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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Day In Japan 2015 (2/4)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날의 과음으로 2번째 날부터 피곤하다.
하지만 피곤한 것과 먹방은 관련이 없지.....
회사 안의 꽁짜 커피.
도대체 멀까????
첫 날에는 몰랐지만 3~4일이 지나고나서 다 마시고 나서
시행착오를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블랙, 설탕, 크림, 설탕 크림.
일본은 소식을 한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언제나 일본을 올 때마다 느끼지만 양이 참 많다.
아님 내가 법카 라고 마구 긁는 것일까?
점심은 소바와 가츠돈.
아놔 개 맛난다.
대략 천엔이면 이런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저녁에는??
대략 4년만에 온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참 정겹게 같이 일하신다 :)
일단 시켜 주는 걸 먹었다.
아마 오른쪽에서 5번째 꺼.....
누가 좀 읽어줬으면 좋겠다.
그냥 요시자와상이 시켜주는대로 먹기
쩐다. 한국인이 좋아할 수 있다.
가져오고 싶다 우리 동네로
일본 교자의 기본은 한쪽은 튀겨지고 반대쪽은 쫄깃해야 한다.
흠. 살찌기 참 쉽다.
02.0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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