리가 아는 맛~!

각종 튀김

저 생선 튀김을 소금 찍어 먹는데, 시샤모 보다 훨씬 괜찮았다. 생선도 먼가 시샤모보다 날렵하고 쌩쌩해 보였다.

소바

마지막에 입가심 아님 입가심으로 나온 소바. 다들 소리를 내고 엄청 잘 먹었다.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았다. 일인당 5~6만원 사이로 보인다. 옆에서 결재하는 것을 대충 봤다. 회사간에 베찌베찌가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다. 가격에 비해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신선도 및 맛이 좋았다.

대부분 신선했고,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보기 힘든 스타일이 몇가지 있어 좋았다. 더 좋은 것은 나는 꽁짜였다~!

 

평점 : ★★☆(4/5)
한 줄 평 : 방사능이 우려되지만 꽁짜여서 더 맛있었다.
2019.08.07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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